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말씀

서론. 나는 왜 성경을 우롱하는가?

기쁘리 2013. 8. 13. 11:02

서론. 나는 왜 성경을 우롱하는가?
글쓴이 : 적 그리스도 날짜 : 2006-07-19 (수) 01:45 조회 : 20610


서론.  나는 왜 성경을 우롱하는가?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국의 개신교는 카톨릭의 교황제도를 비난한다.

그러나 필자가 단언하건대 교황은 저 머나먼 땅 이탈리아의 바티칸에만 살아 숨쉬고 있는 게 아니다.

바로 대한민국 이 땅에서도 수많은 교황들이 서로 난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교황들도 십자군을 선동하여 끊임없이 십자군 전쟁과 마녀사냥을 선동한다.

한국의 교황들도 면죄부를 팔아서 천국장사를 한다.

한국의 교황들도 성모 마리아상과 성화(=기복신앙과 미신행위)로 어리석은 우민들을 현혹한다.

한국의 교황들도 창조과학회를 조직하고 지원하여 갈릴레이의 후계자들을 어떻게 하든 종교재판소로 끌고 오고 싶어한다.

한국의 교황들은 최고급 양복에 최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여신도와 유부녀를 능욕한다.

 

그리고 한국의 교황들은 마치 민법 몇 조 몇 항 처럼 자신의 필요에 따라 성경구절을 요리조리 끄집어 내어 쉴새없이 외친다.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요한계시록 2장 10절]

 

목사는 교인들에게 절대 복종, 절대순종을 강요하는데 문제는 복종해야 할 대상이 애매모호하다는 점이다.

예수도 여호와도 이 세상에 없다.

이 세상에 충성해야 할 대상이 사실상 목사와 교회밖에 없다.

이러한 충성심을 밑바탕으로 한국의 목사들은 스스로 교황이 되었다.

 

진보 기독교인들이 물러가라고 소리쳐도 교황은 성경구절로 맞받아친다!

한 가정, 아니 수많은 가정이 파탄 나도 교황은 성경구절을 끄집어 내며 절대로 물러가지 않는다!

여자가 목사를 하겠다고 하니 이번에도 교황은 성경구절로 맞받아친다!

교황은 계속해서 성경구절을 요리조리 끄집어 내어 십자군 전쟁과 마녀사냥을 선동하고 다닌다.

교황은 자신의 입맞에 따라 성경구절을 요리조리 끄집어 내어 수많은 종류의 면죄부를 만들었다.

 

자신의 배를 불리기 위해,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자신의 마음에 안 드는 자들을 공격하기 위해....목사들은 성경구절을 능수능란하게 끄집어 내며 교인들을 능욕하고 있다.

 

성경이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다.

아가페적인 사랑을 실천하자고 성경을 찾아보면 그런 내용이 있으며, 이교도들을 싹쓸이 죽여 버리자고 성경을 찾아보면 그런 내용이 있으며, 귀신들림에 의해 병이 걸린다는 미신(베뢰아 귀신론)을 옹호하기 위해 성경을 찾아보면 그런 내용이 있다.

 

성경이 진리라고 성직자들은 귀가 아프게 말한다.

진리는 이렇게 구호 형이 아니어도 진리이다.

독재자가 민주주의를 더 크게 외치듯 성경도 외친다.

오직 성경만이 진리라고 말이다.

 

수 차례의 개정을 통해 수세기에 걸쳐 왜곡과 첨가와 누락과 변형이 가해져 오늘에 이른 성경이 우주를 창조한 자의 말씀이고 진리인가?

성경을 누가 만들었는가?

성경이 만들어진 역사를 보라.

그리고 성경에 속했다가 버려진 외경들을 찾아 비교해 보라.

가장 오래된 사본들과 오늘날의 성경을 비교해보라.

성경에 원본은 없다.

사본(寫本)들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수천 종류를 넘는 사본들은 역시 모사를 거듭한 모사본(模寫本)인데다가 내용 또한 똑같은 것이 단 한 가지도 없다.

지금, 여러분의 손에 쥐어진 성경은 신학자들이 수많은 사본들을 비교하고 검토해서 만든 것이다.

어떤 사본을 토대로 번역을 했느냐에 따라서 성경의 내용이 약간 틀리기도 하는데, 일부 과격한 근본주의자들은 자신들이 보는 성경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사탄이 변개한 것이라고 주장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구약성경을 보라! 당신은 결코 구원이 아니라 율법으로 저주를 퍼붓는 중동지방의 한 종족의 신을 추종하고 있다는 사실을. 구약 속의 여호와는 이스라엘과 적대관계에 있는 이방인들에게 추잡하고 저질스러운 저주를 퍼붓는 고대 이스라엘의 추잡한 잡신일 뿐이다.

 

또한 성경 속의 신화는 철저히 주변국들의 신화를 모방한 것들뿐이다.

천지창조, 노아의 방주, 바벨탑, 아브라함, 모세의 출생, 욥기, 잠언, 등 모두다 바빌론의 유수 때 유대인들이 수메르 신화와 주변국들의 신화를 모방했을 뿐이다.

  

성경 속에서 바라보는 윤리는 어떠한가?

근친상간과, 여성비하, 장애인비하, 이방인들에 대한 저주등 온갖 추잡한 것들로 얼룩져 있다.

 

성경 속의 사건들은 전부 역사적으로 신빙성이 있는가?

아니다!

바빌론 유수이전에 존재했던 다윗과 솔로몬 왕국을 포함해서 그 이전의 사실은 모두 신화요 허구이다.

오히려 역사는 성경 속의 사실이 허구임을 증명하고 있다.

예수 역시 그와 너무도 비슷한 행적을 보이는, 또 다른 메시아들이 로마제국시대에 예수보다 먼저 등장했었다.

