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여행을 간 영구가
생선 횟집과 여관이 즐비한 거리를
신부와 팔장을 끼고 걷고 있었다.
그러다 횟집앞에서 발길을 멈추고 신부에게 말을 건넸다.
영구 : 우리 아나고 먹을까?
.
.
.
.
.
색시 : 싫어요, 하고 먹어요!!
하고 먹어요......
하고 먹어요....
하고 먹어요..
하고...
점심을 먹으려고 중국집에다 짜장면을 시켰다..
20분이 지나도 배달이 오지 않았다..
나 : 중국집이죠? 아까 짜장면 시켰는데요.. 0000요..
중국집 : 네 출발했습니다~
나 : 그래요? 아직 출발안했으면 탕수육 하나 더 시키려고 했거든요..
중국집 : 아 출발한줄 알았는데 아직 안했네요! -_-
나 : 진짜 출발 안했나요!!
중국집 : 예! 출발 안했습니다..
그럼 전부 취소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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