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마루,강화마루,장판,벽지

interier

기쁘리 2007. 5. 17. 13:36

 
 
                       


   
 벽과 바닥 공사의 경우 돈을들이기에 따라 차이가 많이 발생합니다. 벽의 경우 볼륨을 줄 경우 공사품이 많이 소요되어
    시간과 경비가 많이 들어 가묘, 또한 바닥의 경우 고급 대리석이나 원목으로 설치하시면 엄청난 돈이 들어 갑니다.
    대중 주점에 굳이 이러한 것으로 하여야 할까요?..

     ▣. 벽입니다. 목수들은 가베친다고 합니다. 천장은 덴죠 붙힌다고 하고요. 전부 일본말 영어쓰면 무식자로 취급받습니다.
         왜? 가베치냐고 하면 어울림이 안 나온다고 하고 또 콘센트를 묻을려면 벽을 약15센치 정도 베니다판을 붙혀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왜? 비싼 인건비 들여서 하는지? 오래된 점포이라면 벽을 깨끗하게 해 준다고 하지만
         새 건물에도 마찬가지니깐. 요즘 호프체인점들은 이런 소리 안 들을려고 가베치면서 막 볼륨을 줍니다.
         울뚱불뚱 하게 하고 조명도 매립시키고 하면서요.

 

잠시만의 휴식 공간.
아니!.. 산속에 웬 배? 사공이 많았나?..
고정관념을 타파한 한 사례 사진입니다.
단순한 착상 같지만 이처럼 사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더욱이 이것을 실행에 옮긴다는 것은 더 힘들죠!. 두려움인가?

 

● 호프집 Interier 벽면 세부 구성도 (고급인테리어 기준으로 볼륨을 줄 경우입니다)
 

 벽면의 경우 인테리어에서 가베친다고 하지요. 저는 가베를 왜? 치는지는 모르지만요..

벽면을 반듯하고 매끄럽게 하고 모양나면서 이쁘게 하며, 좌측 처럼 푹 파이게 볼륨을 줄라치면, 또한 콘센트나 S/W를 매립할려면 가베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럴려고 하는 것인지? 남이 장에가면 거름지고 가는 것이 우리풍습인데?.. 자금만 충분하면 이렇게 하는 것도 좋지요.

 

 


또한, 가베치는 이유가 콘센트 선이 문제라고 하는데..
콘센트도 벽의 전부를 매립시키는지? 고작해야 한~두개인데..
그쪽만 그라인드로 갈아서 선과 콘센트 매립시키면 안되는지요?.. 그냥 걸레받이 하나 하고 투톤칼라로 중간에 몰딩만 치면 되는 벽을 피곤하게 베니다 붙히고..

석고보드 붙히고 그 위에  또 울뚱불뚱 핸디 칠하고 무신 아이디어인지?.. 그냥 그 위에 핸디를 칠하고 멋있는 그림만 있으면 면 될 것을..
죄송합니다!.
저의 하찮은 생각이라 다른 어떤 전문가분들과 인테리어 감각이 달라서 이해하시길..

 

보통 벽 중간의 몰딩과 하바퀴 사이에는 시중에 파는 필름 붙힌 판넬로 하셔도 되지만 목수품이 많이 들어갑니다.
 이것보다는 좀 더 우아하게 일반 파벽조(구매시 훼베당으로 구입함: 1훼베당 평균 1.5~2만원정도)를 구입하시어서  직접 붙히시면 됩니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으니까요..
좌측의 그림은 인테리어시 가장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몰딩의 위쪽은 핸디코타로 처리하고 아래쪽은 시중의 건재상회에 가시면 가장 흔하게 있는 필름 붙힌 MDF합판입니다. 이것은 안쪽에 다리끼(각목) 붙히시고 바로 타카치시면 됩니다.
 우측의 그림은 직접 하실 수 있는 방법으로 합판을 붙히고 그 위에 백색락카를 칠하시면 됩니다. 합판 사이에는 철판가게에 가시면 은색으로 된 15x15mm의 철을 절단하여 사오셔서 바로 끼우시면 됩니다.
이것은 주로  Coffee숍에 많이 하지요. 이런 방식으로 하면서 인테리어비가 비싸다면 문제가 조금 있습니다.


