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말이 느리다고유?
<사례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사례 3>
표준어 : 정말 시원합니다.
<사례 4>
표준어 : 어서 오십시오.
<사례 5>
표준어 : 괜찮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사람도
다음 문장을 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표준어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충청도 : 깐 겨, 안깐 겨?
그래도 인정할 수 없다고?
그렇다면 진짜 결정타를 날릴 수 밖에...
표준어 : 당신은 개고기를 먹습니까?
충청도 : 개 혀?
충청도 늙은이 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영감 : 헐 겨?
마누라 : 혀.
.
.
...한참 후...
.
.
영감 : 워뗘?
마누라 : 헌겨?
출처 : 만수6동성당 기타동호회 JC
글쓴이 : 낭만을찾는사람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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