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입장에 서서/내가 느끼는 세상은?

[스크랩] 지하철 문

기쁘리 2010. 1. 24. 12:02

웃어?.......말어


 

한 40대 남자가 지하철을 탔는디~

그런대 5분~10분이 지나도 지하철 문이

닫치지 않는 것이었다?

잠시 짜증을 내던 이남자 밖에 무슨일이

일어났나? 싶어 지하철 문밖으로 머리를

내미는 순간!!

그만 지하철 문이 닫히고 말았다~?

그런데 목이 끼어 끙끙 대던 이남자가

갑자기 끼득!끼득 웃는 것이예요

그것도 잠시 후에는 신나게~~하하

옆에 있던 꼬마가 하도 이상해서 물었다!

아저씨 안 아프세요

아플텐데 !!왜 자꾸 웃어요

그러자 그남자~~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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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나말고 한놈 더 있어 ㅎㅎ

 

 

 

 

출처 : 연운사
글쓴이 : 연운스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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