 

성경은 과학적인가?

아니다.

성경은 철저히 고대 관념적이다.

지구를 만들고 난 후에, 태양과 달, 별을 만들었다고 말하는 고대인의 관점을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 낡은 책일 뿐이다.

갈릴레이를 종교재판에서 무릎 꿇게 만든 것도 바로 성경이었다.

 

그리고도 성경이 진리라고 말하는 것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세뇌 당한 성경의 창세기를 과학으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창조과학회까지 조직했다.

성경자체가 비과학적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거니와, 성경의 기초적 신학적 지식이 전무한 광신자들의 추태라고 할 수 있겠다.

목사들은 이 사람들에게 신학교에서 배운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지 못하고 오히려 부추기고 지원을 한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의 눈을 멀게 만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성경의 문자 속에서 자유로워져야 할 필요가 있다.

성경에는 분명히 오류가 있다.

여러분이 성경의 오류를 인정하지 못하고 성경의 문자 속에서 자유로워지지 못한다면, 성경구절을 끄집어내는 성직자들의 비합리적이고 몰상식한 짓에 언제까지고 질질 끌려 다닐 수 밖에 없는 가련한 영적 노예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우리 나라의 기독교인들은 서구인들이 버린 중세기적인 기독교 근본주의에서 허우적거리며 빠져나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사실상 오늘날의 한국의 개신교인들이 야기시키는 배타성은 목사들이 솔직하게 신학교에서 배운 진실을 신자들에게 털어놓지 못하는 데에 있다.

따라서 자신의 종교가 완벽하고, 성경이 무오 하다고 철썩 같이 세뇌 당한 기독교인들에게 다른 종교는 전부 우상숭배요, 미신으로 비춰지는 것이다.

 

법이 무서운지도 모르고, 단군상을 파괴하고, 불상을 때려부수고, 절에 불을 지르고, 지하철에서 고성방가를 하는 기독교인들이 끊임없이 사회문제를 야기시킨다.

물리적인 배타행위뿐만이 아니라 마귀, 사단, 사탄, 이단, 가라지 등의 아름다운(?) 용어들을 사용해서 끊임없이 타 종교와 사상을 짓밟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런 기독교인들에게 대의명분으로 주어지는 것은 다름아닌 성경이다.

이방신의 우상을 불살라 버리고, 낫으로 찍어버리고, 제단을 파괴하라고 성경에 나와있기 때문이다.

즉, 기독교의 배타성은 바로 성경과 기독교의 교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구약속에서의 이방인들에 대한 저주는 도를 벗어난다.

이방인들은 갓난아기까지 죽이고 임산부의 배까지 갈라 씨를 말려 버리라고 여호와가 명령하며, 이방인 남자들은 칼날로 쳐죽이고, 이방인 여자들은 강간하고, 이방인들에게 평화를 약속하고 쳐들어가서 노예로 삼으라는 구절까지 나온다.

구약속의 여호와는 여러분이 알고 있는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과는 거리가 멀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비 기독교인들을 잔혹하게 죽인다 하더라도 성경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

 

단군에 대해서 그의 역사적 실체를 부정하는 교수들 역시 기독교인들이다.

그러나, 이미 서구에서는 예수 자체가 허구의 인물이라는 학설이 힘을 얻고 있는 마당이다.

구약의 역사는 말할 필요도 없다.

단군의 실체를 부정하면서, 정작 서구에서는 예수가 신화적 허구의 인물이라는 설이 힘을 얻어간다는 것은 어찌 모르는가?

 

성경을 맹신하고 오류라고는 전혀 없는 신의 영감을 받아 쓰여진 책이라고 철썩 같이 믿도록 세뇌 당한 한국의 개신교도들은 성경속의 배타적 교리를 그대로 받아들여 광신도화 되어 버렸다.

즉, 성경이 개신교인들의 배타적 교리를 형성하고 있는 근원적인 뿌리인 셈인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단순한 종교경전으로 취급하지 않고, 오류라고는 전혀 없는 무오함의 책이라는 착각 속에 빠져있는 한 그들의 배타성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한국의 기독교는 무엇을 위해 그렇게 여기저기 칼을 휘둘러 대는 것일까?

기독교는 어쩌다가 이다지도 악착같은 전투자세로 이웃종교를 맞아야만 하게 되었는가?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가?

무엇 때문에 시선을 돌려 넓은 세상을 보려 하지 않고 그 좁은 성경과 인색한 여호와라는 울타리 안에서 세상을 바라보려고 하는 것인가?

 

의심하는 정신, 그것은 인간으로써, 그리고 민주시민으로써 당연히 거쳐가야 할 과정이다.

그 과정을 무시하고 억제시킨 결과는 우매한 광신자를 만들뿐이며, 민주주의의 다원성도 인정하지 않는 꽉 막힌 배타적 인간만을 양산할 뿐이다.

더욱이 과학마저도 부정하면서 인간이 걸어가야 할 발전을 퇴보시킨다.

의문을 갖는 것은 본능적인 인간의 본성이지만 기독교에서는 그 본성을 억압한다.

사단이니 마귀니 시험에 든다느니 죄악시 한다.

어째서 기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지적 호기심을 원천 봉쇄하는 것인가?

왜 기독교의 신은 자신을 의심하지 말라고 하는지 한 번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오히려 어떤 종교는 끊임없이 회의하고 물음을 찾으라고도 한다.

기독교의 신은 무지몽매한 인간들만 좋아하는 것은 아닌가?

기독교의 출발부터 오류에서 비롯된 때문은 아닌가?

기독교는 결코 보이고 싶지 많은 비밀을 숨겨두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기독교 내에서 믿음과 의심은 정녕 병립할 수 없는 것인가?

