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젊은 시절 인도에서 승려 생활을 하였다.
예수는 13세 때 인도로 건너가 29세까지 17년 간 인도, 네팔, 티벳 등지에서 승려로서 생활을 하고 29세 때 이스라엘로 돌아와 인도에서 배운 불교의 교리와 석가모니의 행적을 자신의 사상과 행적으로 꾸며서 설교에 이용하였다. 그래서 신약성경의 예수의 행적과 설교는 불경상의 석가모니의 행적, 설법과 너무나 똑같이 모방되어 있다
가. 예수의 청년기를 기록한 고문서 <이사전>발견
성경에는 예수의 13세 때부터 29세까지의 기록이 전혀 없다. 그래서 예수의 12세 이후의 청년기의 밝혀지지 않은 행적에 대한 의문을 풀고자 많은 학자와 탐험가들이 연구와 탐사를 거듭해 왔었다.
그러던 중 1887년 러시아의 언론인이자 저술가인 니콜라스 노토비치는 인도와 티벳지방을 여행하면서 인도불교의 한 종파인 라마교 스님으로부터 인도 라닥크 주의 수도인 레(Leh)시의 하이미츠(Himis) 7대 사원에 흩어져 있던 예수의 생애에 관한 티벳어로 기록해 놓은 수천장의 고대 양피지 두루말이를 보게 되었다.
그런데 그것은 놀랍게도 13세 때 상인을 따라 인도로 건너간 예수가 29세 때까지 인도, 네팔, 티벳 등지에서 불교승려로서 수행한 행적과 예수의 생애를 기록해 놓은 고문서들이었다. 예수의 인도에서의 승려로서의 이름은 이사(Issa)이며 예수의 생애를 기록해 놓은 고문서들은 <이사전(傳)>이었다.
노토비치는 고문서의 고사본(古寫本)들을 입수하여 불어판으로 <알려지지 않은 예수의 생애-성(聖)이사의 일대기>를 출판함으로써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노토비치의 <이사전(傳)>이 발간된 이후 철학자 스와미 아베다 난다, 러시아의 과학자 니콜라스 로에리치 교수, 스위스 음대의 카스파리 교수등 수십명의 사람들이 인도와 티베트를방문하고 확인하여 노토비치의 주장을 뒤받침해 주었다 . (사진4:불교신문, 사진5 주간중앙 참조)
이러한 목격자들의 보고서를 묶어 미국의 엘리자베스. C. 프로펠 교수가 <예수의 잃어버린 세월(The Lost Years Of Jesus)>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판하여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였다. 국내에서도 1987년 동국출판사에서 번역, 동명으로 발간한 바 있다.
나. 예수의 인도에서의 승려생활
예수의 생애를 기록한 고대 양피지 문서의 최초 목격자인 러시아의 니콜라스 노토비치의 불어판 <이사전>은 14장 244절에 걸쳐 번역되어 있는데 4장 10절부터 8장에 이르기까지 예수가 동방에 와서 불교를 공부한 기록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4장 10절)
이사(예수)가 열세살이 되어 이스라엘 관습에 따라 아내를 맞이해야 될 즈음…(4장 11절) 단순한 손일로 생계를 유지해 나가던 부모의 집에 부자와 귀족들이 드나들어 이사를 사위로 맞고자 하였으니…그의 교훈적인 설교가 유명해졌기 때문이다(4장 12절) 이사가 아버지의 집을 은밀히 빠져 나와 예루살렘을 떠나 상인들과 함께 신드 (Sind)로 향했던 것이 바로 그 때였으니…(4장 13절) 이는 대 붓다의 법을 연구하기 위함이라(5장 3절) …이사께서 오릿사 나라에 있는 주거나우에 가시니 그곳은 비앗사크리슈나의 시 신이 안치된 곳이다.
