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말씀

[스크랩] 하나님은 예수를 왜 죽게 내버려두셨을까?

기쁘리 2012. 5. 3. 11:47

왜 예수는 십자가에서 아버지 아버지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라고 말한다.

왜 이런 말을 했을까?

성경을 읽으면서 자기 아들을 지키시지 않으시는 아버지는 하나님이 아니 실것이라 생각된다.

아브라함에게 그 아들을 요구하셨지만 그 순종하는 마음만 받으셨지 실제 죽게 하시지

않으셨기 때문에 더 더욱 이해하기 힘들었다.

물론 그 전에 세번 자기가 죽을 거라는 말을 했지만  

이것은 예수가 베드로에게 한 경고 같은 의미인것 같다.

즉 하나님께서는 예수에게 경고를 하신것이다. 죽을 거라는 것

하지만 예수는 이유를 몰랐을 것이다. 나중에 그 이유를 알았고 그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는 잔을 돌리기를 피같은 땀을 흘리며 기도를 하였던 것이다.

계시록의 말씀까지 어느 정도 이해 하게 되면서 그 이유를 나름 추측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이유는 바로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와 비슷하다.

 

첫째 예수는 죽은 나사로를 살리는 어리석은 죄를 범하였다.

계시록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조차 둘째 사망이 없다고 하셨는데

이는 첫째 사망 즉 육체의 사망은 필연이라는 뜻이다.

죽은 자를 살리는 일을 했다. 이는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을 행하므로서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사탄의 꼬임에 걸린 것이다.

나사로는 예수의 절친한 친구였고 그 인간관계로 인해 하나님과 동등한 능력을 행하는

짓을 해버린 것이다.

 

둘째 여자문제다.

예수는 열두제자 이외에 막달라 마리아라는 여자를 받아들이므로 간음의 죄를 범하였다.

출애굽기 20장 14절 간음하지 말지니라.

마태 5장 32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 버리고 다른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 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또 28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다빈치 코드에서 처럼 어쩌면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와 깊은 관계였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이것은 성경에 기초한 것은 아니다.하나의 추론이다.

 

셋째 너무 많은 기적을 행했다.즉 기적을 행함으로 사람들로 부터 높임받는 어리석음을 저질렀다.

마태20장28절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이렇게 말했는데 바로 기적을 행하고 다음장에서는 호산나 찬송을 받으면서 예루살렘에 입성한다는 것은 좀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태16장 4절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느니라.

그런데 예수는 너무나 많은 기적을 행함으로서 많은 사람들을 기적을 바라는 마귀로 만들어 버렸다. 오늘날도 수많은 신도들이 기적을 바라고 있고 사탄마귀들은 이를 이용해서 노략질 하는데

여념이 없다.

그러나 계시록에서 심판의날에 하나님께서 친히 오셔서 이 세상을 깨끗게 하신다고 하셨다.

 

내가 생각하기로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버리신 것이 아닐까.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까지 버리시면서 우리에게 무엇을 알게 하려하셨을까.

그것은 바로 공의의 하나님 즉 하나님께서는 바로 공의롭다는 것이다.

즉 아무리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더라도 그 잘못에 대해서는 심판을 하신다는 것이다.

그리 하건데 하물며 사탄 마귀의 자식이나 거짓된 종들은 새삼 말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짐작컨데 하나님의 심판은 벌써 시작되었던 것이 아닐까.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께서 현재도 세상을 깨끗게 하시려 하고 계신것 같다.아멘

출처 : 자유토론
글쓴이 : 나이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