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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상식

기쁘리 2009. 11. 3. 16:50

[보일러 상식] 수도가 얼었는데, 보일러 틀어도 괜찮나요?

[보일러 상식] 수도가 얼었는데, 보일러 틀어도 괜찮나요? 난방기구 2008/10/28 22:24

[보일러 상식] 수도가 얼었는데, 보일러 틀어도 괜찮나요?





수도가 얼어도 보일러는  정상적으로 작동 됩니다

보일러의 구조를 조금만 알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보일러의 내부에는 보일러와 보일러을 둘러싸고 있는 금속 파이프( 물이 데워지죠), 물을 보내주는 펌프.
그리고 보조 탱크 등오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일러의 외곽은 사용설명이 적힌 뚜껑을 나사로 조여 고정시켜 두고 있지요.
이 뚜껑을 열면 내부의 위측 상단에 보통 프라스틱으로 만들어 놓은 통이 하나씩 있습니다. 
보통 보조 탱크라고 하죠. 이곳에 물이 담겨있습니다.

보일러를 처음 설치할때 보일러에 난방배관을 연결하고 수도물을 틀어 물을 채우고 난방배관안에 있는 가스(공기)를 모두 빼내고 사용을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보일러를 가동시키면 따뜻한 물이 난방배관을 타고 온 집안으로 다니는 것이죠.
보일러 자체에 누수가 되지 않던가 난방배관에 누수가 되지 않는 다면 수도가 얼건 아니건 보일러는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것입니다. 


수도가 얼면 온수 사용은 하면 안된다.


다만, 온수를 쓰게 된다면 보조탱트의 물이 떨어지면( 2L 정도나 될까요 ) 보일러의 점검 불이 들어오면서 보일러 작동이 중지됩니다 .
따라서 수도가 얼어서 보일러에 급수가 안되는 상황에서는 온수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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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상식] 보일러의 온도제어 원리

[보일러 상식] 보일러의 온도제어 원리 난방기구 2008/10/28 21:53

[보일러 상식] 보일러의 온도제어 원리






보일러 본체에 온도센서가 붙어 있습니다.
이 센서는 디지털신호로 그 범위를 조정 할 수도 있는 3회로, 즉 최저온도시점화, 설정온도도달시소화,
대략 그 접점 범위는 40~80도 정도입니다. 이 온도는 기종에 따라 달라 본체 또는 룸스위치에 있습니다.

보일러의 난방 및 온수 회로


보일러는 난방, 급탕 이렇게 2개의 회로를 가집니다.
난방과 급탕은 서로 섞이지 않는 구조로 작동합니다.
간단한 구조를 설명 드리면요.(기름보일러기준으로 설명 드립니다.)

1)각형의 보일러 외피안에는 원통형의 본체가 있습니다.

2)이 원통은 가운데가 세로로 비어있어 내부의 원통은 그 아래쪽은 버너에,
위쪽은 연통에 연결됩니다.

3)내부의 원통과 외부의 원통은 서로 밀봉되어 물이 고이게 되고,

4)그 고인 물 안으로 얇은 철제파이프가 조밀하게 감겨져 있습니다.

5)그래서 고인 물은 난방,파이프내부를 흐르는 물은 급탕, 이렇게 구분되어 가열됩니다.

이렇게 섞이지 않긴 하지만 난방수 내부를 급탕수가 흐르니 이 두 유체의 온도는 서로 연동하게 됩니다.
당연히 약간의 시간오차는 있지만 결국 온도는 같다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맨위에서 말씀드린 보일러온도센서는 원통형 몸체 바깥쪽위쪽에 설치되어 그 온도를 '전자기판'에
전달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보일러 본체온도를 60도에 맞춘 상태에서 온수를 쓰는 경우 작동흐름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온수사용시 보일러의 작동 및 온수의 흐름

1) 보일러의 '목욕'스위치를 누릅니다.

2) 보일러가 점화하고 온도센서가 60도에 도달한 신호를 전할 때까지 버너가 작동합니다.

3) 버너는 소화되고 이때 난방수 및 급탕수 온도는 60도 입니다.

4) 수전에서 급탕을 틀어 온수를 소비합니다.

5) 보일러 본체내의 급탕파이프로 소비한 만큼의 급수(냉수)가 유입합니다.

6) 소비량이 늘면서 유입냉수량이 많아져 보일러 본체의 온도가 점차 떨어집니다.

7) 본체의 온도가 40도(기종에 따라 편차는 틀립니다.)에 도달하면 보일러의 버너가 다시 작동합니다.
이런 순서로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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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관리 정감 방법] 보일러의 점검요령에 대해 알아볼까요.