이사께서 그곳 백인 브라만 사제들에게 극진한 환대를 받으셨더라(5장 4절) 그들이 이사께 베다를 읽고 이해하는 방법과 기도의 힘으로 병을 치유하는 방법, 경전을 사람에게 가르치고 설교하는 방법을 가르치니라(5장 5절) 이사께서 주거나우, 라자그리하, 베나레스 그리고 다른 성지에서 6년간 지내셨더라. 그가 바이샤와 수드라에게 경전을 가르치고…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는 이사전의 예수의 불교 수행기를 종합해 보면 13세 때 인도로 건너온 예수는 14세 때 인도 아리아인들 속에 정착, 힌두 거장들에게 베다, 우파니사드 등을 공부하다 브라만교를 떠나 불교도들 틈에 들어가 부다가야, 녹야원, 베나레스 등지에서 6년 간 불교의 교리를 배우며 승려생활을 한다.
예수의 불교 공부는 카시미아를 거쳐 라다크 주(州)의 수도 레에서 팔리어(語), 산스크리트어를 배우며 계속되며 이어서 티벳에서는 그곳 밀교계 고승 멩그스테에게서 심령치료와 초능력 비방 등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그렇게 하여 불교의 고승이 된 이사대사(大師) 즉 예수는 29세 되는 해에 페르시아를 거쳐 이스라엘로 귀국하여 불경과 석가모니의 행적을 모방한 교리를 펴나가며 자신을 구약성경 이사야서에 예언된 구세주로 미화해 나갔다.
다. 교황청에도 소장되어 있는 <이사전(傳)> 고사본
노토비치의 <이사전(傳)>에서 주목이 되는 것은 노토비치가 책을 발행하기 전에 키에프市의 유명한 대주교 플라톤 신부에게 원고를 보였고 파리의 로텔리 주교에게도 보여 주었다는 점이다. 그중 한 신부는 예수의 잃어버린 생애에 대해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고 인정하고 출판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는 충고까지 하였다고 한다.
1328년 경에 포르데논의 오도릭 신부가 최초로 티벳을 다녀왔고 3세기 후에는 예수회 앙토니오 안드라다가, 1661년에는 그루에베와 도르빌의 신부들이 다녀왔다. 그리고 그들이 복사해 왔는지는 모르나 바티칸 도서관 내에 이런 사실과 관련하여 여러 동양언어로 기록된 <이사전>의 63개의 사본이 소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예수의 잃어버린 생애를 처음 밝힌 노토비치는 당시 많은 기독교인들로부터 항의와 박해을 받았다. <뉴욕타임지>를 비롯한 <19세기저널>지는 옥스퍼드 대학의 막스뮬러 교수와 아치발트 더글러스 교수가 노토비치의 <이사전> 발견에 대해 허무맹랑한 소리라고 몰아 부치는 글을 게재 하였다. 기독교 단체 측의 박해가 잇따르자 노토비치는 고사본 자료들을 프랑스 정부에 넘기고 숨어버렸다.
라. 감춰진 노토비치의 <이사傳> 고사본의 내용이 한국에서 공개되다.
불문학자로서 1985년 프랑스 대통령으로부터 문화훈장을 수여 받은 바 있는 한양대 민희식 교수는 인도 여러 곳을 답사하고 프랑스 국립박물관에 비장된 채 공개되지 않고 있던 노토비치의 자료들을 1986년 프랑스에서 발굴 입수하여 그 자료와 연구결과를 토대로 예수는 불교승려였다고 공식 발표하고 특별강의를 계속함으로써 이 충격적 사실이 국내에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신학 대학에까지 초청되어 강의를 하였다.
민교수는 그의 저서 <법화경과 신약성서>를 통해 기독교의 신약성서 중 많은 부분이 법화경 등 불경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 5: 1986.10.26 주간 중앙 보도) 민희식교수는 예수의 일대기에 관해 성경보다 인도의 불교 문헌이 더 정확한 이유는 예수에 대한 기독교 측 문헌은 오랜 세월이 경과된 뒤 여러 시기에 걸쳐 여러 사람들에 의해 씌어졌으나 불교 측 문헌은 그 당시의 견문 기록이기 때문 이라고 밝혔다.
