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건강을 위한 섭생법 네번째 - 온도(체온조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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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위한 섭생법 네번째-온도(체온조절법)

 

인간은 뱀이나 개구리와 같은 냉혈 동물이 아니라

따뜻하고 다정한 마음을 가진 온혈동물입니다.

 

따라서 일정한 온도(체온)을 유지하여야 병 없이 살수 있습니다.

체온이 조금만 낮거나 혹은 필요 이상으로 높아도 그로 인해 질병이 생깁니다.

현대의학은 기계로 체온을 측정하는데, 겉에서 측정하여 36,5도 정도를 기준으로 하여

이상의 유무를 판단하지만 이 방법은 질병의 유무를 측정하기에는 불합리합니다.

몸이 아프고 질병이 있는사람들 중에 체온의 변화가 없는 사람은 매우 많으며,
사람의 병이 거의 100%가 뱃속에 있는 육장 육부로부터 발병되기 때문에

체온의 이상 유무를 재려면 위장이나 기타 뱃속의 온도를 재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뱃속의 온도를 측정하려는 시도는 없고 생각조차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
동양의학적인 건강의 척도는 음양 오행 육기의 순환으로 인해 뱃속에 적당한 온도가 유지되어야 하며 그온도는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각기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략 40도 이상에서   50도까지 올라 간다고 보는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인간은 온혈동물이라 하는 것이며,

자연의 원리에서 보듯 겨울이 되어 온도가 내려가면 만물은 얼어서 단단해져 흐름이 정체되고 따듯해지면 부드럽게 풀려서 순환이 잘 되듯이

체온도 뱃속이 냉해지면 기혈의 흐름이 정체되어 병이 생기고

따듯하여 흐름이 좋아지면 병은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암이 생기는 원인만 보더라도 온도(체온)유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볼 수 있습니다.

암이 생기는 원인은 뱃속이 냉해서 생깁니다. 예를들어 심장암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그이유는 심장은 화로서 열을 발생시키는 뜨거운 장부이기 때문에 심장에서는 암세포가

살 수 없는 것이며, 현대의학도 암은 42도가 넘어가면 스스로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예에서 보듯 체온은 반드시 밖에서 잰 것을 건강의 기준으로 잡을 것이 아니고

뱃속의 온도를 기준으로 해야  맞으며

온혈 동물이라는 의미도 이러한 기준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어떤 마귀의 장난인지 아침에 냉수 2컵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내노라 하는 학자도 그런 말을 무책임하게 하고 있는 실정인데, 어째서 아침 냉수가 인체에 좋다는 것인지도 모르면서 남들이 그렇게 말하니까 그저 막연하게 따라서 좋다고 하는 것인 모양입니다.

전술한 것처럼 사람의 위장은 상당한 온도를 유지하여야 음식이 발효되고 분해되고 화학 반응을 거쳐 소화 되는 것인데 이른 아침부터 찬물을 두컵씩이나 마시면 위장은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기가 어려워 배가 냉해지고 소화가 비정상적알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 1/2컵 정도 마시면 위장은 심포,삼초(가상의 장부)의 자율 신경이 반작용을 일으켜서 오히려 더 따듯해질 수 있겠으나

- 찬물을 2컵씩 마시거나 아이스크림이나 냉장고 식품 등 찬것을 많이 먹는 것은 인체를 냉하게 하여 각종 생명현상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는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이 먹는 모든 음식은 체온을 유지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따듯해야 함은 절대적인 요건입니다.

또 다음과 같은 경우도 있음을 말씀드리지 않을수가 없는 것이 인간의 생명에 관계된 일이기 때문입니다.어떤곳에서는 약인지 영양제인지 1000cc나 되는 많은 양의 찬것을 주사하는데 이 경우는 더욱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냉기가 뼛속까지 스며들어 환자 자신이 주사 바늘을 빼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며 때로는 견디다 못해 죽음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또 실열이 아닌 허열일 경우 해열제를 사용하는 것은 더욱 위험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체온을 조절하는 방법은 추우면 옷을 더 입고,더우면 벗어서 체온을 조절하고,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소식하여야 하며,(과식은 몸을 냉하게 하므로 절대 피하여야함),냉해진 뱃속의 체온을 따듯하게 하려면 운동은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오늘날의 옷은 체온조절에는 관심이 없는듯하고 모양과 실용성 그리고 경제성만 강조되어 문제를 안고 있는 셈입니다.
하루에도 여러번 옷을 벗고 입어서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만병을 예방하는 첩경입니다.

그러므로 한의학에서 "감기는 백병의 장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은 낮에는 깨어 있으므로 양기가 체외를 지배하여 어느정도 체온을 자율 조절하는 심포 삼초의 능력이 있지만 밤에는 음기가 지배하여 체온 조절 능력이 저하되면서 외부 온도에 대한 방어 능력이 약해 집니다. 따라서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가능한 한 없는 것이 인체에 좋으므로 우리나라와 같은 기후 지역에서는 특별한 보온 장치가 필요합니다.

초저녁과 새벽의 온도 차이가 없는 것이 더욱 절실이 요구 되므로 24시간 온도가 일정하고 상당한 습도가 유지되는 굴 속 같은 곳이 잠자는 곳으로 가장 적당한 것입니다.
냉기를 계속하여 발생하는 옷감이 있으며,

인간의 체온을 근본적으로 떨어뜨리는 약과 음식이 있으며,

다른 장소보다 냉기가 더 많이 발생되는 집터가 있음에 유의하고,

그래서 더욱 적절한 체온 유지에 힘써 한치의 오차도 없도록 하는 생활의 지혜,

다시 말해 건강하게 사는 섭생법을 국가는 널리 국민들에게 알리고 교육하여 국민을 건강하게 하므로서 고령이 돼도 왕성한 노동력을 창출할 수 있고,

기타 건강보험, 연금 등 사회 각 분야에 들어가는 제반 비용부담을 한결 덜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몸이 아프다고 쉬면서 활동을 줄이지 말고 ,

혹은 건강할때 일수록 더욱 더 활동을 많이 하여 체온을 유지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인체는 움직이지 않으면 체온이 떨어지고

활동하면 체온이 상승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으므로 적당한 활동을 하여야  합니다.

진리는 먼곳에 그리고 어려운 것이 아니고 항상 우리 가까이에 있는 것이며,

실천하기 쉽고 실천하는 사람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 혜월 (풍수)

글쓴이 : 혜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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