특히 한국 개신교의 문제는 무조건적인 믿음의 강요와, 믿지 않는 자에 대한 무시와 비난, 의심과 회의를 원천 봉쇄함으로써 인간을 바보로 만들어 버린다는 점이다.

이런 것들의 폐해는 필연적으로 무지한 기독교와, 허약한 신앙과, 배타적 신앙을 낳게 된다.

 

회유와 협박, 불안과 공포, 물질적 축복의 갈구 등을 통해 기독교에 입문한 사람들은(어쩌면 거의 대다수이지만), 진리에 대한 접근에 있어서 자신의 부족분을 채우는 것으로만 만족하기 쉽다.

불안한 사람은 평화로우면 그만이고, 몸이 아픈 사람은 마음의 위안을 얻으면 그만이고, 빈궁한 자신의 신에게 부를 가져다 달라고 기도를 드리며 위안을 얻으면서 더 이상 진전이 없는 상태로 거기에서 안주하고 마는 것이다.

안주하고 만족하는 순간, 치열한 과정을 통해 진리를 깨달음으로 인해 의심이 해소된 것이 아니라, 의심 자체가 불필요한 상태에 머물게 되어버린다.

이건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의심하지 않는 신앙, 의심 없는 믿음!

언뜻 강고한 신앙인의 자세로 착각하기 쉽지만, 실은 그것은 믿음이 아니다.

복제품일 따름이다.

상식적으로 논리적으로 따져보아도 도대체 의심 없이 믿음이 있을 수가 있다는 말인가?

그것은 믿음이 아니고 맹신이 아니지 않는가!

한참 지적인 활동이 왕성할 청소년들에게 반복적인 찬양을 시키면서, 사고하고 의심할 능력을 마비시키는 것이 한국 기독교의 교회교육이다.

사회를 개혁하고 이웃을 섬기는 복잡하고 불편한 과정으로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에게 묻고 회의해야 할 성인들에게, 단순하기 짝이 없는 교회 포스터 쪼가리 따위로 "그대는 구원받았다!"며 마취시키는 것이 한국 기독교의 기본 패턴인 것이다.

 

신학대학의 많은 학생들뿐 아니라 일반 교회의 많은 신자들도 조금만 자의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처음 기독교를 접하고 당연히 회의를 갖지 않는가?

그런데 그들이 종래 어떻게 변해가는가?

기독교가 지난 2천년 동안 회의하는 지성과 자의식을 잠재웠다.

그래서 의구심, 회의, 지적 호기심을 죄악시 하기 위해 "성령을 의심하지 마라"라고 주장하지 않았던가?

자신들이 믿는 신의 전지 전능이 부족해 결국 마귀나 사탄까지 동원하면서 말이다.

이것은 거의 세뇌의 기술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다.

반복적인 행위와 반복적인 억압, 동류의식 그리고 죄의식의 주입해서 말이다.

 

기독교인들은 흔히 "신의 뜻은 인간의 머리로 이해할 수 없으니 그냥 믿어 버려라"라는 주장을 흔히 한다.

정녕 믿음이 그런 것인가?

답이 나오지 않은 것을 일단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인 것인가?

그것이 확신인가?

그것이 신앙인가?

믿음으로 얻는 진리, 그것이 무슨 구구단인가?

그렇다면, 무당이 섬기는 신도 인간의 머리로 이해할 수 없으니 그냥 믿어버리라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과연 치열하고 처절한 의심의 터널에서 헤매보지 않고서 쉽사리 얻을 수 있는 진리 따위가 있겠는가? 

있다 한들, 혹시 광신자의 싸구려 진리가 아니겠는가?

종교와 학문을 착각하는 것 아니냐고 물으실 분께서도 계시겠지만, 철저하게 믿음의 복종만 강요하는 한국 기독교는 비난 받아야만 한다.

기독교에 뭐 대단한 것을 바라지도 않는다. 사기만 치지 말라는 거다.

 

목사들 자신 역시 신학교에서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딴판인 신학을 배웠다.

기독교에 대해서 의심하는 것이 죄악이라면, 신학 따위 는 존재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왜 신학생들은 목사가 되기 위해서 신학교에서 신학을 배워야 하는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눈으로 기독교라는 종교를 보기 위함이다.

 

만약 목사의 조건으로 믿음이 우선이라면 광신자를 목사로 세우는 것이 낫다.

그러나, 그런 광신자의 관점으로는 신자들을 올바르게 이끌어 낼 수가 없다.

그런데, 목사들은 신학교에서 제대로 된 신학을 배우고서는, 주일날 강단에 서서는 신도들에게 엉뚱한 설교를 하는 것이다.

한국의 목사들은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는 신학을 배우고서도 신자들에게 맹신과 광신을 요구하고 있다.

 

제발 거짓을 가르치지 말자. 믿기지 않아도 믿으면 알 수 있다고 사기 치면서 사람 바보 만들지 말라.

그리고 의심하는 자에게 질문을 허락하라!

손 붙잡고 시험에 들었다는 둥, 기도하자는 둥, 의심을 가지게 된 사람을 자신과 똑같은 바보로 끌어내리지 마라.

 

기독교인 되기 쉽다고 한다.

일단 믿으면 된다고 한다.

그러나 무조건 믿는 자세, 즉 맹신하는 믿음은 어린이들의 태도에 불과 할 뿐이다.

하기야 기독교인들은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최고로 평가한다.

 

이러니 말이 통하는가?

어쨌든, 그 믿음, 혹은 믿는다는 착각, 혹은 진실에 대한 외면 속에서 스스로 도취되어가고 자기방어 집단 합리화와 끊임없는 동어반복!

신은 인간을 로봇으로 만든 적이 없다.