[보일러 관리 정감 방법] 보일러의 점검요령에 대해 알아볼까요. 난방기구 2008/10/28 21:04

[보일러 관리 정감 방법] 보일러의 점검요령에 대해 알아볼까요.





계절적인 요인으로 한동안 방치해 두었던 난방장치를 재 가동시 아무런 점검 없이 그냥 사용하면 작동이 잘 되지 않거나 연소 효율이 떨어지게 되는데 간단한 점검과 손질로 이를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연료 비용도 아낄 수 있는 몇가지 요령을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추천하는 난방장치의 청소 요령 및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일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때 대부분은 고장 때문이 아니라 청소를 하지 않았거나, 사용 전 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기간 보일러 가동을 하지 않고 있다가 다시 가동시키기 전에 우선 보일러 내부의 연소 화실 등의 연소통로와 연통에 낀 그을음을 청소해야 하며 온수 분배기를의 밸브를 이용하여 배관내 이물질 (녹물)등을 제거하여 배관내 온수가 원활히 순환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보일러 내부 청소 및 점검 하는 것만으로도 약 5~10%정도의 연료를 절감 할 수 있으며 대기환경 보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기름보일러의 점검 방법

광전관(화염감지기)에 그을음이 낀 것도 고장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이곳에 그을음이 끼면 보일러 작동이 안됩니다. 광전관은 버너옆에 위치해 있으며 이 것을 손으로 뽑아 끝 부분(유리막형성된곳)의 센서를 연한 헝겁으로 닦아주는 것으로 간단히 청소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검정색이며 버너의 전면부에 위치함. 잘 안닦이는 경우 플라스틱 등으로 살살 긁어서라도 닦아야 제 기능을 합니다.

그을음이 끼어 있으면 보일러가 조금 돌다가 멈추어 버립니다.

기름탱크는 밑의 드레인 코크를 열어 물과 이물질, 침전물 등을 배출시켜 두는 것이 좋으며 기름버너 옆에 설치되어 있는 기름여과기(오일필터)도 분해해서 깨끗이 청소하고, 오염이 심하면 교체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일 필터는 모든 보일러에 여분이 달려있습니다. 교체용이라 하여 전면부 판넬을 열어보면 윗쪽에 달려있습니다. 간혹 이걸로 교체하고 몇만원을 받는 분도 있다는 군요.

기름이 완전히 떨어진 상태에서 난방기기를 작동 시키면 공기가 버너의 기름펌프 안에 차서 제대로 가동이 안될 수도 있는데 이때에는 난방기기를 재가동 스위치를 이용하여 재가동 시키면서 버너 옆 또는 아래에 있는 기름펌프의 (꼭지)회전손잡이를 약간 열어 공기막(거품이 섞인 기름)을 완전히 빼고 다시 작동 시키면 정상가동 됩니다. 또한 좀더 쉬운 방법은 연료 여과기 윗부분에 십자 나사가 있는데 드라이버로 살짝 돌려서 연료가 흘러 넘치게 하면 공기가 빠집니다.. 펌프안의 공기는 재가동을 몇번 시켜주면 제거됩니다.

보일러 옆 배관선에 설치되어 있는 순환 펌프 회전 부위에 기름을 치고 수동으로 회전시켜 보도록해야 합니다.
순환펌프는 회전부위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내부에서 부식되지는 않으나 펌프 외부에 녹이 생기면 간혹 초기순환이 안될수 있습니다. 펌프가 돌지 않는데 전기가 들어가면 펌프의 코일이 타게되지요.. 장마철이나 여름등에 보일러를 쓰지 않을때에 WD40같은 방청윤활유를 뿌려 놓으시면 좋습니다.

참고로 보일러 순환펌프의 경우 스패너나 몽키스패너가 있으면 직접교체가능합니다. 순환펌프의 경우 판매가격은 25000원입니다.    펌프교체가 7~8만원 정도 하니까 직접하신다면 약5만원의 비용을 절감하실수 있는것이죠.

그리고  전기가 안들어오는 경우  보일너 내의 트랜스내부에 조그만 유리관 휴즈가 있는데 대부분 이것이 나간경우가 많습니다.  유리관 퓨즈의 경우 몇백원이면 구입 가능 하니까 규격에 맞는 퓨즈를 예비로 두시는것도 비용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전기가 들어오는데 보일러가 먹통이다 라고 한다면 컨트롤 박스가 문제이므로 이것을 떼어서 근처 센터로 가져가시면 3만원에 교체해 줍니다.

