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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역률과 전기요금과의 관계

기쁘리 2010. 6. 23. 11:34

1.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전력 사용량과 역률 사이에 아무런 관계도 없지만,
전력을 공급하는 사람(한전)은 전력(유효전력)을 역률로 나눈 것(피상전력) 만큼 보내주어야 하거든요.
그러니 역률이 크면 클 수록 한전의 부담이 적어지지요

 

2.

1)역률이 높다=피상전력이 적다=한전에서 적게 전기를 주어도 사용가능하다=전기요금이 적다.
2)역률이 낮다=피상전력이 커진다=한전에서 전기를 많이 주어야 된다=전기요금이 많아진다
3)역률에 대한 위약금은 일종의 페널티에 해당하는 것으로써 역률요금을 따로 거두지 않는다면 수용가   의 역률은 관리를 안하여 90%보다 떨어지게 되고 한전은 그로 인해 더 많은 전기를 보내주어야 합니다.   수용가는 그 위약금 안내려고 콘덴서를 달아서 역률을 올리게 됩니다. 콘덴서를 다는것이 위약금을  내는것보다는 경제적이기 때문입니다.수용가가 콘덴서를 달아서 역률을 올려준다면 한전은 그만큼    전기를 적게 보내주어도 되니깐, 요금을 할인해 주는 겁니다.즉 한전의 시설투자(변압기등) 비용이   적게 들어가죠 .(결과적으로...)

 

3.

1)역률이 높다=피상전력이 적다=한전에서 적게 전기를 주어도 사용가능하다=전기요금이 적다.
=> 한전에서 전기를 적게주고 많이주고는 없습니다. 다만 수용가에서 많이쓰느냐 적게쓰느냐이죠.
피상전력은 유효분과 무효분으로 되어있는데 유효분은 일을할수있는부분이고 무효분은 일을할수없는
부분입니다. 역률을 개선한다는것은 무효분을 줄이고 유효분을 느린다는 의미입니다.

2)역률이 낮다=피상전력이 커진다=한전에서 전기를 많이 주어야 된다=전기요금이 많아진다
=> 역률이낮다= 무효전력이 높다= 한전에서 보내주는 전기를 역률이 낮은만큼 활용을 잘 못한다.

 

 

4.역률이 높다는 것은 한전에서 수용가에게 공급하는 곳을 줄일수있으므로..그 전기를 다른곳에 다시 팔수있습니다 그러게 되므로써 수용가 측은 할인 해택을 받는것이구요..위에님 말씀대로 90%를 기준으로 95%까지 할인을 받는것이죠..즉 한전은 다른곳에 전기를 팔수있으니 좋구 수용가 측은 할인 해택을 받을수있다.

 

 

5.역률 보상시 너무 많이 보상하면 오히려 안좋은 점도 있습니다..계전기가 오동작 한다던지..모선의 단자전압이 상승한다던지..95%로 정도로 유지하는게 가장 좋다고 볼수있는것이죠.

 

 

6.무효전력을 발생시키는 부하류에는 코일이 감겨있는 것들(전동기류가 대표적)이 있습니다.
흔히 겨울철에는 역율이 좋다가 여름철에는 역율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는데 겨울철에는 히터류를 가동해서 역율이 좋고 여름철에는 에어컨류를 가동하면 역율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출처 : `쉼터 1605`
글쓴이 : 에메랄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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