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을 다스리는 것들

조금만 더 생각해 봅시다

기쁘리 2006. 8. 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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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

      
      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
      작은 우물에는
      물이 조금밖에 없습니다.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습니다.
      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에 왔습니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게 
      없는 것을 알고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물을 떠 마셨습니다. 
      만일 앞에 온 나그네가 
      성냄을 죽이고 조금만 더 생각을 했다면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는 
      멀리 있는것이 아닙니다.
      성냄과 분노를
      참아내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더라도 
      그 순간에는 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십시요. 
      화가 나는 순간 앞뒤없이 내뱉는 말은 
      독을 뿜는 뱀의 혀끝처럼
      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신마저도 헤칩니다.
      다툼은 한쪽이 참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두 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것과 같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낮의 더위와 열대야로인해
      많이 힘들어 하실것 같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음식 조심하시고
      항상 물은 끓여 드십시오.
      새로운 한 주도 힘찬 날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