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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등산을 하면 어떻게 하여 효과가 나타 날까

기쁘리 2008. 11. 9. 16:32


【어떵게 하여 등산의 효과가 나타날까 ?】


1. 운동은 뇌에서의 노에피네프린 분비를 증가시킨다.

이물질은 뇌에서 온몸으로 연결된 신경으로

가는 메시지 전달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행복감에 젖어 있을 때는 이물질의 농도가 높고 우울증 환자에게서는 낮다.


2. 운동은 뇌에서의 엔돌핀 분비를 증가한다.

   엔돌핀은 통증을 잊게 하고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3. 운동은 뇌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하여 맑은 정신을 갖게 한다.


4. 운동은 뇌의 염분 량을 낮춘다.


생리전 긴장과 두통을 느끼는 경우 뇌의 염분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도 하여

운동을 함으로써 이를 방지한 사례도 있었다.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림으로써 염분을 몸밖으로 배설하여 뇌 뿐만 아니라

전신의 감각을 상쾌하게 한다.


5. 운동은 깊은 수면을 갖게 한다.


정신적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의 85%는 깊은 수면을 갖지 못하고

만성불면증 상태에 있다.

또 깊은 수면시 뇌에서 성장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여 아동의 키를 크게 하고

성인에서는 피로의 회복 및 손상된 조직의 치유를 돕는다.


- 자연치유력의 향상 -


등산운동은 온몸운동으로써 심신을 단련시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려주며

병에 걸렸드래도 빨리 낫게하는 치유력을 향상시켜준다.

등산은 야외에서, 숲속에서 이루어지는데 숲속에는 나무가지가 자라면서 자기보호를 위하여

내뿜는 방향성물질인 피톤치드(phytoncide)가 있는데

식물을 의미하는 피톤(phyton)과 살균을 뜻하는 치드(cide)의 합성어로

숲속의 식물이 만들어 내는 살균성 화합물의 총칭이다.

이것은 인체의 심폐기능을 강화시키며 천식과 폐결핵치료에 도움을 주며 피부를 소염, 소독하는 약리 작용을 하고 정신의 피로를 씻어준다.


 - 그리고 또 -


등산은 야외에서 실시함으로 하늘의 천기(天氣)를 받을수 있을뿐만 아 니라

땅에서 받는 지기(地氣)를 받을수 있어 심신의 수련에 적당하다.



출처 : 소산마루
글쓴이 : 김 준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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