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말씀

[스크랩] 영적체험의 과학적 분석

기쁘리 2012. 7. 3. 10:08

 

 

                                                                                                     글 / 이방인

 

 

 

 뇌는 정상작동을 하기위해서는 원래 산소를 매우 많이 필요로 한다.

 

 그런데 명상이나 기도를 오래 하면 몸이 편안해지고

 그러면 심장이 수면상태와 같은 느리고 약한 박동을 하게 되고

 산소가 부족하게 된 뇌가 오작동을 하여 환상을 보거나 자각 몽(자기 생각대로 조절하는 꿈)이나

 거짓 각성(본인은 꿈이라 생각하지 않고 현실이라고 생각함, 마치 유체이탈과 같이 느껴짐)을 일으킨다.

 

 이는 우리의 뇌가 외부의 자극이 중단된 상태에서 잠재의식을 비롯한 내부의 뇌 끼리

 서로 정리 및 상호작용을 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뇌가 외부로부터 오는 자극이나 신호로부터 단절된 상태에서는

 자신의 몸의 존재를 느낄 수 없으며 마치 하늘에 떠 있는 것처럼 느끼며 황홀경에 빠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간혹 영혼이 자기 몸을 빠져 나가 하늘나라에 다녀왔다고 간증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착각이며,

 정말로 그러면 생명은 영혼이 없어도 살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고

 예수의 부활도 그런 평범한 사건에 불과 한 것이 된다.

 

 그들은 보통 천사나 천당사람들이 하얀 세마포 옷을 입고 있다고 증언하지만

 그것은 모두 성경에서 얻은 정보가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쳐서 나타나는 환상이며,

 

 과학적으로 볼 때 천당은 영혼의 세계이므로 천사를 포함하여 천당에 있는 존재들은

 물질인 옷을 입을 수가 없으며,

 또 성경적으로 보아도 옷은 죄를 감추기 위해서 입은 것이고 ,

 그래서 부끄러운 것을 가리는 것인데,

 천당 사람들은 죄가 없으며 따라서 감추어야할 이유가 없으므로

 최초의 에덴동산처럼 누드촌(낙원)이어야 하고 옷을 입을 필요가 없다.

 

 하늘나라를 보았다는 것은 모두 뇌 속에서 일어나는 환각 현상일 뿐이다.

 또는 자신의 마음이 그려낸 세계일 뿐이다.

 

 

 

 

                                                             

출처 : 아름다운 회향
글쓴이 : 般若池 (반야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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