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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그림은 배관직상부 2지점과 배관중간부 2지점, 배관중앙부 1지점의 총 5지점
평균바닥표면온도 변화를 나타낸다. 시험기간 중 최대온도는 습식은 32.7도, 구들박사는 36.0도로 구들박사가 약 3.3K정도 높은 온도를 보이고 있다.
습식의 경우, 간헐난방의 초기에는 구들박사에 비하여 더 빠른 표면온도 상승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습식은 구들박사의 황토모르터에 비하여 열전도율이 높은 모르터에 배관이 되어 있어
배관직상부에서초기에 더 빠른 온도상승으로 인한것으로 사료되며, 이후 1시간이 지나는 시점에서부터는 배관이 상,하 이중구조로 이루어진 구들박사가 더 높은 온도상승을 나타내고 있으며,
습식에 비해서 높은 축열효과로 인하여 평균 바닥표면온도는 높게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번째 그림은 배관직상부와 배관중간부, 배관중앙부의 부위별 바닥표면온도 변화를 나타낸다.
매 온수공급이 2시간 경과한 시점의 배관직상부와 배관중앙부의 온도차는 습식의 경우, 10.6k, 8.6k, 8.5k로 나타났으며, 구들박사는 2.6k, 2.0k, 1.9k로 온도차는 일정하게 나타났으며, 거주자의 열적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바닥표면의 온도의 편차는 습식에 비하여 매우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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