컨트롤 박스는 본체의 디스플레이어 박스? 정도로 보시면 되구요. 보일러의 cpu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보일러 본체 우측면에 붙어있는 길쭉한 사각 플라스틱 박스입니다. 조절스위치등이 있구요..

이 밖에 팽창 탱크 또는 급수 탱크에 물이 없어 작동이 안 되는 경우 물만 채우면 정상 작동시킬 수 있고, 연통의 찌그러진 부분과 구멍이 뚫린 부분을 바로잡아 주는 것도 보일러의 효율을 높일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스 보일러의 점검 방법


가스보일러는 기름보일러와는 달리 아주 민감한 전자센서에 의하여 작동되고 또한 가스배관 연결부위 에서 가스누스 우려가 있으므로 가급적 제작의 서비스센터에 점검의뢰 하도록하며 평소에는 내부의 먼지나 오물을 간단히 청소하는 정도로 해야합니다.

가스보일러 또는 가스 난방장치의 사소한 고장이나 이상이라도 내부 부품에는 손대지 않고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해야하며 가스 공급관 에서 가스가 새는지 항상 점검하고 환기를 자주해 주어야 합니다.


보일러의 간단한 응급조치와 대처방법

ㄱ) 보일러 앞면의 과열 표시등이나 저수위 표시등이 점등 된 경우

과열 방지기의 수동 복귀 스위치를 넣은 뒤 급수를하고 각종 전기선의 취부여부를 확인하고 조치합니다.
(이러한 기초적 결함원인을 못 찾고 난감해 할때가 종종 있으므로 꼼꼼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또한 저수위 센서의 선이 빠진경우에도 점등이 됩니다.  대부분 그저 선끼리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보일러 내부에 커넥터가 아닌 기타 한두가닥 짜리 선이 빠져 있다면 원인은 그녀석들 때문이죠

ㄴ) 스위치를 올리면서 잠시 가동되다가 금방 불이꺼질 때

기름 중에 찌꺼기나 수분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기름 탱크 바닥에 고여 있는 물, 또는 이물질 등을 드레인 콕크를 열어 배출시키거나, 유수분리기 콕크를 열어 빼내고 버너 옆의 기름 여과기를 분해, 청소한 뒤 사용하면 됩니다.

기름탱크 바닥에 결로에 의한 수분(물)이 고여 배관을 통해 버너까지 나오면 불이 잘 붙지 않거나 자주 꺼집니다. 금새 꺼지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으므로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위에 언급한 광전관의 그을음이나 저수위센서빠짐(과열이나 급수에 불이 들어옴). 그리고 간혹가다가 점화플러그의 배선이 빠지는 경우도 있으니 그것도 점검. 보일러 연소구에 검은 굵은선 두가닥이 점화플러그 배선입니다. 고압이니 당연 전기선을 빼신후에 점검.

 ㄷ) 스위치를 올리면 "윙~" 하는 소리만 나고 점화가 안될때

- 버너 위의 트랜스(변압기)를 열거나 버너 카바를 열고, 내부의 광전관에 붙어있는 그을음이나 이물질을 닦으면 됩니다. (나사풀려면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광전관의 역할 = 화염감지기로 불리우며 기름보일러의 연소 안전장치로서 정상 연소가 안되거나, 전기 회로에 이상이 있을때 가동을 자동으로 중지 시키는 전자센서입니다.)

- 점화 장치의 전극봉 간경은 정상인지, 전극봉에 이물질이 묻어 있는지 확인하고 청소합니다.
(전극봉 끝의 간격은 통상 적으로 약 2.5mm 정도 이며 불 꽃이 다른 곳 으로 분산 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전류의 누전발생시도 원활한 점화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트랜스 점검시 반드시 전기 안전을 확인 하십시요.)
오랜기간 사용시 검게 변하므로 고운 사포등으로 문질러서 깨끗히 해주시면 좋습니다.

- 기름이 다 떨어진 뒤 급유를 해도 점화가 되지않을 때는 기름펌프의 공기 방출기를 열어 기름배관 속의 공기를 제거합니다.

ㄹ) 보일러 연소실 안의 불꽃 상태가 이상하거나 그을음이 나고 소음이 심할때

- 버너의 풍량 조절기 조임쇠를 약간 풀어 공기량을 조절합니다.
기름은 연소시 순간적인 발생열량이 많으므로 그만큼 신선한 연소용 공기가 많이 필요한데, 산소 공급이 부족하면 불꽃이 흔들리거나, 검은 색깔이 되며, 보일러에서 소리가 나거나 그을음이 발생하게됩니다. 따라서 연소용 공기조절 장치는 잘 맞추어야 하고 보일러실의 창문이나 출입문을 조금 열어서 환기가 잘 되도록 해야 합니다.