일반 파벽조를 이용하여
'아파트벽'을 처리한 사례사진입니다.

부분을 보시면 투박하고 멋이 없어 보이지만, 전체를 보시면 상당히 운치가 있지요. 벽에 본드를 붙히고 그 위에 파벽조 시공을 하니 직접 하실 수도 있고요, 공정도 간단하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엄청 고급스러워 보여서 좋습니다.

 

비법 한마디?..
보통 벽의 경우 중간에 몰딩으로 하시고 몰딩 윗면은 핸디코타나 칠로서 가거나 아니면 도배로 처리합니다.
그러나 몰딩 아랫면은 직접 하실 수가 없어서 목수를 이용하여 MDF나 기타 합판으로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인 인테리어공사입니다.
굳이 이렇게 하실 필요 없이 바닥 공사하는 데코타일 있지요?..
주문하실 때 몰딩 아랫면의 평수를 측정하셔서 추가로 주문을 하세요!.. 그리고 그 데코타일을 몰딩 아랫면에 붙히세요. 정말로 운치도 살아 나고 멋있습니다. 흔해빠진 일반 무늬목필름, MDF를 붙힐 필요도 없고 경비도 저렴하게 소요됩니다. ( 단, 바닥색과 몰딩 아랫면색이 달라야 좋겠지요!..)

 

호프집 Interier에서 칸막이 구성도 (주점인 관계로 자리 사이의 블록은 필수입니다)

 


왼쪽 것을 보시니까 생각나는 것이 있지요.
일반적인 생각은 목수 이용하여 나무(MDF)시공후 무늬목을 붙힌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이러면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저렴한 붉은 벽돌 구입하여 직접 비뚤비뚤하게 쌓은 후에 그 위에는 고철로 엮어 놓으시면 훨씬 운치가 있습니다.아니면 간단히 칸막이 한 후에 파벽조를 직접 붙히세요.


우측사진은 몇년전에 시공한 고급 인테리어 칸막이입니다. 시공법은 양쪽으로 투바이를 세운 후에 다리끼로 엮어서 그 위에 Mdf를 붙힌 것입니다.

마무리 시공은 띠는 방부목으로 돌린 후에 특수잉크로 카바했고, 가운데는 페브릭 천을 세워서 양쪽으로 유리를 쒸운 것입니다.
자리 안쪽벽은 멀바우(Flooring Wood)로 처리했고, 바깥쪽은 파벽조로 붙혀서 시공한 사례입니다.
이것은 너무 고급이고 돈이 많이 소요됩니다. 굳이 이렇게 하여야 하는지?.. 물론 자금이 넉넉하면 괜찮지만요. 요즘에는 앉으면 머리끝까지 높은 시원한 철제의자가 시중에 가시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놓으시면 칸막이가 필요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처음 시공시 이것저것 다 해 보았는데.. 다 낭비입니다.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로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하시면 그것이 최적의 인테리어구상입니다.

● 고급으로 꾸미는 호프집&퓨전카페 붙박이자리 & 파티션 실측 도면사례입니다.
75*45 사각철로 구성하며 t는 가능하면 2.1t가 좋으나 1.7t로 사용하여도 무방하며, 철시공인 관계로 하용공차가 1mm만 모자라도 조립이 잘 안됨. 또한 1mm를 벗어나면 불룩하게 굴곡이 생겨 운치가 약함.
          


● 양쪽으로 즉 좌우로 자리배치가 될 경우 → ⓓ의 1개와 ③④의 기둥 ㉠㉡㉢㉣㉤㉥만 절단하시어 용접하시면 됨.
● 우측 칸막이가 상기도면보다 길 경우 ㉠㉡사각철만 길게 재단하여 붙힘.
● 작업성편리 및 재료절감.인건비 절감을 위하여 40*40 사각철을 파티션에 용접 하시면 이중낭비가 없어짐. 그 위에 9부합판을 붙힘.

