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이꺼웃으며 삽시다

[스크랩] 야한 유머 몇가지

기쁘리 2011. 8. 14. 11:40

야한 유머 몇가지



*****  처녀  *****
여자는 병원을 찾아가서 의사에게
처녀막 재생수술을 해달라고 했다
의사는
수술은 50만원이고
5만원짜리간이처방도
있다고 했다.


여자는 조금 불안했지만
싸게 하길 원했기 때문에 5만원을 지불했고,
의사는 여자를 눕히고 잠시 무언가 하더니
끝났다고 했다.


몇일 후 첫날밤을 지낸 여자가 의사를 다시 찾아왔다.
완벽한 첫날밤이었어요.
처녀처럼 아프기도 했고, 피도 났죠.
그런데 간이처방이란게
어떻게 하신거에요
의사가 대답했다. .


아~ 별거 아니에요.
털을 좀 묶어 놨죠..^*^




*****  천만다행  *****
더운 여름날 격렬하게 관계를 한후 남녀가 나란히 누워 있었다.
남자는 '아! 더워- 이럴때 이열치열이라고
뜨거운 커피라고 한잔 마시면 좋겠다.'
'좋아요. 당신이 날 그렇게 황홀하게 해줬으니
커피 한잔 드릴께요.'
여자는 알몸으로 일어나 커피를 뜨겁게 끓여 왔는데
침대에 누워있던 남자의 다리 사이로 커피를 쏟고 말았다.
'앗 뜨거워...'
남자는 중요한 부위에 화상을 입고 어쩔 줄 몰라하자
여자는 소독을 하고 붕대를 정성껏 감아주고 말했다.
'그래도 천만 다행이야!'
'뭐가?'
여자 말하길
'다친게 나였으면 붕대도 못 감을 뻔 했잖아!' ^^




*****  아직은..  *****
창녀들이 성병 예방약을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 옆을
지나가던 할머니가 창녀중 한명에게 물었다.
할머니 : 이봐 처녀, 이게 뭔 줄이여~?
창녀 :(말하기 부끄러워) 사탕받는 줄이예요~
할머니 : 그려~? 나두 사탕 좋아하는디~
할머니는 창녀들 사이에 들어가 줄을 섰다.
할머니 차례..
의사 :(놀라며) 아니...
할머니, 이런일 하기 힘들지 않으세요~?
할머니 : 괜찮어~~` 아직은 잘 빨어~~~'




****씨 없는 수박****
한 남자가 새로 이사온 후
과일가게에서 수박을 사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웃는 것이었다.
계산을 할 때 직원도 웃고
나와서 길을 걷는데 마주치는 사람마다 웃었다.
남자는 집에 돌아와서 수박을 건네며 아내에게 말했다.
'이 동네는 마음씨 좋은 사람만 있는 것 같아.
만나는 사람마다 웃더라구.
이사 정말 잘 왔써~~~.'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바지에 붙은
'씨 없는 수박' 스티커나 떼세요.'




****얼마나 못 생겼으면****
결혼을 앞둔 커풀이 있었다
주례를 서줄 사람이 마땅히 없어서 전문가에게 맡기기로 했다
주례좀 서 주십시오 사례는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얼마면 될까요?
주례는 빙그레 웃으면서....
신부가 예쁜만큼만 주세요
그러자 신랑은 주례의 손에 100원을 쥐어 주었다
주례는 어이가 없었지만 약속을 했으니
그냥 주례를 서주기로 했다
결혼식이 끝나자 주례는 신부의 얼굴이 궁금했다
그래서 신부에게 다가서 면사포를 살짝 들춰봤다
그리고.....조용히.....
신랑에게 다가가서 하는...말..?
'얼마 거슬러 줄까?'