상식과 지식과 몸과 영혼을 모두 내던져 부딪히면서 치열하게 자연에게 도전하면서 삶의 난제들에 대한 숨은 해답을 찾아가는, 그런 의심 많은 진정한 인간으로 다시 거듭나길 기대한다.

필자는 그러한 점에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성경을 재조명해 보도록 자료를 올린 것 이다.

여러분의 마음에서 조금의 의구심이라도 생긴다면 필자는 그것으로 만족하겠다.

 

그러나 성경의 모순을 이야기 하고자 하면 읽기 전부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끝까지 읽지 못하고 중도에서 내팽개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관념은 그 벽이 두터워 깨뜨리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관념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를 꽁꽁 얽어 메어 버리기 때문에 꼼짝달싹 도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관념을 깨뜨리고 나면 우물 속에서만 살던 개구리가 지상으로 뛰어 나오듯이 지금까지 살아온 틈 바구니에서 빠져 나와 새로운 세상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세상은 지혜로운 세계이며 무지에서 해방되어 인간 본연의 권위를 되찾는 세계이다.

관념을 헐고 타성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누리도록 하라.

만약 지금까지 지녀온 관념을 소중하게 여기어 관념을 깨뜨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글을 끝까지 독파하고 난 후에도 여전히 그 관념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독파


종교없는세… 2010-05-31 (월) 22:36

종교를 비판한다는 것은 도덕적 타락이 아니라 연민과 사랑 등 인간 본연의 가치를 찾는 일이다.

-필립 풀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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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ThinAir 2010-07-27 (화) 00:22
저도 개신교도였는데 그 독단적인 변종 이디올로지에서 빠져나오는데 25년이 걸렸습니다.
로마 제국 지배 이념 강화라는 목적으로 탄생한 기독교 체제의 역사적 변형태인 현대 개신교 종파들의
모순적 행태들은 이런 학술적 연구 자료의 배포로는 쉽게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는 그저 사탄의 계략, 모함일 뿐입니다. 그렇게 훈육되니까요. 캐톨릭도 말할 것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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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In 2010-08-01 (일) 11:12
그럼 아저씨인가요? 저는 아직 25년을 못 살아봐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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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돼지 2011-06-12 (일) 15:06

당신 술마셨습니까?  무슨 생각으로 동문서답식 댓글을 다는건지..

아니면 새롭고 충격적인 방식의 포교활동?  제가 보기에는 그냥 진짜 진실되게 아무 생각없고

뜻도 없는 댓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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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돼지 2011-06-12 (일) 14:58
;;; 마약끊기보다 더 힘든 일을 해내셨군요.

로마제국 지배 이념강화는 좀아닌것 같군요. 제국에서 기독교를 밀때 "국가" 라는 사회적 테두리

보다, "그리스도교"라는 자체의 힘이 더 컸으니까요. "종교"라는것은 국가라는 테두리와도 중첩될

수있는 더 교묘하고 무서운 테두리라고 할수있죠. 진돗개고, 셰펴드고, 닥스훈트고 나이,성별, 종을

따지지 않고 절대복종의 개로 길들이는것은 보기에 같잖습니다만, 그 힘은 무시할수가 없죠.

사육되던 엄청난 수의 개가 명령을 듣고 누군가를 물어뜯으려 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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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ThinAir 2010-08-01 (일) 13:51
아저씨라는 함의가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25년을 살던, 50년을 살던 기독교를 종교로서만 순응적으로 받아들이고
하느님/하나님, 기독(예수)과 같은 단어들과 "연결된" 실제 역사를 연구해보겠다는 의지가 없이 양(sheep)과 같은
마음으로만 살아가면 현재의 인식은 변화하지 않겠죠. 저는 단어들을 "언어의 감옥"을 구성하는 요소로
정의한 것입니다. 단어들을 절대적인 신 그 자체로 믿어버리게 되면 이 감옥에서 빠져나올 방법은 없습니다.

"믿음"은 "인식"과 같지 않습니다. 믿는다는 것은 어떤 대상에 대해 무지하다는 것과 같습니다.
인식이란 그 대상의 본질과 역사적 맥락을 학술적인 방식으로 파악하려는 행위입니다. 그러나
국가체제에 편입된 종교는 후자의 인식 행위를 "악"의 범주에 묶어둡니다. 사제들이나 장로들이
그러한 인식행위를 허용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큰 어른들 모아놓고 성경구절 빈칸 채우기나 숙제로
내주는 곳이 교회입니다(ex: 충현교회).

"안티예수"라는 표현은 개신교도 뿐만 아니라 로만 캐톨릭 교도들의 두뇌에 집합적으로 저장된 세계인식의
최하단부를 공격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상당히 불쾌할 것이고, 문자 그대로 적그리스도적인
행위이죠.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한 불쾌한 느낌을 산출하는지 수학적으로, 역사적으로 곰곰히 고찰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교회를 더이상 다니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기독교의 경전들을 읽고 역사적인 맥락을 함께 인식하려고
노력합니다. 쿼란도 읽고, 불경도 읽습니다. 기독교 성립 이전 과정에서 커다란 영향을 미친 pagan 사상도
연구합니다. 기독교가 어느날 갑자기 "짠" 나타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자료를 찾다보니 여기에 가끔 오는 것이고요.

저는 학부/대학원에서 문학전공을 했지만, 현재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 대학시절부터 제가
믿고 있던 기독교라는 것이 정말 무엇인지 궁금했고 현재는 조금씩 전체적인 답의 조각들을 찾아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주를 창조한 조물주가 있을 것이라는 가정은 하지만, 여러 종교에서 말하는 신들은 제가 찾는 조물주는
아닙니다. 다만 정치 체제의 일부 역할(윤리적 통제장치라는 의미)을 잘 수행하고 있을뿐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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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부 2010-08-01 (일) 22:37

우롱받아 마땅합니다 성경이나 여호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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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2010-08-18 (수) 08:57
흠.. 굉장히 논리적인 글이네요.. 성경구절까지 적으셨으면 거의 완벽할듯..

