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며칠 지나면 추석이다.
세월이 참 빠르다고 느낀다.
내가 일 할 수 있다. 연구할 수 있다는 것이 날 항상 기쁘고 즐겁게 한다.
내 주변의 모든이에게 감사 드린다.
그동안 나 자신만 생각한 과거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돌이켜보면 행운의 여신은 항상 내 곁에 있었다. 인생의 밑바닥을 쳤다고 생각되는 순간에도 서로를 포기 하지 않는 아내와 부모와 자식들이 있었다. 미처 깨닫지 못하고 헤매기만 할때도 역시 날 믿고 기다려 주었다.......
내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생각과 행동을 바꾸도록 책도 많이 읽고 수양도 해야겠다.
행운은 항상 내곁에 있다. 과거의 화려했던 시절과 다른곳을 바라보면서 세상 한탄과 원망을 할 수 만은 없지 않은가?
나는 내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믿고 내 자신 나를 더욱소중히 아끼고 사랑 하며 살아 가리라 결심을 굳건히 해야겠다.
난방과 온수 시스템을 더욱 연구 하여 실행, 난방비 절감에 힘쓰겠노라.
언젠간 나의 노력과 수고가 꽃을 피울 날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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