****밤에만 입는 정장****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새댁의 방문을 밤에
시어머니께서 노크도없이 여셨다
마침 신랑이 퇴근을 하는 시각이라
며느리가 옷을 죄다 벗고 있었는데...
그 광경을 본 시어머니께서 놀라
'얘야 어찌 그모양으로 있느냐'
새댁 왈 ~~
'어머니 이렇게 있는 것이 제가 밤에 입는 정장입니다'
이에 시어머니는 요즈음 젊은 이들은 밤 정장이!! 그렇구나 생각하고선
그 다음날 시어머니도 영감님께서 마실 다녀오는 시각에
며느리처럼 훌훌 벗고 계셨더니... 그 광경을 보고
놀란 영감님 왈 '옷이 없소, 손이 없소 망측하게시리'
자랑스럽게 할머니 왈 '영감~ 며늘아기가 하는 말이
이 차림이 밤에 하는 정장이라네요
요즈음 젊은이들은 다 밤에는 이렇게 정장을 한다해서 나도 이렇게 차려입었소.
어째 보기가 좋지 않소?' 하신다
그랬더니 한참 할머니를 째려보시던 영감님 왈~~
'제발 옷 좀 다려 입으시오




*****  줄을 서시요 *****
장님 할머니가
길을 가다가 넘어졌다.
공교롭게도 좁은 행 길가의
가지 밭에 넘어 졌다.
그것도 모르고 할머니는
더듬더듬 주위를 더듬어댔다.
그러자
손에 무엇이 물컹하고
크고 긴 것들이 잡혔다
여기저기를 더듬어 보아도
계속 그 거시기들 뿐이었다.
그러자
장님 할머니는 동작을 멈추고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했다.


“줄을 서시오 줄을!”



***** 대패밥을 찾아와요 *****
옛날에 한선비가 나이 스무 살이 넘도록 장가를 들지
못하다가 마침 적당한 혼처가 있어 날을 잡아 놓았다.
그런데 이 노총각은 은근히 규수를 보고 싶어서
색씨 될 집을 찾아가서 지나는 길이라 들렸다고 하였다.


해질 무렵. 선비는 색시의 방이 있는 뒷뜰로 나가
서성거리고 있자니까 얼마후 색시가 나오는 지라
선비는 당황한 나머지 오즘을 누는척 하였다


색시 또한 낭군 될 사람이 궁금하여 힐끗 선비를
돌아본즉 석양의 그림자가 길게 늘어진 선비의
그것이 보였다 헌데 석양에 비친 그림자의 길이가
엄청 긴지라 놀라서 곧 어머니를 찾어가서 말하기를
'어머니. 난 시집을 안 갈래요.'
'무슨 소리냐 날까지 정해놓고'
'시집가면 그날로 병x이 된단말이야.'


'x신이라니 무슨 엉뚱한 소리를 하느냐.'
색씨는 어머니에게 그림자의 이야기를 하였다.
어머니 역시 딸의 말을 들어본즉 기가막혀
딸의 장래가 근심이 되어 사위 될 사람에게
염치불구하고 사실대로 말을 한즉


'장모님 걱정하지 마세요 그런 걱정은 하지마세요'
'걱정을 하지 말라니 무슨 소린가'
'예 집에가서 대패로 적당히 깍아 버리면 되지요'


문제는 간단히 수습되고 예정 대로 혼사를 치렀다.
첫날 밤 색씨는 달콤하게 사랑을 나눈뒤 갑자기
'여보 어서 대패밥을 찾아 와요.'




*****  교통위반  *****
목사님과 신부님 두 분이 오토바이를 타고 과속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교통경찰관이 세워보니 목사님과 신부님이었다.
그래서 웬만하면 봐주려고,
“아실만한 분들이… 천천히 다니십시오. 사고나면 큰일납니다.”
그러자, 신부님이,


“걱정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 함께 타고 계십니다.”
그 말을 들은 경찰은,
“그럼 스티커를 끊겠습니다.”
“헉! 아니 왜요???”
목사님이 황당해 하며 경찰관에게 물었다.
“3명이 타는 것은 위법입니다.”




*****  맛이 달라  *****
물레 방앗간집 주인이 산너머 마을로
밀가루 배달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산 너머 동네 술집에는 반반한
여자들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지라
그 마누라는 아무래도 안심이 안되어


서방의 그것에다 밀가루를 흠뻑 칠하고서는
'임자가 집에 오면 내 이걸 검사할 테니
엉뚱한 짓 하지 말아요 알았어요.'
하고 단단히 일렀다.