성경은 정말 모순덩이리죠... 창세기에 신이 아담을 벌거벗고있는것도 모를정도로 무식하게 만드다음에

선악열매를 먹고 논리적으로 되니까(열매를 먹은후에 아담이 벌거벗은것을 알고 옷을 만들어 입었음) 쫓아내버렸죠.

괜히 성경에서 양을 들먹이는게 아님.. 개신교엔(또는 가톨릭) 순종과 복종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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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리 2010-11-10 (수) 17:20

성경을 우롱하는 자여 들을지어다. 밤하늘을 보라! 무수한 별들이 반짝이고 있다. 태양계 8대 행성을 비롯 이 우주에는 약 2000억개의 행성이 떠 있으며 (현대 물리학으로 관측한 결과치)~~~ 한 마디로 우주는 무한하다. 그리고 태양계 8대 행성(수.금.지.화.목.토.천.해)중 지구에만 풍부한 물과 인간을 비롯한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고 있고 나머지 행성은 생명체가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왜 지구에만 생명체가 존재하는가? 그것은 유일신 하나님의 존재를 보여주기 위한 하나님의 의도 때문이다. 모든 종교가 같다 라는 주장을 펴는 자들은 이 점을 주목해야 한다. 불교는 석가모니가 인생의 생-노-병-사 라는 4개 과정을 괴로움(苦)으로 보고 마음을 깊이 들여다 보면 괴로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가르침 하나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공자는 인-의-예-지-신이라는 인간 윤리와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라는 가르침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것은 너무나 표피적인 것이다. 성경은 성령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하나님의 창조 법칙을 포함,  우주의 법칙, 죽음 이후의 세계 등을  그야말로 모든 철학과 모든 지식을 모두 담아낸 인류 최대의 도서관 같은 내용들이 소개된 인류 최대의 보고가 바이블이다. 그 핵심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지행되고 있다. 예수는 누구인가? 그는 하나님이 모든 인류를 구원하고자 직접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을 방문해 천국에 이르는 진리를 선포한 후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3일 만에 부활 승천하신 후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하신 분이다.  진리는 곧 예수이다.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 사실을 알기 위해서는 성령 하나님의 개입 없이는 불가능하다. 성령을 받으시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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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2010-11-10 (수) 19:23
"이 우주에는 약 2000억개의 행성이 떠 있으며"
<==2000억개의 행성 중에는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6000년 보다 훨씬 먼 수만 수억광년 떨어진 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님은 그럼 수억년을 인정하는 것이 맞죠? 쉽게 말하면 사이비 기독교인이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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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2010-11-10 (수) 19:31
"후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3일 만에 부활 승천하신 후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하신 분이다."
<===그래 야수가 다시 왔는가?
       야수가 제자들이 살아 있을 때 온다고 했는데,
       야수의 제자들 중 현재 살아 있는자가 있는가?
       야수의 제자가 다 죽을 때까지  야수는 오지 않았다.
       결국 야수가 사기를 쳤다는 것인데, 사기꾼을 믿으라고?
       님도 사기꾼 팔아서 먹고 사는 새끼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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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돼지 2011-06-12 (일) 15:40
... ...이상한 논리반박을 하시네요. 어수룩하게 성경내용가지고 반박하면 발광할 빌미만 준답니다.
 
다시오겠다는 약속은 다시오는날이 마지막날, 아포칼립스. 심판의 날이 될것이라고 한것을 말하

는것같은데, 제자가 죽든말든 상관이 없죠. 살아있을때 온다고 한이야기는 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부활해서 "너네 죽기전에 다시한번올께" 이런식으로 이야기한건 못본거 같은데..

그냥 부활한뒤에 제자들에게 이르기를 다시돌아올텐데, 그때는 마지막날이 될꺼고, 심판의 날이

될꺼라고 한걸 본거 같습니다.

아무튼 어느쪽이 됬던 허황된건 마찬가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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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누규 2010-11-10 (수) 21:26
"예수는 누구인가? 그는 하나님이 모든 인류를 구원하고자 직접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을 방문해 천국에 이르는 진리를 선포한 후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3일 만에 부활 승천하신 후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하신 분이다"
===>좋습니다 하늘소리님이 인정하셨듯이 예수는 누구인가? 하나님이 직접 모든인류를 구원하고자 인간의 모습으로 온뒤 십자가에죽고 부활을했다... 어떻게 맞습니까?
당신의하나님은 영원한유일신이 맞습니까?
그럼 죽었다가 다시부활했다? 영원한신이 죽었다가... 다시한번만더 영원한신이 죽었다가 부활을했다.
당신의 하나님은 죽지도 않으면서 죽은 신눙을 한꼴이되내요 우리들에게 사기칠려고. 죽지도 않으면서 죽은거처럼 행사한뒤 난부활했다.  뭐 그런거내요 그초잉~~
그럼흔히 기독교인은 사람의 몸으로왔기때문에 죽었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그래도 자신이 죽지 않을거란건 알았을것 아님니까? 이세상 모든일을 아시는분인데.
와우 정말 어설푼 사기꾼이군요 당신의 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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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돼지 2011-06-12 (일) 15:33

... ...

