[스크랩] 명필 한시 감상- 이백의 시, 망여산폭포 지난 번 대구청년유도회에서 전시한 탁본 중에 명말 청초의 명필 왕탁(1592~1652)이 쓴 이백(701~762)의 시 <망여산폭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글씨를 왜 서예라고 하며, 글씨가 어째서 예술품인가?> 하는 물음에 대한 대답이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이태백이 지은 이 시는 후대 송.. 황토석하우스총판/불가의말씀 2013.02.18
[스크랩]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 옴 마니 반메 훔 불타사 천수경 강의중에서 한토막 3)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본심미묘(本心微妙) 육자대명왕진언 (六字大明王眞言) 옴 마니 반메 훔(3번)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을 풀이하면 ‘관세음보살의 본래 마음은 미묘하며 밝음 중에 으뜸인 대명왕(大明王)을 여섯자로 표현.. 황토석하우스총판/불가의말씀 2013.02.18
[스크랩] [반야심경] 외롭고 지친 당신을 위한 반야심경 해석본 반야바라밀다심경 보이는 모든 것들이 끝없이 공하고 또 공하도다. 우리가 황홀한 눈으로 바라보는 아름다운 여인이 찰나의 순간에 늙고 병든 모습의 노인으로 우리앞에 다가설 것이다. 그를 뛰는 심장과 충혈된 눈빛으로 바라보는 스스로도 영원하지 않으니... 지금 눈앞에 보이는 것중.. 황토석하우스총판/불가의말씀 2013.02.17
88 보낸사람 : 희망세상만들기 <hopestory100@peacefoundation.or.kr> 12.11.05 08:01 주소추가 수신차단 숨기기 받는사람 : "이기방" <gudul21@hanmail.net> 주소추가 보낸날짜 : 2012년 11월 05일 월요일, 08시 01분 00초 +0900 답장받는 주소 : <hopestory100@peacefoundation.or.kr> 주소추가 보낸사람 : 희망세상만.. 황토석하우스총판/불가의말씀 2012.11.05
[스크랩] 지상보살 쾌유기도문 쾌 유 기 도 문 중생병고 치유하는 대자비의 불보살님 영원생명 깨우치고 무한능력 갖췄기에 병든이몸 정성다해 불보살님 염하면서 참회하고 발원하고 감사기도 드립니다. 이내몸이 가피입어 원래건강 회복하면 참되고도 걸림없는 불자의길 걸으면서 나와남을 평등하게 사랑하며 살려.. 황토석하우스총판/불가의말씀 2012.08.01
[스크랩] 선(禪), 순간을 영원처럼 사는 비법이다 근래 우리 사회에서는 마음공부,특히 선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데 그 까닭이 아무래도 서양풍의 역류에 있는 것 같아 입맛이 쓰다. 본래 우리가 가지고 있던 것에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다가 서양인들이 좋다고 소리를 질러 대니 덩달아 춤을 추는 격인 듯해서 말이다. 어.. 황토석하우스총판/불가의말씀 2012.07.13
[스크랩] 세상만사 흐르는 강물처럼 대하라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목숨을 등지는 그날까지 괴로움으로 점철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다. 태어나는 것 자체가 업장의 굴레에 따라 이 세상에 나오는 것이다. 모체에서 태어나는 생명체를 생각해 보라. 어디 웃으면서 태어나는 생명체가 있던가? 태어나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 황토석하우스총판/불가의말씀 2012.07.10
[스크랩] 12마음--법정스님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아름다움이다 -버리고 떠나기 중에서-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 황토석하우스총판/불가의말씀 2012.06.24
[스크랩] 괴로움의 소멸 - 방하착!| 방하착(放下着) 처음 우리가 이 세상에 왔을때 그리고 마지막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때 우린 빈손으로 왔으며 빈손으로 가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러나 우린 대부분 태어남에서 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본래로 비었던 손을 가득 채우는 데에만 급급해 하며 세상을 살아갑.. 황토석하우스총판/불가의말씀 2012.06.21
[스크랩] 법상스님 - 그 마음을 놓아라 # 그 마음을 놓아라 처음 우리가 이 세상에 왔을 때 그리고 마지막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우린 빈 손으로 왔으며 빈 손으로 가야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러나 우린 대부분 태어남에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본래로 비었던 손을 가득 채우는데에만 급급해 하며 세상을 살.. 황토석하우스총판/불가의말씀 201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