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 에너지절감 ,녹색그린사업,고효율...........많은 말들을 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 라는 질문엔 .... 글쎄 잘 모르겠는걸???? 하는 사람들이 대 부분이다.
유가의 구성을 이해하면 이유를 알기쉬운데, 그건 유류 1리터에 포함된 세금의 비율이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아는 사실이다.
그에 비해, 전력에 대한 세금비율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전기요금은 늘 저렴하게 느껴진다. 이유는 전기는 이미 공공재, 물과 공기 다음으로 생활에 중요한 것이 되어버렸고 두번째로 우리 생활자체가 전기에 의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카드대란 이후의 최고의 빈궁기이다. 현금 그 자체가 소중한 시기로 어느 회사가 어떻게 문을 닫을지 모르는 시점에 와있다. 기업이 보유한 현금이, 은행이 보유한 현금이 언제 바닥날지 모르는 때로 다들 긴축을 위해 애쓰는 시점이다.
이러한 시점에 있어, 투자라는 것은 멀리 내다봤을 때, 아주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힘들 때, 미리 씨앗을 뿌려놓는다면
분명 좋은 날, 수확할 수 있는 근거가 되지만, 우리 경제를 보는 시각 대부분은 10년 대환란의 시작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불황일 때에는 솔직히 불황을 이기는 산업 말고는 잘되는 사업이 없는게 사실이다.
만약에 과감하게 에너지,유지비 절감시스템으로 바꾸기가 어렵다면
여러분이 지금 목욕탕을 운영하고 있다면, 과감히 처분할 것을 독려하는 바이다.
전기든, 가스든 영업을 하는 게 중요한 시점이 아니라는 것이다.
모텔을 한다면, 에너지절감 시스템으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며 인테리어등 시설투자를 섣불리 늘린다는 것을 꿈도 꾸지말아야 한다.
호황일때 부터, 점점 하락곡선에 이르러 이제는 정점에 다다른 목욕산업은 변화가 백중 한개 업소를 제외하고는 살아남기가 힘들다.
모텔 또한 마찬가지이다. 주머니가 얇아지고 접대가 줄었다. 더 줄 것이다. 월급을 또박또박 받는 젊은이들도 이제는
점점 여력이 없어질 타임이다.
과연 이 시점에 있어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할까?
투자를 한다면 에너지 절감시스템에 해야 할 것이다.
여러분이 이 불황을 이기는 제품을 가지고 있다면 몰라도, 현재 가스나 기름을 쓴다면 당장 전기시스템등 유지비 절감을 하면서도 효과적인 시스템으로 바꿔야 할 것이다.
늦으면 늦을 수록 유지비 절약을 위해 온 국민이 허리띠를 졸라매어 가스, 기름의 수요가 줄어들 것이고 그럴수록 유지비가 싼 전기 수요가 늘어 갈 것이며 이제는 전기에 대한 세금이 올라갈 것이다.
어떠한 방식으로든 국가는 재정을 확충해야하므로, 전기증설에 따른 한전불입금, 기본요금 등에 있어 많은 변화를 꾀하게 될 것이다.
이미 심야전력을 제한한 것도 이러한 취지이다. 심야전력을 통해 기대했던 수익보다 더 많은 재정악화만 초래했기 때문에 신규전력을 주지 않는 것이다. (그것도 2009년 12월 31일까지의 신청분만 순수 주거용에 한해 공급한다)
결국 유류세는 덜 받게 되고 전기만 헐값에 줬기때문이다.
따라서 경쟁력이 있게 사업을 하려면 지금!! 당장 바꾸고 그게 아니라면 서서히 마지막을 준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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