ㅁ) 보일러 가동 스위치를 올리면 불길이 앞으로 치솟거나 연기가 많이 나거나 이상한 진동이나 "펑" 하는 소리가 날 때

- 보일러 속과 연통, 굴뚝 내부를 청소하면 됩니다.
보일러와 배기가스 배출통로에 그을음이나 황분 덩이가 많이 차면 정상적인 가스배출이 안되는데, 청소를 잘하면 쉽게 해결됩니다. 뿐만 아니라 청소는 보일러 효율과 성능을 향상시켜 기름손실을 예방하고 보일러 수명도 연장되며 여러 가지 고장원인을 제거 하므로 연 2회 이상 청소를 해야 합니다.
연통이 너무 심하게 휘어있는경우 소음의 원인이 됩니다.

ㅂ) 보일러실에서 기름 냄새나 이상한 냄새가 많이 날 때

- 기름 배관의 이음새 취부여부나 부식되어 기름이 새는 곳은 없는지 점검합니다.

- 기름 급유시 바닥에 흘렀거나 기름탱크에 묻어 기름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ㅅ) 급유 후 보일러 사용을 얼마 하지 않았는데 기름이 없어질때

- 탱크가 샌다고 보아야 합니다. 기름 탱크가 땅속에 묻혀 있거나 배관이 땅속에 있을 때는 습기에 의해 부식되어 수명이 짧아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확인 해야 합니다. 

ㅇ) 보일러를 가동할 때 소음이 심하여 본인은 물론 이웃집 생활에도 지장을 초래할 때

- 먼저 보일러 위의 연통을 유리면이나 암면 같은 무기질 단열재로 보온하면 소음이 훨씬 줄어들고 보일러에서 굴뚝까지 연결되는 연통 길이가 너무 길거나 수평으로 된 것은 가능하면 짧게 하고 수평부는 굴뚝쪽으로 상향 기울기로 경사지게 설치해도 소음이 줄어듭니다.

ㅈ) 버너의 연소음이나 진동음이 심할 때

- 버너 전체를 감쌀 수 있는 상자를 만들고 상자 안쪽에 유리면이나 암면을 부착해서 버너를 덮어 씌워도 소음이 줄어 듭니다.

- 기름 중에 수분이나 이물질이 섞여 있어도 연소음이 크고 기름 펌프가 낡거나 고장이 나도, 분사압력이 너무 높아도 소음이 크므로 수리하거나 압력을 낮추는 것도 소음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ㅊ) 보일러를 계속 가동해도 난방이 잘 안되고, 배관 속에서 물이 흐르는 소리가 나고 쿵쿵거리는 소리 또는 물 꿇는 소리가 날 때

- 옥상이나 천장 속에 있는 급수탱크에 물이 제대로 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인위적으로라도 급수를 해야 합니다. 일시적 또는 순간적인 단수 뒤에서 난방효과가 저하되고 물 흐르는 소리가 나는데, 어떤 이뉴에서든 배관 속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물 속에 공기막이 많다는 표시로서 공기 방출기를 열어 물을 빼야합니다. 그리고 가끔 난방이 안되었다 하는 경우도 공기막의 이동에 의한 현상으로서 공기막을 제거해야 한다.

- 중앙 난방식, 지역 난방식아파트도 마찬가지로 각 방에 설치된 공기 방출기 또는 장식장 속에 설치된 공기 방출기를 열어서 공기막을 배출시키면 물 흐르는 소리가 나지 않고, 온수 순환이 잘 되어 난방 효과도 상승되어 방이 따뜻해집니다. (참고적으로 공기방출은 자주 할수록 좋습니다.)
공기 방출구는 대부분  분배기(각방의 난방을 조절하는곳)에 있습니다. 나사를 열었을 경우 물만 나오는게 아니라 픽픽 하며 중간중간 공기가 나오면 에어가 찼다는 소리입니다.
더불어 녹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자주 제거해 주세요.

 ㅋ) 온수가 잘 안 나오는 원인은 세 가지가있습니다.

