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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구자석과 전자석을 둥력전달장치 개발...

기쁘리 2008. 7. 20. 14:23

 

 

 

 

[임상준씨]재미교포 대학생이 자석자동차 발명
글쓴이 magnetmall E-mail  magnetmall@magnetmall.com  
등록일 2002.05.14

KAIST "G7 프로젝트에 포함"
한 재미교포 대학생이 자석의 힘으로 움직이는 차량을 만들었다.
임상준(22·미국 조지메이슨대학 4년)씨가 만든 이 자석차는 영구 자석과 전자석의 인력 및 반발력으로 차량이 움직이도록 했다.

 

 

차체 앞뒤로는 영구자석이 붙어 있고, 그 사이에 자유롭게 오고 갈 수 있 는 전자석을 넣었다.

 

전자석은 영구자석과 밀고 당기며 운동 에너지 를 얻고,

 

이 에너지는 한쪽으로만 구를 수 있는 바퀴에 연결돼 차량 을 앞으로 전진시킨다.

이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들은 이 '컨셉트 카'를 국가연구 프로젝트인 G-7 과제 중 전기자동차 연구과 제로 제안하기로 했다.

 길이 90㎝의 시작품의 영구자석을 세게 만들 고, 전자석의 극을 빠르게 바꾸면 속도는 얼마든지 낼 수 있다는 게 임씨의 설명. 임씨는 "이 구동장치는 차량-선박-눈썰매-엘리베이터등 다양한 이동장치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특허를 출 원했으며, 미국 특허 출원도 준비중이다.

KAIST 전자부품 재료설계 인력교육센터 소장 김호기 교수는 "지금 까지 아무도 자석의 직선운동을 그대로 차량의 추진력으로 바꾼 예는 없었다"며 "

이 차량이 상용화되면 자동차 역사를 새로 써야 할 정도 로 획기적인 발명품"이라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좀 더 큰 규모의 상 용차를 만들기 위해 자동차업계와 접촉하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미국으로 이민간 임씨는 태권도 헤드기어, 모터기 어 등 3건의 미국 특허를 갖고 있는 '학생 발명가'. 올 여름, 연세대 교환학생으로 귀국해 연대생들과 시작품을 만들고, KAIST 김 교수와 도 만나 자석차의 실용화 꿈을 펼치게 됐다.

 

 

(모태준기자 : taimo@chosun.com) 조선일보 2000/08/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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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래를 열어가는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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