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마~~오천원 어치만 만져
한 남자가 심심해서 오락실에 가기로하고 집을 나섰다!
골목길에 접어들었는데
왠 여걸 세명이 담배를 피우며 걸어오는 것이었다!
녀석은 그냥 건방진것들 하면서 지나쳐 가려고 했다!!
그런데 붙잡는 여걸
여걸(1) : "야야~
남자 : 날 불렀습니까?
여걸(1) : "야야!!여기 너 말고 누가있어?
남자 : "네?" (정말 비참한 목소리로)
여걸(2) :"얼마있냐?"
남자 : "없어"...요!!
여걸(3) :"이런 삐리리리...뭐라구 했냐?"
남자 :"없어.....요.."
이마에 딱붙은 깻잎머리와 딱 벌어진 어깨
딱붙어 입은 청바지에 이 남자는 이미 얼어붙어 있었다!!
이거 꼼짝없이 당했구나 하고
"오천원 있어요.."
여걸(3) :"이리 내놔!!"
얼굴을 구기면서 돈을 내주었는데
여걸(1) :"야~
남자 :"네?" 정말 더는 없어요
여걸(1) :`일루와봐~가까이 와봐"
그러더니 갑자기 여깡이 점퍼를 벗는것이다
여걸(1) :"야~오천원 어치만 만져"
남자 : "네?"
여걸(1) :"싫어?"싫으면 말어"
남자 :"아니에요 아니에요"
그래서 남자는 마....만졌...다
여걸(1):"야~오천원어치 됐어 그만만져"
그때 그 남자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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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안쪽주머니에 만원 더있는데요~~~
출처 : 옛동산 카페
글쓴이 : 小巖 李永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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