- 단수로 인해 급수가 안 될 때로서 단수중에는 온수 사용을 자제해야 하며 단수 후 배관 속에 공기막이 많이 차 있을 때이므로 이때는 온수 수도꼭지를 열었다 잠궜다를 반복해서 압력변화에 의한 충격으로 공기막을 제거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 급수관이나 온수관 내부에 스케일(부식)이 많으면 열전도가 안되어 온도가 낮거나 관구경이 작아져 온수가 잘 안 나오는 경우 가 있습니다.이럴 때에는 배관용 청관제를 구입해서 급수탱크에 부어 사용하면 손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 기름보일러의 온수 급탕 계통은 난방용 온수에 의한 간접가열 방식으로서 보일러 가동 초기에는 일시적으로 온수가 잘 나오지만 얼마 후에는 난방용 순환펌프의 작동으로 전체 난방수 온도가 높아질 때까지는 온도가 낮다는 점도 알아두어야 하고 이는 구조적인 현상으로서 고장이나 이상이 아니며, 온수를 계속해서 많이 쓸 경우에는 보일러의 온수급탕 버튼을 눌러 온수만을 사용하는 것도 에너지 절약의 지혜입니다.


온수 배관 문제 

난방은 온수가 순환펌프에 의해 배관에 강제순환되기 때문에 방이 따뜻해 집니다.(보일러 가동+ 순환 펌프)

 급탕은(보일러 가동-온수탱크에 온수 보관-수도꼭지를 틀면 온수가 나옴) 보일러와의 거리가 멀수록 온수가 나오는 시간이 조금더 걸릴수 있습니다. 

배관이 오래되면 배관내에 스케일이 끼어서 (어항이 오래되면 벽면이 뿌옇게  되는것과 비슷 하며 배관의  경우 훨씬 심합니다. 끓는물이 지나다니므로, 혈관안에 혈전이 쌓이면 혈액순환이 안되는 이치와 같습니다.
난방이나 온수가 잘 돌지 못합니다.

때문에 스케일 제거제(청관제)를 한번씩 넣어서 빼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말(20리터)에 만원정도 하므로 한통 사시면 엄청 많이 쓰실수 있습니다. 청관제는 사용하시는 빈도가 몇년에 한번정도임.

자가주택이시라면 배관의 노후화로 급기야는 바닥을 다 뜯어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수 도 있으므로 배관관리를  주기적으로 해주시는게 돈 버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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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절약 노하우] 온수 및 보일러 설정으로 돈좀 아껴보자.

[난방비 절약 노하우] 온수 및 보일러 설정으로 돈좀 아껴보자. 난방기구 2008/10/28 20:49

[난방비 절약 노하우] 온수 및 보일러 설정으로 돈좀 아껴보자.




 

요즘 고유가 시대로 보일러 기름이나 가스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보일러 기름값이나 가스비 아끼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올라와 있는데 제가 느낌 경험으로 간단히 몇가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단열

이건 기본이고 가장 중요해서 글들이 많기 때문에 검색해보면 많이 나오지요.

시공 차원에서 단열을 하면 좋은데 여의치 않은경우 문틈이나 창틀등 단열할수 있는곳은 하는게 좋습니다.

겨울철 환기창 정도만 남겨두고 나머지 창에 비닐만 커버해줘도 집안이 훨씬 따뜻하답니다. 집안 온도 설정을 낮추는대신 내복을 입고 있거나 바닥에 카펫이나 이불 깔아 두는거도 다들 아실듯.


2. 난방

저도 난방에 드는 돈좀 아껴볼려고 많이 찾아봤는데 딱 정해진건 없더군요.

어떤 사람은 안쓸때 확실히 꺼두고 쓸때만 뜨겁게 가열하는게 좋다는 사람도 있고, 어떤이는 외출시 보일러를 끄고 나중에 다시 가열하면 찬물을 뜨겁게 가열하는 비용이 더드니 차라리 일정 온도 이상 게속 켜두는게 낫다는 사람도 있네요.

제 경험으로는 날씨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요즘 같은 날씨는 보일러 안켜면 춥지만 게속 돌려야 할정도로 추운거도 아닌 정도네요. 특히 낮에는 보일러 안켜고도 옷만 따뜻하게 입으면 충분히 견딜수 있습니다.

초겨울에는 보일러 안켜도 동파되는 일도 없고 하니 기본을 꺼두고 씻을때와 밤에 자기 전에만 켭니다.

대신 자기전에는 이불깔고 바닥을 후끈하게 충분히 뎁혀주고 보일러를 끄고 잡니다.

바닥에 뚜거운 요를 깔거나 침대에서 자는경우 일어날때까지는 충분히 괜찮습니다.

