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온수문제의 해법에 대한 연구

70평의 전원주택을 지으신 분의 고민과 해결법(1)

기쁘리 2010. 5. 21. 01:36

나무가 울창하고 주변에 계곡이 있는 천하 절경인 장소에

새로 큼지막하게 70평을 신축 하신분의 고민.......

 

어언듯 나이가 들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하고 검소하게 생활한 덕에 돈을 모아

이제 좋은집 크게지어

앞으로 아들,며느리,손자,손녀들 오면 멋있는 별장으로 생각하고 편하게 지내다 가는것은 물론이요

여생을  따뜻하게 지내면서 살고자

이층으로 멋있게 70평을 지었으나.......

아차차!!!

생활하다보니

난방비가 문제가 되었다.

엥?

아껴서 쓴다고 작은방등 사용하지 않는 방은 다 꺼놓고

외출 할땐 보일러를 꺼 놓거나 외출에 조정해 놨는데

 

한달 기름값 60 만원???????~~~~~

이거 뭐 잘못 된 것 아녀????????

 

에궁

거실이 넓직 한건 좋은데 ~~~~~~ ㅠㅠ

 

에라이 안방 하나 만 빼놓고 다 잠궈 버리자.........그것도 잠 잘 때만.......

 집만 크면 뭐 하남요?

결국 안방 하나만 사용 하는 현실인데요.....

 

구들보감 시스템은 요런 문제를 해결 하는 시스템 입니다.

 

연구와 해결방법에의 접근( 1)

1.그 옜날 우리 선조님들께선 저녁에 한번,새벽에 한번, 점심에 한번(점심은 빼먹을때도 물론 있삼)

   밥을 짓기위해 아궁이에 불을 지폈잖우?  맛있는 밥도 짓고 따뜻하게 지내고.......

   요즘엔 밥을 전기 밥솥으로 하지만......

   무슨 생각이 드남요?

왜?  요즘엔 방에 난방을 하려면 보일러가 수시로 돌아가야 하는 감?

왜?  방바닥을 뜨겁게 만들어 놓아도 바로 식어  바로 또 보일러가 돌아 가야 하는가?

기름보일러 니까~~~~~가스 보일러니까~~~~

남들도 아무 불평 없이 그려러니 하고 지내는데.......

이렇게 무감각하게 난방에 대한 문제,난방비에 대한 문제 해결을 생각 하지 않고 기름값,가스값 전기료만 오른다고 서민들 죽겠다고 불평 불만만 하고 지냅니다요.

그 좋은 한국 전통의 구들 문화를 현실에 맞게 재현해 봅시다.  저와 함께요.

 

해결법 (2)편에 계속 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