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철학

[스크랩] 아주 특별한 술집

기쁘리 2011. 6. 16. 21:34

아주 특별한 술집

 

 

 

출근했는데도 아직도 술이 깨지 않은 나에게....

 


옆자리의 동료가 묻는다

 

 

 

아니 이 친구야 어디서 얼마나 마셨길래

 


아직까지 술 냄새야???

 



 

 

"응" 어제밤에 아주 죽여주는데서 한잔 펐어

 


 


 

손님은 나 하나인데

 

 

 

여자가 셋씩이나 있는 곳에서

 


아니 그런데가 있었어?

 


     

 

"돈"도 거의 안들고

 

 

 

서로 자기가 따르겠다구

 


싸우지

 

 

 

뽀뽀두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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껴안구 장난이 아니야 그거 다 받아마시느라구 ~

 


술 다푸고 세 여자중에 젤 나이 많은 여자랑

 


자구 나왔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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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아니 거기가 어딘데? 제발 알켜줘~~

 


내가 한잔 살께~~

 


 

 


우리집 나 여자 셋하구 살걸랑

 

 

 

울 마누라 딸둘  ㅋㅋㅋ

 

 


 

 

님들 술 좋아하시면 술 푸시고 속도 푸시옵소서!

 


순대국에 족발이옵니다.
 

양송이 버섯에 삼겹살
 

지글지글
 

부추 샐러드에 싸서 한 입에-
 

고추 마늘 상추 등 야채와 함께-
 

이쯤에서 건배~
 
 전어회이옵니다...집 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는...
 
광어회~이흐... 
 

회 좋아하시나요? 모듬회~~
 

감자탕두 얼큰하게-
 
 
추운 날씨에 따땃한 수제비두 국자에 담아 한 그릇~~
 
전 막걸릴 못해요...그냥 소주나 한 잔 하시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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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청평♡호수▲♥▲
글쓴이 : 행복가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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