그럼 날씨가 조금 더 추워져서 잘때 한번 가열한 정도로는 새벽에 춥다면 어떻게 할까요.

방 보일러 조정판보면 시간설정하는게 있을 겁니다.

보통 보일러는 온도설정이나 ,난방수온 설정으로 제어하는데 이는 설정된 온도에따라 순환시 가열, 재가열등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에반해 시간설정은 반강제 모드입니다.

만약 시간 설정이 4시간으로 되어 있으면 처음 20분 강제적으로 보일러를 가동하고 4시간동안 쉬다가 다시 20분을 가동하는식으로 반복합니다.

그러니 평소 취침시간이 8시간이다고하면 4시간 정도 설정해두면 잠자는 중간에 20분 가동시켜주는 것이죠.

설정 시간은 기온이나 집 외풍 정도에 따라 각각 설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추워지면 시간을 줄여야겠죠.

기상하시고 나서는 보일러를 끄거나 외출로 해두시면 되겠습니다.

한겨울에는 동파위험도 있고 추워서 보일러 끄는걸 기본으로 할수 없지요.그리고 낮동안이나 대여섯시간 외출등으로 보일러를 끈다고 별로 연료비가 절약 되지도 않습니다. 이시기에는 위에서 말한 차라리 물이 식은후 재가열하는데 연료가 더 듭니다. 기본으로 켜두지만 설정 온도를  낮추고 두꺼운 옷을 입는 정도로 연료비를 아껴야 겠지요. 외출시에는 온도를 줄이고 외출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한겨울에 몇일씩 집을 비운다고 보일러를 끄면 안됩니다. 보일러가 동파 되니까요. 이럴때는 보일러 설정을 외출로 해두면 순환수 온도를16도 정도를 유지하게됩니다.

 

3. 온수

사실 난방비는 온수의 영향이 큽니다. 난방의 경우 정해진 순환수만 가열, 재가열하는 방식이지만 온수는 차가운 물을 뜨겁게 만들어 배출하게 되니까,계속 가열할수 밖에없어 연료비가 아주 많이 듭니다.

최악의 경우는 목욕 버튼을 누르고 수도레버를 찬물도 뜨거운물도 아닌 중간 정도에 놓고 10분 20분이고 샤워기 트는 겁니다. 샤워하는 동안 보일러는 내내 가열되지요. 그리고 샤워를 끝내고 목욕버튼을 꺼도 엄청나게 가열된 온수는 그대로 남아 쓰지도 않고 식게 됩니다.

기억해야 할건 수도 레버는 온수나 냉수 한방향으로만 틀어야하는 겁니다. 미지근하게 설정하지 마세요.

온수 버튼을 누르면 보일러는 뜨거운물을 만들기 위해 가동됩니다. 가족수,목욕인지 머리만 감을건지 등등에 따라 필요한 온수량이 달라지는데요. 온수 버튼을 누르고 몇분정도에 어느정도 양의 뜨거운 물이 나오는지 각 집마다 다르니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1명이서 머리와 세수만 할거라면 저의집 같은 경우 온수 버튼 누르고 2분 정도만 가동하면 되더군요. 온수 버튼 누르고 한 30초후부터 온수가 나오면 수도 레버를 뜨거운쪽으로 하고 큰 대야에 물을 받습니다. 한 2분 정도 지나고 보일러 목욕버튼을 꺼주세요. 물론 끄고 나서도 물의 온도는 식지만 데워진 물은 계속 나옵니다. 남아 나오지않은 더운물이 아까우니 찬물이 나올때까지 물을 받으세요.   받은물은 찬물에 섞어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매일 뜨거운물로 샤워나 목욕하는게 피부에 오히려 안좋다고 하더군요. 매일 온몸을 합성계면활성제로 벗겨내고 화장품으로 인공적인 막을 씌워 주는거보다, 미지근한 물정도로 몸을 씻어주고 몇일에 한번씩 비누로 씻어 주는게 좋다고 하네요. 피부 자체의 조절기능도 유지하고 연료비도 아끼고 말이죠.




 

Posted by 비회원

온수매트의 장단점 및 제품 구매시 고려사항

온수매트의 장단점 및 제품 구매시 고려사항 난방기구 2008/10/03 10:23

온수매트의 장단점 및 제품 구매시 고려사항





전자파

온수매트는 전기매트와 달리 열선이 없어서 전자파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계측기로 궁금해서 재보니까 전기매트에서도 많은 전자파는 발생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참고로 좀 비싼 매틍임.) 물론 싸구려 전기 매트에서는 많이 나올수도 있겠지만요.

