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내가 원한 너 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몰라
너의 눈물 속의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께
내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께 너의 그 모든 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난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걸
이젠 모두 떠나갔지만
나에게 넌 남아 있어
추억에 갇힌 채 넌 울고 있었어
난 이젠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
그런 넌 용서할지몰라 부족했던 내모습을
넌 나를 지키며 위로했었지
난 그런 너에게 이젠 이렇게 아픔만 남겼어**
나는 상상했었지 나의 곁에 있는 널
이젠 모든 나의 꿈들을 나에게 줄게
출처 : 나무아미타불
글쓴이 : 무심가피 원글보기
메모 :
'황토석하우스총판 > 음악이 흐르는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그리움은 아름다운 형벌입니다 (0) | 2013.08.11 |
---|---|
강남스타일 배우기 (0) | 2012.09.16 |
[스크랩] 타이타닉 주제곡 (0) | 2012.07.14 |
[스크랩] 첫사랑 같은 노래 모음 (0) | 2012.07.13 |
[스크랩] 유익종, 임지훈, 김재성, 장철웅, 임재범 노래 50곡♬ (0) | 2012.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