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석하우스총판/게스트하우스

[스크랩] 게스트하우스 창업조건

기쁘리 2017. 8. 17. 16:36

게스트하우스 민박으로 허가받아서 사업자등록증을 내셔야 영업이 가능합니다..

(소방조건은 소화기1대 비치,건전지들어가는 화재감지기 방마다설치..이렇게 두가지만 하면 됩니다..2011년 기준)

그렇기 때문에 주택에만 허가가 나옵니다..(이름에 팬션..사용못함.)

물론,음식물을 돈을 받고 판매하시려면 당연히 허가를 받아야합니다..

무료로 제공한다면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블로거나 카페에서 예약을 받으시려면..통신판매신고 하시면되고요..(1년에 18,000원 읍사무소에 신청)

관광진흥법상 일반주거지역 및 준주거지역에서 숙박시설을 운영하려면 20실 이하 건물의 경우 호스텔업, 30실 이상은 호텔업으로 지자체 인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도로폭 12m 등 여러 일정한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게스트하우스 창업은 일반적인 가정집에서도 가능하답니다. 우선 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건축물의 연면적이 230㎡(약70평)미만이어야합니다.

또한 게스트하우스 를 하고자하는 대상주택의 꼭 본인소유일 필요없으며 사용할수있는 권리 즉,임대차계약서 등 실질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권리만 있으면 되죠.이런조건이 맞다면 도시민박업으로 신고가 가능하죠.

게스트하우스 = 도시민박업 또한 소규모 숙박시설로 분류되어 공중위생관리법과 소방법등이 적용되며 외국어심사가 있죠. 하지만 일반숙박시설에 적용되는것과 달리 간단한 실질적인심사로 까다롭지 않습니다.

관할구청에 평면도와 신고서를 제출하면 서류심사와 방문심사를 거쳐 15일이내 허가를 받을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본인소유의 집, 임차할수 있는권리가 있는 사람이라면 도시에 사는 누구든 15일이내 게스트하우스 창업을 할수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는 규모를 기준으로 두가지로 나뉜답니다. 연면적이 230㎡이상인 건물을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한다면 모텔, 여관 등 정식숙박업으로 등록해야만 합니다. 이럴경우 숙박업에 부과되는 종합소득세,부가가치세,공중위생관리법상 규제가 또다른 부담으로 작용할수 있기에 마이홈이 말씀드린대로 연면적 230m2 미만의 주택을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하셔야만 여러모로 편리하답니다.

 

 이럴경우 비슷한사이즈규모의 원룸건물이나 고시원,도시형생활주택등에 비해 큰자금투입없이도 일정한 수익을 올릴수 있는 또다른 투자처로 인기중에 있습니다. 이상 마이홈이 들려드리는 게스트하우스 창업방법이였으며 추가적인 투자비용없이도 임대수익을 올릴수 있는 틈새상품으로 게스트하우스 창업에 도전해보시는것은 어떠실까요^^*

 

 

◆소액투자 가능한 외국인 민박용 게스트하우스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맞아 소규모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민박용 게스트하우스'도 틈새 주택임대사업으로 인기다. 외국인 민박용 게스트하우스란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기숙사형 임대·숙박업소로 흔히 외국인용 민박사업이다. 한 방에 2층 침대를 여러 개 놓고, 주방과 화장실 등은 공동으로 쓰는 구조가 일반적이다.

외국인 민박용 게스트하우스는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임대사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살던 집을 개조하거나 단독·다세대주택 등을 임차한 뒤 리모델링해 다시 외국인들에게 임대하는 방식으로도 가능하다. 주택을 임차해 사업을 할 경우 소액투자로도 가능하다.

수요가 많다는 점도 강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자료에 의하면 2002년 535만 명이던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979만 명으로 급증했고 올해는 11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류바람을 타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오피스텔보다 유리하다.

수요 증가는 안정적인 수익률로 이어진다. 최근 오피스텔 수익률이 떨어지면서 잘해야 연 4~5%지만 외국인 민박용 게스트하우스는 평균 10% 이상의 수익률까지 노려볼 만하다. 예를 들어 전용 150㎡의 단독주택을 3억원에 임대하고 1억5000만원을 투자해 15개의 침대를 놓을 수 있는 민박집으로 리모델링한다면 수익률을 10.7%까지 기대할 수 있다. 방 1개당 2만원씩을 받고, 임대 운영비가 월 500만원씩 나간다고 가정할 때다.

관련업계 종사자들은 관광객 게스트하우스는 민박과는 달리 방 숫자보다는 침대의 수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독립된 방의 숙박비는 도심권 기준, 1박에 6만원 수준이다. 반면 침대는 1대당 2만~3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이용객의 프라이버시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침대 수만 늘린다면 오히려 공실률이 높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출처 : 부동산개발투자&자산관리운영 "리치맥"
글쓴이 : 리치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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