머리에 든건 똥밖에 없으면서 겉멋만 잔뜩들고 허황된 권위주의 의식에 찌든데다가 

진짜 물리학자가 보면 너무 저능한 천체물리학 지식에 발까락을 물어뜯을거같은 소리만 주절대는
아가야는 들을지어다. 니가 도데체 뭔 존재인지는 모르겠는데 네놈 말투만 들어도 네놈이 스스로

남의 머리 꼭데기에 앉았다고 착각하는 허영의식에 사로잡혀있다는건 잘 알겟다. 니가 나이가 100살

넘어도 난 도저히 너의 지성과 교양에 존대는 커녕 대등하게 인정하고싶지도. 내가 글을 싸질를테니

핥아 먹도록 해라. 아가야. 니가 근거로 삼고있는 천체학은 나날히 새로운 가설과, 새로운 근거가 나

나와 하루가 멀다하고 발전하는 학문이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뱅설에 근거를둔 가설은 우주가

유한하다고 한단다. 그리고 멍청한 아가야 2000억개의 행성이 무한한거라고 하고싶은거니? 

저기 가서 산수공부 부터 다시하렴. 그리고 아가야. 니말대로 2000억개 행성이 있다고 하자. 태양계를

벗어나지도 못한 인간이 태양계 내도 제대로 다 탐사하지도 못했는데 2000억개되는 행성에도

생명체가 없다고 우기면, 열받아서 니 똥꼬에 버스를 처박아 넣는수가 있단다.

그리고 아가야. 종교적 교리는 설파하기도 귀찮고 너같은 설사뇌수가 알아들을 수준도 아니니

그냥 멋대로 생각하도록 하렴.

그리고 성경에 모든 지식이 들어있다고 옹알거렸지만, 그 병같은 지식의 보고는 고대부터 학자들에게
 
까였단다. 까이고 까이고 까이고 까이고 까여서 너덜너덜하단다. 그러니까 의심하지말고 믿으라고

그러는거 아니겠니. 뇌를 활성화 시키면 좆같은 내용이 엉터리란걸 알아차리게 되니 너같은 멋모르는
철부지 아가들의 뇌수에 똥물을 주입시킨거란다. 개돌교가 얼마나 불쌍한 이탈리안 학자를 갈궜니.

근데 이제 우주밖에 나가서 지구를 보니 둥글거든. 근데 거기에 대한 대답은 온데간데 없구나. 그럴때

좋은말이 있지. "의심하지 말라"

아가야. 난 성령같은 얼토당토않고 지저분한 똥물 주입기 달고다니는 놈만 봐도 경기가 난다.

니가 똥물 주입받고 즐거워하는건 알바 아니지만, 똥물 받으라고 저주하길 그만두길 진심으로

희망한다. 모를까봐 알려주는거지만, 남을 저주하면 나쁜 놈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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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 2010-11-12 (금) 17:04

ㅁ 우주에 존재하는 존재자들
1.우주 만물을 창조한 창조주 하나님 (영적인 존재)
2. 천사(영적인 존재) : 하나님의 섭리를 돕는 영적 존재
3.사탄(마귀).귀신 (영적인 존재): 하나님을 대적하다 하늘에서 지상으로 쫒겨난 천사
   => 이들은 이 땅에서 우는 사자처럼 삼킬자를 찾아 다님. 찾아서 하나님을 대적케 하고 궁극적으로 지옥으로 인도
     하는 것이 최대의 사명임

4.사람: 창조주 하나님이 지으신 최대의 걸작품(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유일한 존재. 다시 말해 영혼을 지닌 존재)
  *하나님을 닮은 영적인 존재이기에 태초로 부터 인간은 신을 찾게 되어 있음 (어린 아이가 엄마 젖을 찾듯이)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 부여 (로봇 같은 존재가 아님)
5.동물
6.식물
7.무생물

ㅁ창조, 변화, 진화에 대해
1. 모든 것은 창조되었음.  진화론은 100% 사기임. 여러분이 쓴 댓글도 진화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생각과 견해를 문자를 이용 창조적으로 표현한 것임. 컴퓨터토, 프로그램도 인간의 창조물임. 우리가 입고, 먹고, 걸치고, 신고 있는 모든 것이 100% 창조물임. 아메바는 아메바, 원숭이는 원숭이, 사람은 사람임. 아메바가 원숭이로 원숭이가 사람으로 절대 진화할 수 없음

2.진화와 변화: 어떤 조건과 상황(온도, 바람, 습기 등)에 따라 성장하는 모습의 변화과정을 하나님은 모든 생명을 가진 창조물(피조물)에게 디자인(인간으로 말하면 DNA)해 놓았음. 정자와 난자가 만나면 생명이 탄생하고, 엄마 젖을 먹고 일정한 시점이 지나면 키가 크고~~~ 그러다가 심장이 멎으면 죽게되는 존재로 처음부터 디자인 해 놓았음

다윈은 이러한 변화와 성장하는 이치를 모르고 <진화>라는 헛소리를 해대자 신기한 주장이라고 맹목적으로 따르기 시작해 이제는 종교처럼 맹신하는 데 까지 이르게 되었음

ㅁ 과학과 초과학
우주에는 초과학이 작동하는 곳이 있음. 과학이란 뭐냐?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이 맞는지 맞지 않는지 인간이 구축한 여러 가지 실험 도구를 통해 가설을 입증해 맞으면 과학적, 맞지 않으면 비과학적이라고 함. 따라서 과학도 이전에는 과학적으로 인정을 받았다가 뒤에 비과학적이라는 판정을 받는 일이 비일비재함.  하나님의 영역을 하루살이에 불과한 인생들이 기독교가 어떻느니, 하나님이 어떻느니 하고 가소로운 주장을 하는 것은 넌센스임. 절대자 하나님을 믿는 것이 최고의 인생 재테크임을 확실하게 선언하노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리~~~  예수 천당! 불신 지옥! 이것은 듣기에 거북할지 모르나 진리임. 진리= 예수!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주 예수를 영접하시기 권면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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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누규 2010-11-12 (금) 20:11
이분은 또 누규.

