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을 다스리는 것들

긍정적인 대화법

기쁘리 2009. 10. 7. 05:20

 

안녕하세요 원동선입니다.

오늘부터 추석연휴군요

그리운 사람들과 만남은

기슴을 설레게 하고 그 기대감은

이루말할 수 없지요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명절에 잠깐의 말실수로

다툼또한 빈번하게 일어나

그리움은 미움으로 변하게 되고

뜻하지 않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안고 돌아오는 일이 종종있다고 합니다

 

이번 명절은 특별히 긍정의 대화를

실천하시어 한가위의 만월처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귀향길, 귀성길 꼭 안전운전 하세요

 

2009. 10. 1

원 동 선 드림

 

 

긍정의 대화법

 

긍정화법 시스템의 첫 번째 요소는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려는 ‘유연한 태도’다.

설령 상대방이 재미없는 농담을 던졌을 때도 시원하게

웃어줄 수 있는 여유 있는 마음이 바로

긍정의 대화를 만드는 첫걸음이다.

 

긍정화법 ‘스타일’을 알면 인간관계의 ‘엣지’가 산다

사람의 성격 유형에 따른 ‘긍정화법 스타일’은 바로

이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것이다.

 

행동과 성격 경향을 분석하여 사람 유형을

4가지 모델로 분류한 DISC라는 기법이 있다.

불같은 카리스마를 지닌 ‘독수리형’,

연신 재잘거리는 수다쟁이 ‘종달새형’,

온화하고 너그러운 ‘비둘기형’,

지적이고 냉철한 ‘부엉이형’이 그것이다.

 

긍정의 대화법이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행복하게 쟁취하는 가장 세련된 수단이다.

 

멋진 예:

“제가 어떻게 대통령이 될 수 있었는지

그 비밀을 밝히겠습니다.

실은 저에게는 아홉 가지의 재능이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가 한 번 들은 것

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탁월한 기억력이죠.

그리고 두 번째는, 에…, 그러니까 그게 뭐더라?”

그렇다. 겸손도 전략이다.

 

‘어당팔’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어수룩하게 보이는 사람이 당수 팔단’이라는 뜻이다.

 

겸손은 나약한 자의 무기력한 선택이 아니라,

강한 자만이 보여줄 수 있는 아름다움이다.

‘낭중지추囊中之錐’라고 했다.

당신이 아무리 어수룩하게 보여도 세상 사람들은

당신의 참모습을 먼저 알아본다.

세상이 그렇게 어수룩하지 않기 때문이다.

 

멋진 질책들

·지각하는 직원에게 웃으면서:

  자네가 도착했으니 이제다 왔군.

·거의 지각에 가까운 부하직원에게:

  홈인, 세이프!

·회의하는데 자꾸 딴전 부리는 직원에게:

  가끔가다 여기도 보고 그래. 얼굴 잊어버리겠어.

·거짓말로 결근한 직원에게:

  자네, 혹시 부활을 믿나?

  지난주에 돌아가셨다던 장모님께서

  부활하셨네. 자, 장모님 전화 받게.

 

- 장은영의 “매력경영 시대, 긍정적 말솜씨가 경쟁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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