결과적으로 전기매트(고가)가 전자파 차단이라고 한말은 맞는 얘기인것 같은데, 온수매트도 무 전자파라고 했는데 이것도 약간 과장인것 같습니다.

제조업체

20만원대부터 6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인터넷 자료를 보면 제조사가 4~5군데 밖에 안됩니다.
가격대별 제품의 품질 차이를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어쨋든 a/s , 제조사신뢰도, 유해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구매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결론은 적당한 가격대의 제품을 우선적 고른 후, 그 물건을 파는 업체가 유통회사인지 제조회사인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야  A/S에 대해서도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하면 다 자기네들이 제조회사라고 해하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그러니 쇼핑몰에서 판매회사 정보를 가지고 회사사이트를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정성

전기매트 든 온수 매트든 일단 전기는 사용합니다. 대신 전기매트는 매트 전체에 들어가고 온수매트는 보일러 부분에만 들어가는데, 이게 가만 보면 전기안전인증 을 획득한 회사가 몇 안됩니다. 
전기안전인증을 안받고 제품을 유통하면 문제는 보일러에 대한 안정성 여부가 확인 안된거라 화재나 기타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읍니다. 꼭 인증을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는게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 제품구매 팁

- 게시판을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다른 사람의 품평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뭐 조작한것도 있겠지만 자세히 보시면 표가 납니다.)

- 또 하나 호스 문제인데요. 호스 재료가 실리콘, pvc 등 제품마다 쓰는게 다릅니다.
일단 pvc 쓰는데는 절대로 제품구매하시면 안됩니다. 물의 온도가 있어서 당장은 아니더라도 추후에 다이옥신 이라든지 기타 유해물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절대로 구매하시면 안됩니다.
실리콘. 대체적으로 이걸 많이 쓰던데 이 또한 실험 인증서를 가지고 있는 업체가 거의 없습니다.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접임에 의한 파손, 내구성 ,열경화성 등에 대해서 말로는 괜찮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테스트나 실험도 안한 걸 어떻게 안심하고 쓰겠습니까? 꼭 사전에 인증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Posted by 비회원

가스보일러 "난방온수"와 "온수전용"중 어느것이 가스비가 더 많이 나오나

가스보일러 "난방온수"와 "온수전용"중 어느것이 가스비가 더 많이 나오나 난방기구 2008/10/02 13:01

가스보일러 "난방온수"와 "온수전용"중 어느것이 가스비가 더 많이 나오나






가스보일러는 연소방식에 따라 순간식과 저탕식으로 나뉘게 되어있어서 연료비와 사용방법은 보일러의 형식에 따라 다릅니다.

린나이나 경동 롯데 등 순간 가열방식의 보일러는 난방/온수 버튼으로 쓰는 것과  온수전용버튼으로 쓰는 것과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난방을 하는 것과 안하는 것에 따라 차이가 날 뿐입니다.

순간식의 경우 온수나 난방수가 저장된 것이 아니고 보일러를 작동시키는 순간, 바로 연소가 이루어지며 연료공급이 되므로 어느쪽에 놓던 손실되는 연료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귀뚜라미(월드5000모델은 순간식과 저텅식의 중간)의 경우는 다릅니다.
귀뚜라미는 저탕식으로, 난방을하는 물을 데워서 그 물로 온수는 간접가열 방식으로 온수가 생산됩니다.
그래서 온수버튼을 누른 상태로 놔누고 사용할 경우 보일러자체에서 물이 식게 되므로 연료소실이 많게 되므로 온수를 사용하고 난 다음에는 실내온도 버튼을 눌러서 필요없는 연료손실을 막아야 합니다.

난방을 하기위해 보일러가 작동되고 있을때는 별도로 온수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난방수가 가열되어 있으므로 적은 양의 온수를 쓸 때는 그냥 사용하셔도 됩니다.

온수사용은 많고 난방은 많이 하지 않는 계절(봄 가을 여름)에는 귀뚜라미 보일러가 약간 불편함이 있고 연료비가 더 나올수 있으나 겨울에 보일러를 계속 가동할 때는 연료비의 큰 차이가 없이 사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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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on水 NCN-18KS (스탠다드)

경동나비엔 on水 NCN-18KS (스탠다드) 난방기구 2008/10/02 09:14
경동나비엔 on水 NCN-18KS (스탠다드)







제조회사 :
경동나비엔

스탠다드 판매가격 : 792,000원

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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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보일러의 장단점과 올바른 사용법

기름보일러의 장단점과 올바른 사용법 난방기구 2008/10/02 09:04

기름보일러의 장단점과 올바른 사용법
 





기름보일러는 일반적으로 소비자에게 돈을 많이 요구하는 난방 방식으로 부담스러워한다는 공통된 정서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골살이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거의 배제된 난방 방식이지요.
그렇지만, 기름보일러의 장점도 만만치 않습니다.
 