우주에 존재하는 존재자들
===>뭐이것에 대해서는 뭐라고 반론의 가치조차없네요.
한가지 뭇고싶은것은 그럼 미생물은 동물입니까? 식물입니까?

창조,변화,진화에 대해
===>진화론이 사람의생각과 견해를 문자를 이용 창조적으로 표현한것임 100%라고 참 말잘하셨습니다. 성경도 똑같지 않나요.사람의견해를 문자로 만들어 표현한거?
왜 기독교인들은 진화론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아메바 다음 원숭이 다음 사람이라고 3단계로 진화론을 저의를 내리는지 다시한번 잘 읽어 보세요 진화론! 인간만 DNA가있는게 아니라 거의 모든 생명물이 가지고있죠.

과학과 초과학
===> 과학적으로 인정받다 후에 비과학적이라는 판정을 받는것은 당연함니다. 잘못된 연구결과를 누군가 발견 재연구했을때 새로운 정의가 나오면 모든 사람들이 인정을하죠 하지만 당신의 기독교는 성경의 많은 오류를 증명해도 하는 소리가 있죠 하나님의뜻은 하나님만 안다고ㅋㅋㅋ
그럼전 밝은하늘님 께 말씀드리고 싶네요 과학의뜻은 과학만이 알지 않을까요.

밝은하늘님의 의견을 보니 전형적인 성경한번 제대로 읽어 보지않은 맹목적인 광신자 같군요. 그러니 제발 전도니 믿음이니 다좋으니깐 본인의 기독교 성경 공부를 열심히하세요.
그다음에 다시 토론을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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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돼지 2011-06-12 (일) 16:24
아가야. 너도 뇌수대신 똥물이 가득 찼구나. 그래 또 한번 싸질러줄테니 핥아먹도록 해라.

니가 쓴 저 세계관 설정은 뭔가 굉장히 3류 판타지틱하구나. 싸구려 양산형 판타지 소설가도 너보다

잘 지어낸단다. 내가 단 한가지 확신하는게 있다면, 너와 같은 종교인 개독교놈들한테 물어보면

분명히 네 설정을 부정하고 더 희안한 판타지 설정을 내놓을놈이 있을것임을 나는 안다.

그리고 아가야. 네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넌 정말 무식하고 무식하고 무식해서 어이가 없구나.

니가 모든것이 창조되었다고 옹알이 하는건 정말 어이가 없구나. 내가 네 흉내를 내보마. 

모든것은 진화되었음. 창조론은 100% 사기임. 여러분이 살아가며 생각과 사고가 진화하고 성장해감.

컴퓨터도 프로그램도 하루가 다르게 진화함. 우리가 입고, 먹고, 걸치고 신고있는것이 시간이 지나며
 
점점 진화함. 모든 생물은 진화함. 

그럴듯 해보지 않니? 하지만 이딴식으로 계속 되풀이 한다고 진실이 되는것이 아니란다. 

우선 너의 무시무시할정도로 무식한 지식에 경멸한다. 진화는 네가 생각하듯 아메바에서 사람로

변신하는 병신같은 상황을 일겉는게 아니란다. 네 지능에 맞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네 엄마가 널 

세상에다가 발사한게 바로 진화란다. 네 엄마도, 네 아빠도, 네가 아니지? 근데 니가 튀어나왔잖니.

그게 바로 진화라는거란다. 바로 너네 아빠 엄마가 널 만든게 바로 진화라는거란다. 그리고 네가 불의

의 사고로 네 유전자를 남기기전에 사라지면 너의 진화는 멈추는거지. 알겠니 아가야? 그리고 다윈은

너의 똥만 들고 노예근성으로 똥똥뭉친 뇌로는 감히 언급하는것 조차 황송할정도의 대단한 과학자

란다. 아무래도 진화론에 대해 제대로 배운후에 까고싶으면 까든지 말든지 하는게 났겠구나. 

자꾸 무식한 소리 하다가는 엉덩이에 버스가 박혀있을날이 올지도 모른다.

아가야. 과학에 대한 정의도 완전 엉터리구나. 초과학은 뭐니? 니가 지어낸거니? 너말고 아무도 모르

는 잡개똥철학을 진실인양 호도 하면 불알 터진다. 니가 좋아하는 야훼도 유령작가한테 대필시킨

자서전, 잡경에도 없는 신개념을 들고나오면 진화 못하게 대대손손 발기부전에 무정자 될지도
 
모른다. 과학은 가설을 세우고 실험하긴 하지만, 니 똥뇌가 생각한것 처럼, 맞으면 과학, 틀리면

비과학이라고 하지 않는단다. 멍청한 아가야. 과학에서 가설이란 영원히 가설일뿐이란다. 어느정도

같은 조건에서 수도 없는 과학자들이 그게 맞는지 의심하며 반복 반복 또 반복해서 의미있을정도의

결과가 나올때, 겨우 "어느정도 신빙성 있는 가설" 이 되는것이란다. 모든 과학 명제는 영원히, 여전히

가설일 뿐이란다. 단지 너무 오차가 없고 더이상 다른 현상이 없다면 입지가 탄탄해 지는것이지.

교육못받고 대가리에 든게 없으면 그냥 입을 닫고 니가 하던 야훼 똥꼬빨기나 하면 되는거란다.

그리고 똥뇌 아가야. 하루살이에 불과한데다가 뇌에 똥이 차고 지식은 비어있는 너의 뇌로 하나님이
 
어떻느니 기독교가 어떻느니 과학, 우주, 세상이 어떻느니 같이 현자인 척 하는것과 비교해 보면,

가소로운 넌센스가 오히려 현자의 지혜로 보이는구나.

