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술집
출근했는데도 아직도 술이 깨지 않은 나에게....
아니 이 친구야 어디서 얼마나 마셨길래
"응" 어제밤에 아주 죽여주는데서 한잔 펐어
여자가 셋씩이나 있는 곳에서
"돈"도 거의 안들고
서로 자기가 따르겠다구
뽀뽀두 해주지!!!
우리집 나 여자 셋하구 살걸랑
울 마누라 딸둘 ㅋㅋㅋ
님들 술 좋아하시면 술 푸시고 속도 푸시옵소서!
순대국에 족발이옵니다. 양송이 버섯에 삼겹살 지글지글 부추 샐러드에 싸서 한 입에- 고추 마늘 상추 등 야채와 함께- 이쯤에서 건배~ 전어회이옵니다...집 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는...
광어회~이흐...
회 좋아하시나요? 모듬회~~ 감자탕두 얼큰하게- 추운 날씨에 따땃한 수제비두 국자에 담아 한 그릇~~
전 막걸릴 못해요...그냥 소주나 한 잔 하시면서 ...ㅎ
|
출처 : ▲♥▲청평♡호수▲♥▲
글쓴이 : 행복가득 원글보기
메모 :
'인생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어떤 여자의 인생 (0) | 2012.06.24 |
---|---|
[스크랩] 버리고 비우는 일 (0) | 2012.04.26 |
[스크랩] 맹상군의 일화 - 평등심이 사람을 쓰는 최고의 방법 (0) | 2011.05.08 |
[스크랩] 반야심경 강좌/ 법륜스님 (0) | 2010.10.31 |
[스크랩] 거시기는~요. (0) | 2009.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