 
장점
 
1. 상시주거용 주택의 경우 사용하시는 분의 도시가스 난방을 제외하고는 편리성이 뛰어납니다.
2. 난방과 온수사용 방법이 단순하고 전국적으로 많이 보급되어 A/S체계가 잘 잡혀 있습니다.
3. 난방재료가 기름이므로 공급이 원할하고 화목보일러와는 달리 사용자의 노력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단점
 
1. 고유가 시대가 지속될수록 난방비가 부담됩니다.
2. 난방설비를 설치하는 방식이 다른 방식에 비해 시간이 필요합니다.
3. 난방 배관등 설비하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 하자가 발생할 소지가 있습니다.
4. 겨울에 장기간 집을 비울시 동파사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동안 한전의 심야전기 지원정책에 힘입어 심야전기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축열식 심야전기 보일러는 밤에 싼 전기를 이용해 온수등을 데워두었다가 하루종일 그 열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심야전기 보일러는 단순 온수 사용 목적이라면 그 비용이 기름보일러와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 입니다. 요즘 기름보일러는 온수기능이 있어 순간 가스온수기 만큼 빠르게 물을 데우고 기름을 적게 쓰지만, 심야전기보일러는 온수를 계속 데워 놓아야 하기때문에 여름철에 온수를 사용한다면 기름보일러가 훨씬 효율적일 것입니다.
 
심야전기 보일러라는것은 심야전기가 들어오는 시간에 큰 용량의 저장탱크의 물을 덥혀두었다 낮시간에 돌리는 방식으로서, 많은 양의 물을 덮혀야 하기 때문에 일정 온도의 물이 만들어질 때까지 전기계량기는 돌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 난방을 하지 않으면 심야전기보일러의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심야전기보일러와 여름한철 온수용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름보일러를 조합하거나, 아니면 심야전기보일러와 순간가스온수기를 결합한 방식의 난방 설비가 추천되고 있습니다. 


기름보일러를 이용한 온수 사용의 효율성 문제

30,000kcal 보일러일 경우 시간당 기름 소비량이 최대 4리터 정도 보면 충분합니다.(리터당 9,000kcal)
7시간 * 4 = 28리터, 금액으로 30,000원이면 충분합니다.
20,000kcal 보일러의 경우는 2.8리터라고 합니다.

온수를 하루 30분씩 사용한다면 한달 15시간
2.8리터 X 15시간 X 요즘 가정용 등유값 800원/리터 =  33,600원입니다.
실제로 가정집에서 이정도로 온수를 사용하실 집은 그리 많지 않겠죠. 

순간전기온수기와 순간가스온수기 비용과 별차이가 없습니다.
사용할 때 바로 안덮혀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용 전에 미리 온수로 켜 놓으면, 같은 비용으로 순간온수기양 이상으로 온수를 쓸 수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기름보일러는 난방용 배관과 온수용 배관이 보일러 안에 따로 있어 온수를 적정온도까지 올리는 시간이 짧습니다. 예전에는 난방용 배관과 온수용배관이 동일해서 온수를 만드는데 시간이 걸렸던 단점을 보완한 것입니다.

 
기름보일러를 잘 사용하는 법

1. 배관난방을 하면서 바닥에 단열시공을 제대로 하는 집이 별로 없습니다.
   바닥 단열 시공을 통해, 쓸데없이 열이 새나가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2. 엑셀배관 등을 설치하고 시멘몰탈을 채울 때 적정한 두께로 시공을 해야하는데 시공 두께가 두꺼우면
   난방이 잘 안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적정 시멘몰탈 시공두께 5cm 내외 - 얇으면 방바닥이 깨짐)
3. 단열처리를 잘 안한다는 것입니다. 시골의 외풍이 센 구옥이나 창문이 많은 집(창문틀 연결부위 단열처리
   가 잘 안된 경우 등) 
4. 기름보일러는 시공한지 2-3년이 지나면 배관에 스케일(찌든 때와 녹물)이 끼어서 난방효율이 떨어지기 시작
   하는데, 특히 지하수를 사용하는 집은 물에 철분 등이 정제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배관을 돌기 때문에 스케일
   이 더 낀다. 이 스케일을 제 때 청소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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