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커브길과 고속도로' - '수술한 흉터'
2008년 9월 1일(월) 9:59 [스포츠조선]
★ 커브길과 고속도로
어느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여러 명의 반 친구들과 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들의 싸움은 바로 알려져 교장실로 불려갔다.
교장 : 왜 싸움을 했지?
학생 : 애들이 나를 왕따시키고 욕을 하고 그랬어요.
교장 : 무슨 욕을 했는데?
학생 : 나를 고속도로라고 부르잖아요.
교장 : 고속도로라는 별명이 그렇게 나쁜가?
학생 : 커브길이 하나도 없잖아요!
교장선생님도 몸에 커브길이 없다면 좋겠어요?
★ 수술한 흉터
한 묘령의 여인이 예쁜이 수술을 받았다.
마취에서 깨어나자마자 의사가 말을 걸었다.
의사 : 어떻습니까? 기분이 좋으신가요.
여인 : 예, 좋아요. 그런데 한 가지 걱정이 있어요.
의사 : 무슨 걱정인지 말해 보세요.
여인 : 수술한 흉터가 남에게 보이지 않을까요? 특히 남편에게…
하면서 얼굴을 붉혔다.
그러자 의사는 의미 있는 미소를 띄우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것은 부인이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연 1회의 감격
심리학자가 남성클럽에서 강연을 했다.
"여러분 가운데 밤마다 부인과 하는 분은 몇이나 됩니까?"
몇 사람이 손을 들었다.
"1주일에 두 번 하는 분은요?"
올라가는 손이 많아졌다.
"한 달에 한 번은요?"
더 많은 손이 올라갔다.
"1년에 단 한 번은요?"
뒷줄에 앉았던 사람이 벌떡 일어나 "저요!"라고 신이 나서 소리쳤다.
"그런데 어째서 그렇게 신이 나는 거죠?"
"오늘이 바로 그날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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