● ⓑ사각철은 안쪽으로 붙힘(바깥쪽의 여유공간:30mm)  단, 양쪽으로 자리 만들시 ⓑ를 세로로 붙힘. (투시 위치에서 가늘게 시공)
● 뒷면의 경우 30mm다리끼를 콘크리트 타카로 붙히고서 그 위에 9부합판을 붙힘. 

        

                               서민창업정보 전문Site. "www.Nicepia.com" ☎ 02)2644-4215 金熙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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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의 경우는 기존에는 주로 타일을 많이 설치했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수지형태의 아스타일.데코타일이 있었으나 품질이 좋지 못하여서 주로 타일을 많이 깔았지요. 또한 일부 프랜차이즈점(체인점)의 경우는 마진을 많이 챙길려고 바닥을 원목으로 많이 했습니다.
이러한 관계로 보통 바닥 깐다고 하면 무진장 비싼 줄 압니다. 저는 아파트의 바닥 원목하는데 평당 20~30만원 한다기에 설치하시는 업체에 가서 시루또(일본말: 하수,잡부)일을 몇일 했습니다. 저는 궁금하면 뭐든지 합니다.

본드(검은 본드임:일제라고 하는데..)를 칠하고 가져온 원목(가로x세로=약15x100 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을 하나 놓고 다음은 그 원목의 중간지점에 놓고서 착착 붙히면서 딱딱한 고무망치로 탁탁 때리면 끝.. 이거시 300~400만원?.. 재료값은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치킨.호프집은 바닥에 원목이 필요 없습니다. 돈자랑하는 곳도 아니고 또 3~4년 후에 리모델링도 해야 할텐데..
그러니 요즘은 타일보다는 수지형태의 데코타일을 많이 깝니다. 언뜻 보면 자연원목 비슷하여 매우 좋아보이지요. 또한 시공도 간단하고요.
직접 서울의 중부시장에 가셔서(도매 시장임) 제일 좋은 것 사십시오.가격 차이가 없습니다. 시장에 가시면 제일 좋은 것도(한화 1박스. 24개 들어 있음) 약28000원~30000원 정도하고 1평정도 소요되니깐..

실평수 15평이시면 45만원이면 될 것입니다. 직접 바닥공사를 의뢰하시면 평당 1만원씩 추가되며 30평이하는 무조건 30만원을 받을 것입니다. 인테리어 업자에게 맡기시면 약150~20만원 정도 나올 것입니다. 바닥자재 구입에서 시공까지 일체의 사항을 그 분들이 다 챙겨 드리니깐, 편하게 하실 수 있으나 경비소요가 많이 됩니다.

                  

         그리고 직접 하신다면  본드는 구입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처음에 본드를 구입하여 본드 칠하고 그 위에다가
         붙히었는데.. 왕초보라 붙힌 틈 사이로 본드가 올라와서 엄청 지저분했거던요. 나중에 3번째 가게 꾸밀 때에는 주변
         철물점에 가서 실리콘으로 간단히 뭍히어서 붙히었더니 훨씬 공정도 쉽고 깨끗하데요. 주변에서는 뜬다고 했는데..
         몇 년을 사용해도 탄탄하데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직접 한번 해보세요. 그러면 20평 정도이면 재료값 약 60~70만원
         이면 바닥을 엄청 멋있게 꾸밀 수 있지요. 저만의 비법이지요.
         참, 주방의 경우는 반드시 일반타일로 하셔야 하지요 물이 많이 생기는 곳이라서요...
         주방의 바닥은 하수관쪽으로 약간 기울이게 작업을 하셔야 물이 빠지고 청소도 쉬우니까요.
         주방에 타일을 미끄러운 것으로 하시면 일하시다가 넘어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므로 울퉁불퉁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