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중심에는 가족이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갈등은 가까이 있는 사람 사이에서 더 많이 생깁니다.
그사람 성격이 나빠거 갈등이 생기는 게 아니라, 그사람이 내 가까이 있기 때문에 갈등이 생기것입니다. 왜 일까요? 왜 나와 가장 가까이 있어서 사랑과 힘을 나누어야 할 가족,친구,동료와 갈등을 빚게 될까요/ 왜 행복을 함께 누려야 할 가족과 다투게 될까요.
사람에게는 누구나 다 자기 중심성이 있습니다. 이세상 모든 사람이 그렇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갖고있는 하나의 특징 입니다. 자기중심성이란 사물을 인식할때 자기를 기준에 놓고 인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앞,뒤,좌와 우가 있다고 인식할 뿐 입니다. 그러니까 나는 내 기준에서 세상을 인식하고, 아내는 아내 기준에서, 남편은 남편 기준에서, 부모님은 부모님 기준에서, 자식은 자식 기준에서 세상을 인식하는 것이 자연 스럽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옳으니 그르니, 맞니 틀리니, 빠르니 늦니 하는 분별을 늘 합니다. 그런 분별의 기준은 자신입니다. 상대방도 자기 기준에 따라 분별 합니다. 이때 인식의 기준이 서로 다르니 분별이 서로 다를 수 밖에 없어 없어 갈등이 생깁니다. 이럴때, 빠르고 더딘게 본래 있는게 아니고, 빠르다느니 더디다느느니 하는 분별을 자기가 일으키고 있음을 알면 분별은 일어나더라도 고집을 하지 않게 되므로 갈등은 해소 됩니다.
내가 그리고 있는 상대, 상대가 이래야 된다고 하는것은 허상 입니다. 그러니 현실의 상대를, 가족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이정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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