36. 신약성경은 대부분 불경을 모방한 것이다.
가. 신약성경은 대부분 불경을 모방한 것이다
러시아의 언론인 니콜라스 노토비치가 예수는 13세 때 인도로 건너가 17년 간 인도, 네팔, 티벳 등지에서 승려로서 생활을 하고 29세 때 이스라엘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밝힌 이후 수십명의 사람들이 인도와 티베트를 방문하여 이를 확인하여 왔던 바 이를 종합하여 1984년 엘리자베스 C. 프로펫트가 <예수의 잃어버린 세월>을 발간하여 다시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다.
이후 국내외의 많은 학자와 저술가들이 예수의 인도에서의 승려생활과 더불어 불경과 신약성경의 내용이 대부분 일치한다는 사실을 함께 밝히는 저술을 활발하게 발간하였다. 이는 예수가 인도에서 배운 불교의 교리와 석가모니의 행적을 자신의 사상과 행적으로 꾸며서 설교하는데 이용하였던 것이며 그래서 신약성경의 예수의 행적과 설교는 불경상의 석가모니의 행적, 설법과 너무나 똑같이 모방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예수가 불경을 도용하여 자신의 설교로 사용하고 석가모니의 행적을 자신의 행적으로 꾸며서 포교를 한 근본 이유가 가짜 구세주 행세를 행하여 하나님의 진짜 구세주의 역사를 가로 막고자한 마귀 신의 역사였음을 밝히지는 못하였다. 신약성경에 예수가 불경을 모방하여 설교한 부분의 기록은 거의 대부분이라고 할 만큼 광범위하다. 일부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석가는 40일 단식 때 마라라는 악령의 시험을 받았다 (불경 상응부경전)
- 예수는 40일간 단식 후 사탄에게 시험을 받았다 (성경 누가복음 4장1절)
♤석가는 12제자를 모든 계급의 사람에게 파견하였다 (아함경)
-예수는 12제자를 이스라엘 전역에 파견하였다 (마태복음 10장1절)
♤석가의 열성적인 제자가 물위를 걷다가 물에 빠지던 중 석가의 확신을 받고 다시 끝까지 걸어갔다 (본생경 무쌍품)
-베드로가 물위를 걷다가 믿음이 약해 물에 빠지는 것을 예수가 건져 주었다(마태14장25절)
♤석가는 발위에 있는 한 개의 떡으로 500명을 먹이고도 남아서 버렸다 (본생경 주석78)
-예수는 5개의 떡과 2마리의 물고기로 5000명을 먹이고도 남아서 버렸다(마태복음14장17절)
♤석가는 과부의 두냥 헌금이 정말 값지다고 했다 (잡보장경)
-예수는 과부의 한냥 헌금이 거룩하다고 하였다 (누가복음21장1절)
♤사기꾼이 인도하면 개천에 빠진다 (무문자설경)-소경의 인도로 구덩이에 빠진다 (누가복음 6장)
♤아시타가 천사들을 목격 (본생경) ─ 목자들이 천사를 보다 (누가복음2장)
♤니르바나(열반)와 재물을 동시에 추구할 수 없다 (무문자설경)-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 (누가복음16장)
♤아버지의 재산을 상속 받아 타향에서 허랑 방탕하다 거지가 되어 돌아온 아들을 오히려 환대하며 돌보는 아버지의 이야기인 장자궁자(법화경 신해품)와 신약성경의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 (누가복음15:11)는 똑같은 줄거리다.
♤예수의 산상수훈은 불교적 말씀들이 가장 집약되어 있는 부분으로 법구경에서 석가모니가 설파한 사랑과 자비의 설법과 똑같다.
