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포경수술을 하는 나라는
대한민국.
아랍쪽의 일부나라가 종교에서 할례의식으로 50%를
했지만 요즘은 거의 안하는 추세.
우리나라는 6,25때 미군들과 같이 생활하는 우리국군 에게서
심한 냄새가 나기에
무슨 냄새인가 보니
우리국군들의 성기에서 나는 악취였다.
그럴것이 그당시 우리나라는 샤워문화가 없었기 때문에
포경인 성기 사이에 낀 이물질의(의학용어로 쓰메그마) 냄새가 심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미군들은 우리국군에게 샤워시설을 제공하기엔
엄청난 예산이 들었고 냄새는 막아야 했고.
궁리끝에 간단한 포경수술을 생각했다.
그때부터 우리나라 남자들은
포경수술이 무슨 성인식이나 되는듯 앞다투어 수술을 했는데...
참~~불행이다.
요즘은 우리나라도 샤워문화가 발전하여
선진국 수준으로 되어 있어서
구태어 그 아까운 표피를 제거 할 필요가 없다.
성기를 덮고있는 표피는 귀두를 보호하는 역활을 하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우리몸의 일부다..
우리가 포경수술을 할때 잘라내는 표피의 안쪽 부분은
남성들의 유일한 성감대 인데 그걸 우리는 잘라낸 것이다..
표피 안쪽의 성감대 하고 사정 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조사결과 판명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불쌍한 대한 민국 남자들....
우리 남성들의 몸에서 가장 둔한부분은 발바닥이고
다음으로 귀두가 둔한 것이다.
귀두를 덮고있는 표피를 우멍거지라 하는데
이 우멍거지의 안쪽부분은 발기가 되었을때 손으로 잡고 뒤로 넘기면 귀두의 뒤쪽으로 넘어가면서
안쪽이 귀두 윗쪽으로 가면서 밖으로 나오게 된다...
이때 귀두윗쪽에 나타나는 주름은 우리 남성들의 최고 성감대이며 사정을 늦춰주는 역활을 하게된다...
포경수술을 해서 이익되는 점은 청결이다 청결외에는 뭐하나 득되는게 없으므로
아무쪼록 그 아까운 성감대를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만 항상 청결을 유지 해야 합니다
포경수술을 해야 하는 사람은,
100명중 1~2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을 진성포경이라 하는데
진성포경이라함은 성인이 되어서도
우멍거지가 손으로 넘길때 뒤로 넘어가지 않는사람
참~불행한 사람이죠 남성으로써 행운을 저버린사람 이라고 할까요
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원
성상담/성교육강사 오승환
9101a@hanmail.net
'여러가지,세상만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어찌 헛되이 하루를 보내시렵니까 *** (0) | 2011.04.24 |
---|---|
[스크랩] 멋진 사진과 명언 (0) | 2011.03.31 |
라면 받아 먹는 참새 본적 있나요? (0) | 2010.09.29 |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0) | 2010.02.04 |
등록금이..더 비싼대.... (0) | 2009.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