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의 바램
엄마 :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까지 잘하지 않니?
이걸 사자성어로 뭐라 하는지 알아?
아들 : 음... 글쎄... 자화자찬?
엄마 : 아니 그거 말고 다른 거. '금'자로 시작하는 거 있잖아.
아들 : 음... 아! 금시초문?
★ 콘돔과 브래지어
공통점
☞ 불황이 없고 제조회사가 망하지 않는다.
☞ 사랑하는 사람이외의 다른 사람에겐 착용모습이 공개되지 않는다.
☞ 필수품임에도 불구하고 구입할 때는 낮은 목소리로 말한다.
☞ 신체 중에 가장 신축성이 뛰어나고 보드라운 부분을 포옹하듯이 감싸는데 쓰인다.
☞ 자신의 크기에 알맞은 사이즈를 선택해야지 이를 무시했다간 불편해진다.
다른 점
☞ 콘돔은 사용 직후 버리지만 브래지어는 재활용이 가능하다.
☞ 콘돔은 대부분 투명하지만 브래지어는 불투명하다.
☞ 콘돔은 하체에 브래지어는 상체에 사용한다.
☞ 찢어지거나 구멍이 났을 경우 콘돔은 버리지만 브래지어는 불편해도 얼마간 쓸 수 있다.
☞ 콘돔은 사랑할 때 사용되지만 브래지어는 찬밥 신세가 된다.
출처 : 라라의 뜰
글쓴이 : 청솔 원글보기
메모 :
'까이꺼웃으며 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여른을 이기는 유머 (0) | 2011.07.25 |
---|---|
[스크랩] 벨 눌러 색꺄^^* (0) | 2011.07.05 |
[스크랩] 딴 사람 안 계세요? (0) | 2011.06.09 |
[스크랩] 에버랜드 덤블링 묘기 - 웃다가 배꼽빠짐 ㅎㅎ (0) | 2011.06.09 |
[스크랩] 내가 부부싸움을 하는 이유 (0) | 2011.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