그리고 석가와 예수의 탄생설화, 아시타 선인과 동방박사, 책봉식과 세례식, 소년시절의 성인이 될 징조, 카이샤파와 요한, 마아탕가와 사마리아여인, 신앙의 힘으로 잠재운 폭풍, 살인마와 길잃은 양, 경전비방과 성령모독, 신앙과 씨뿌림의 비유, 말법시대와 말세 등 신약성경상의 예수의 설교와 행적들의 대부분이 위와 같이 불경을 그대로 모방하였다.(참고 도서: 불경과 성경 왜 이렇게 같을까 ─ 서울 출판 미디어간행, 윤청광지음)
나. 결론-예수의 적그리스도 행각
그런데 위와 같은 사실에 대해 대부분의 저서들은 기독교를 의식해서 이거나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책을 썼기 때문에 예수가 일방적으로 불경을 도용한 상황임에도 단지 신약성경과 불경이 일치한다거나 불경과 성경의 가르침이 똑같다는 정도로 관점을 잡아 불경을 도용한 사실에 대해 진실을 밝히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다.특히 예수의 이스라엘에서의 행적은 대부분 석가모니의 행적을 흉내내어 행하지도 않은 것을 실제로 행한 것같이 거짓말을 한 것임을 누구나 알 수 있는 상황임에도 그러한 내용을 언급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이러한 사실을 언급한 학자 한사람은 독일의 신학자 홀거 카르스텐으로서 그의 저서 <인도에서의 예수의 생애>에서 예수는 열세 살 무렵에 실크로드를 따라 인도로 갔으며 그곳에서 불교를 연구하였다고 단정하고 신약성서에 기술된 예수에 관한 이야기들 중 사실이라고 간주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는 사실에 사람들은 질리고 만다. 역사적 인물로서의 예수는 바리새인들과의 갈등, 몇가지 우화들, 그리고 단편적인 이야기들 속에만 찾아볼 수 있을 뿐이다 라고 잘라 말하였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구세주로서의 예수는 구세주를 기다리는 유대인들의 열망에 편승하여 불교적인 깨달음과 불경을 이용하여 계획적으로 가짜 구세주 행세를 한 것에 불과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혹자는 하이미츠 사원의 승려의 생각처럼 예수가 불교를 통해 진리를 깨달은 승려로서 불교의 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순수한 의도로 구세주 행세를 하였다고 보는 사람도 있으나 예수가 이사(Issa)라는 법명을 사용한 사실 자체에서 그와 다른 계획적인 의도를 가졌음을 깨달을 수가 있다.
이사(lssa)란 구약성경 이사야서 (Isa)에서 따온 이름으로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동방 땅 끝 땅 모퉁이에서 구세주를 불러 일으킨다는 예언을 하였다. (이사야:41장1∼16절)그 이사야서에서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구세주를 자신과 연결 짓기 위해 이사라는 불교명을 붙이고 승려생활을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예수의 계획된 구세주 행태의 근본동기는 전혀 다른데 있다. 실제 예언된 주인공인 이긴자 구세주 조희성님이 밝히는 예수론을 통해 밝혀보면 이러한 예수의 계획은 예수를 공중권세 잡은 마귀신(에베소서2:2, 6:12)이 공중 하늘에서 소리있어 가라사대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마태복음3:16, 사도행전9:4)고 하는 데서 알 수 있듯이 공중권세 잡은 마귀가 예수를 움직여 구세주를 통한 하나님의 인류구원의 역사를 무산시키려고 하는 데 있었던 것이다. 한마디로 예수는 적그리스도 바로 그 장본인인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마귀의 역사 와중에도 그들의 계획에 맞서 오히려 그들의 입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 놓았으며 그래서 신약성경에는 허구에 찬 예수의 기록 속에서도 적으나마 진짜 구세주를 밝히는 말씀들이 기록되어 남아있는 것이다.
<출처-취몽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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