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 15장 26절

'너희가 내말에 순종하고 모든 규칙을 지키면 나는 너희에게 병을 내리지 아니 하리라. 나는 너흴르 고치는 의사 이니라.'

                                                                                                          - 출애굽 15장 26절 -

모든 피조물을 사랑하시는 주여!

그 중에서도 환자를 더욱 사랑 하시는 주여! 어찌하여 모든것이 부족한 저에게 환자들이 들어가 편히 쉴수 있는 [건강의 방주]를 만들라 하십니까?

 

 그러나 저에게 한시대를 살아갈 수 있는 생명을 주셨고 더욱이 환자의 병을 약을 다루는 약사됨을 허락해 주신 주님께 약사됨을 허락해 주신 주님께 순종하면서 일을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여러해동안 주님의 명령에 따라 '만성병 시대'가 오고 있다고 전국을 돌며 저를 필요로 하는 모든것에 달려가 목청을 높였나이다.

 그 수많은 강연회가 있을때 마다 한 가지씩 가르쳐주신 지식과, 제가 만났던 암 환자,당뇨병환자.만성간염환자를 통해서 얻어진 경험과.주님께서 허락해주신 약사로서의 학문적 식견을 바탕으로 [건강의 방주]를 만들어 만성병 홍수 시대에 띄워 놓겠나이다.

 주여! 완성돤 [건강의 방주]속에 들어올 환자들을 불쌍히 여기시여 그들이 이곳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인도 하여 주시고, 그들의 명을 치료하여 주소서! 그들은 지금 모두 기가 죽어 있나이다. 그들은 지금 모두 죽음의 공포속에 떨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 모두 영양가 있는 것을 '잘 먹으면 된다'고 믿고 있나이다. 그들은 지금 '사랑과 신뢰' 잃어 버린채 독선과 아집과 이기주의에 빠져 있나이다. 그들 모두가 주님의 가르침을 잊어 버렸기 때문이며,진실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병 고치는 사람들의 맨 위에 계시는 주여!

 

'사랑과 신뢰'를 잃어버린 암환자,당뇨병환자,만성간염환자를 특별히 불쌍하게 여기시어 그들에게 당신에대한 '사랑과 신뢰', 그리고 모든 피조물에 대한 사랑의 중요성을 깨우치게 하소서!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텔레비젼등의 광고에 매달려 그릇되게 건강을 해치는 먹는것 밖에 모르는 부모들 밑에서 우리의 미래 의 주역인 아이들이 병들어 가고 있음은 물론이요 전 인류의 건강을 위협받는 보든 것에서 헤어나고 특히 아이들을 미래의 주역으로 키울 수있는 깨달음을 주소서!

 그리고 신뢰와 사랑을 잃어버린 암환자와 당뇨병 환자와 만성 간엽환자를 특별히 불쌍히 여기시어 그들에게 '사랑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깨우치게 하소서! 이 모든 기도를 우리주! 그리스도 이름빌어 바치오니 저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아멘----

 

이는 약사 오장근씨가 건강의 방주를 집필하면서 하나님께드린 기도이다.

지금은 어느 곳에서 어떻게 활동을 하시고 계시는지 궁금하다.

약사님은 1939년 충북 괴산에서 출생하시어 경희대 약학과를 졸업하시고 루까 자연요법 개발원 원장님을 역임하셨다.

 

2009-1939=70       70+1= 71(세) 시니까 아직 건강하게 생존해 계실것으로 믿는다.

 

아뭏든 약사님의 해박한 지식을 믿고 따르는 나에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