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입장에 서서/내나이 아흔셋........

[스크랩]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리자

기쁘리 2008. 2. 7. 15:32

 

♧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리자 ♧ 하나 - 좋아하는 것 챙겨드리기 - 형편핑계 대지 말고 목숨 걸고 용돈 드리기 - 그 가슴에 내가 박은 못 뽑아드리기 - 엄마 앞에서 어리광 부리기 다섯- 전화 자주 걸기. 가능하면 하루 한 번씩 여섯 - 사랑한다고 말로 표현해 보기 일곱 - 부모님 결혼기념이나 생신 잊지 않고 챙겨드리기 여덟 - 부모님 손잡고 쇼핑하기 아홉 - 부모님 손에 내 손을 마주 대보기 - 내가 축하받는 자리에 부모님 모시기 열하나 - 함께 목욕가서 등밀어 드리기. 열둘 - 체온으로 다가가기 열셋 - 맛있게 먹고 '더 주세요' 말하기 열넷 - 부모님과 블루스 추기 열다섯 - 열심히 모아서 감동 드리기 열여섯 - 미장원에 함께 가기 열일곱 - 못 이룬 꿈 이루어드리기 열여덟 - 학교나 회사 구경시켜드리기 열아홉 - 부모님이랑 노래 불러보기 스물 - 부모님 건강 챙겨 드리기 스물하나 - 자식 옷 한 벌 살 때,부모님 옷도 한 벌 사기 스물둘 - 아버지와 포장마차에 함께 가기 스물셋 - 내 생일에 감사인사 드리며 큰 절 올리기 스물넷 - 함께 공연 보러 가기 스물다섯 - 부모님의 젊은시절 사진을액자로 만들어드리기 스물여섯 - 때로는 착한 거짓말 하기 스물일곱 - 홀로 되신 부모님께 친구 만들어드리기 스물여덟 - 소문난 맛집에 모시고 가기 스물아홉 - 부모님 삶의 낙을 찾아드리기 서른 - 결혼문제 결정하기 전에 여쭈어보기 서른하나 - 생활 방편 마련해드리기 서른둘 - 부모님 댁에 들를 때마다 구석구석 살펴드리기 서른셋 - 하루라도 건강하실 때 모시고 여행 다니기 서른넷 - 자식에게 일주일에 한번 부모님께 문안전화 드리라고 가르치기 여러분들은 몇 가지나 해 보셨나요???? 온 가족 다 모이셨지요 함께 보세요 ...


 


 

출처 : 수선화
글쓴이 : perfume 원글보기
메모 : 설날이라 고향에 아버님을 찿아 뵙고 있습니다. 어머님이 하늘 나라라로 가신후 외롭게 ........ 오늘 이 말씀중에 몇가지라도 실행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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