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편하게 큰아들 집에서 지내라고 열심히 이것저것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
오늘은 갈비 까지......
이가 성치 않지만 밥상에 올라온건 잇몸으로 열심히 다 먹었다.
틀니를 해 준다고 하는데
반대 않고 해달라고 해야겠다
그래야 아들도 좋아 할 테니까.
오늘은 이주신고를 해야겠다.
이젠 큰아들 곁에서 편하게 여생을 보내야 겠다.
각종 약에 취해 몸에 힘이 없구나.
하루빨리 건강해 져야 겠는데.
모든 과거사 잊고
남은 여생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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