그리고 네가 왜 하나님을 믿는지 알았다. 너는 인생의 재테크로 너의 신을 이용하고 있구나. 그렇게

부와 권력, 행복이 좋더냐? 니가 뭔데 니멋대로 선언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야훼라고 해서 니 인생

재태크 도구가 되는건 별로 싫어할것 같구나. 그리고 마지막 두세줄에 니가 마구 토하고 똥 싸질르고

가래밷고, 거기다 좋다고 뒹굴거리며 춤추며 핥아먹는 행태는 내가 그냥 눈을 돌리고 말겠다.

단지 지성과 이성이란 인간의 보배로운 수건을 니가 언젠가 사용하는 지능을 얻었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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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無 2011-08-01 (월) 13:29
저도 원래는 개신교도 였지만 과학을 공부한뒤로 2년전부터 안티크리스찬이 됬습니다.

가장 이해가 안가는건 절대로 반론할수없는 논리로 목사님이나 개신교도인에게 물어보면 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신비스러운거야"   저는 절대로 이해가 안가죠... 기독교는 다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그냥 그게 신비스러운 

거라고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는 절대로 어떤 종교라도 믿을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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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이 2012-04-18 (수) 20:42
         예수의 변천사
 
 
크라이스트 ( 예수 이름 ) ⇛ 불교승려 ( 인도에서 승려생활, 13세 ~ 29세까지 / 법명 “이사 ) ⇛ 독교 개종 예수 하나님하느님 아들만능신 ?
 
 
"예수는 없었다" ~ [정광용] 박사모 회장의 신작소설. ( 8년간 자료수집을 했다고 함 )
                                      [종교문헌] ‘예수는 없었다!’ 출간-기독교계 발칵!
 
"예수는 신화다" ~ 개종 인터넷 사이트자료 참고.
 
 
참고 : 두가지 자료를 접하니 예수의 실존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은 저만의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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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이 2012-07-25 (수) 17:37
'예수' 즉 "크라이스트" 가 어찌하여 "하나님"이 되었나요 ? ~~ 예수가 대한민국에 와서 출세했죠 !
 
기독교에서 이런 식으료 정당화 한다고 합니다.
예수는 "하나" 이니 여기다 + "" 자를 붙이면 "하나님" 이라 하는가 !
우리나라에는 하나에 님자를 붙이는 문법은 없다고 합니다.
 
이런 논리라면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 이라고 표현해야 되는 줄 압니다.
예수만 "하나님" 인가 ? ~~ 우리 모두 다 "하나님" 이죠 !
성경은 원본이 없으며, 수천사람 아니, 수만사람을 거쳐 모사본 한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천주교에서는 "예수를 하느님이라" ,,,,
 
예수 (크리이스트)가 한국에 와서 출세 했습니다.
"하나님 / 하느님" 이라 ,,,, ~~~ 이것도 모자라 예수를 "만능신"  이라나 ,,, !
"만능신" 은 이해갑니다 :  왜냐구요 ?
( 절에 불상과 단군상 및 우리 전통신앙상을 훼손하고 파괴하니 이것이 만능인가 봅니다 ! )
 
*   스승 종교에 존경을 표하지는 못해도, 절에 불상을 훼손하고, 파괴하는 종교가 올바른 종교인가 묻고싶다 ?
     바람과 함께 조용히 사라져야 할 종교이며, 이러고도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라 !
 
#   입으로 헤푸게 표현하지 말고 실천하는 행동을 보이세요 !  아멘 !
 
성경도 수만 사람이 수정하고, 모사본 하고 / 예수 이름도 적당히 도용하여 개명하면 되나 봅니다 !
이해가 어렵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예수' 즉 "크라이스트" 가 한국에 와서 출세했습니다. ~~ 예수에서 "하나님" 이라 !  ~~~ 이해가 어렵습니다 ! 
 
'예수' 즉 "크라이스트" 는 13 ~ 29세 까지 16년간 인도에서 승려였으며, 법명이 "이사" 였다고 합니다.
( 예수는 멩그스테 와 여러 불제자에게 사사 받은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
 
"예수" 는 "석가모니 제자" 라는 표현은 어떻신지요 !
이래서 예수가 "천당" 이 아니고, "만당" 에 있는 것 인정하시죠 !
( "만당" 이 어디냐구요 ! ~~ "극락" 이 "만당" 이라고 합니다 ! )
 
 
 
 참고 :  "이사" 는 석가의 제자입니다 만은 정확히 말하면 “멩그스테”와 여러 불제자에게 사사 받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수는 인도의 명의(名醫) " 우도라카 "의 제자가 되어 자연의 법칙과 치료법을 배우고 "베다" 및 불경 (佛經)을 읽으며, 성인 피자빠지 의 소개로 신비의 불교인 밀교(密敎)의 대성자인 “멩그스테” 에게 찾아 가서 제자가 됩니다.
 
 인도에서 건너간 이들 현자가 예수를 산스크리트어로 구세주(Lord)를 뜻하는 `이사(Isa)'라고 칭했다고 설명했다.
 
 ‘이사: 산스크리트어 로 구세주 를 뜻한다.
 
 예수는 인도의 명의(名醫) "우도라카"의 제자가 되어 자연의 법칙과 치료법을 배우고 "베다" 및 불경 (佛經)을 읽으며, 성인 피자빠지 의 소개로 신비의 불교인 밀교(密敎)의 대성자인 “멩그스테” 에게 찾아 가서 제자가 됩니다.
 
.예수는 13∼33세까지의 기록은 현재도 분명히 이스라엘 국립박물관에 공개 및 보관 전시되어 있고, 또 그 당시 곧 바로 쓰여진 단지 기행문이라는데 진실성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