제기럴. 밀가루야 천지인데. 하고 서방은
코방귀를 뀌며 집을 나섰다. 그리고 배달을
마치고 품삯을 받자. 그 길로 곧장 술집에
가서 한 잔 하고 계집과 재미를 본 다음
집에 돌아와 시치미를 뚝 떼고 마누라 보고
'자 볼테면 보시오'
서방은 밀가루를 뒤집어 쓴 그것을 보였다
그러자 마누라는 손가락으로 묻은 밀가루를
찍어 맛을 보더니 고래 고래 조릴 지른다
'이 능청스런 거짓말쟁이야
가루가 다르단 말이야.
난 가루에 소금을 섞었는데
이건 아무런 맛도 없잖아.'




*****  사기 결혼  *****
결혼적령기에 접어든 암꽃게가
달이 휘영청 밝은 보름날밤 내님은 어디있을까? 하고
바위 위에 걸터 앉아 있는데 지지리도 못생긴
숫꽃게 한마리가
앞으로 기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비록 얼굴은 못생겨도 지구상의
모든 게들이 걸을수 없는 정면걷기를...


저님이라면 정력도 왕성하여 밤마다
나를 즐겁게 해줄수 있을꺼야
하고 생각이 미치자
미련없이 달려가 결혼하자고 했다


그리하여 꿈같은 첫날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었다
그런데 어젯밤에 당당히 앞으로 걷던 서방님 꽃게가
여느 게와 마찬가지로 옆으로 걷는게 아닌가


놀래서 아니 어제는 앞으로 걷더니
지금은 왜 옆으로 걸어요? 하고 물으니
서방님 꽃게가 하는말이...


어제는 술이 너무 취해서 팔자걸음 걸은거야~!!



*****  나체 마라톤  *****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어느 토요일,
한 여자가 남편이 출근하고 없는 틈을 타서 결혼 전에
사귀던 남자를 불러들여 황홀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열나게 정신없이 떡(?)을 치고 있는데 초인종이 울렸다.
여자가 알몸으로 나와 물었다.
'누구세요?'
'나야 문 열어.'
남편이 평소보다 일찍 퇴근한 것이다.
여자는 깜짝 놀라 당황했다.
'자잠...잠깐요~'
여자가 방으로 들어와 다급한 목소리로
'크...믄일 났어요. 남편이 왔어요.
빨리 부엌 다용도실 창문으로 나가요.'
'뭐? 밖에 비가 오는데?'
'남편이 우리를 보면 둘 다 죽일 거예요.
그러니까 빨리 가요.'
딩동~딩동~딩동~' 남편이 계속 초인종을 눌렀다.
'뭐해? 빨리 열어. 나 화장실 급하단 말야~'
'알았어요. 조금만 기다려요~'
남자는 어쩔 수없이 서둘러 옷가지를 들고
부엌 다용도실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다.
다행히 그 아파트는 2층이라서 어렵지 않게 뛰어내릴 수 있었다.
마침 그날은 시청에서 주최하는
시민 마라톤 대회가 있는 날이어서
남자도 얼떨결에 사람들 속에 섞여 달리기 시작했다.
허겁지겁 도망치느라 옷도 제대로 입지 못한 상태에서
남자는 알몸으로 달렸다.
사람들이 남자 옆을 지나가면서 한번씩 쳐다보았고
남자는 정말 쪽팔려 죽을 것만 같았다.


그렇게 한참 달리고 있는데 옆을 지나가던 어떤 노인이 물었다.
'젊은이는 항상 그렇게 다 벗고 뛰는가?'
달리느라 숨이 찬 남자
'네. 헉헉~ 벗고 뛰는 게 편해서요~'
'그 옷들을 들고? 불편할텐데?'
'아뇨~ 헉~ 그래야 다 뛴 후에 옷을 입죠.'
노인은 아직도 궁금한 것이 있는 듯
'그럼 그 콘돔은 왜 끼고 뛰는가?'
순간 당황한 남자
'헉헉~ 이거요? 이건 비가 올 때만...'

출처 : 샴보리78
글쓴이 : 이 뭣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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