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바닥마감제와 황토석 가격

주택 바닥은 우리 인체가 평생을 접촉하며 지내야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바닥재 선택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일반주택의 건축시에는 시멘트와 화학건축제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환경건축제를 사용하면 새집증후군의 위험성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신축아파트나 기존의 시멘트주택이라면 오염물질을 최대한 차단할 수 있는 기능성 소재을 선택해야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바닥재는 일반 장판에서부터 강화마루, 온돌마루, 원목마루, 대나무마루, 한지장판 등과 옥돌 등 대리석 계통을 들 수 있습니다.

벽면과 천정에서 발생되는 시멘트독이나 오염물질도 문제이지만, 바닥은 난방을 위한 보일러 가동으로 열을 가하기 때문에 독성 발생도 매우 많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우선은 바닥마감제를 선택하는 기준은 어떻게 따져봐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인체건강에 유익한 점은 무엇인가?

아무리 보기에 아름다운 제품이라도 인체에 유익한 점이 없다면 일반 장판에 불과합니다.

둘째,화학본드제를 접착제로 사용하지는 않는가?

일반적으로 마루제품 시공시 화학본드제가 사용됩니다. 그 대안으로 끼워 맞추는 조립식이 있기는 하지만 울렁거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셋째,관리에 어려움은 없는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거나, 습도가 없으면 가습기를 틀어줘야 한다거나, 물걸레 사용은 안된다거나 하는 등의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면 안되겠죠!

넷째,습기에 취약하지는 않는가?

습기는 그 자체가 인체에 해롭지만, 곰팡이 서식의 주원인입니다. 우리나라는 비가 자주오고, 여름 장마철이 길기 때문에 습기에 취약한 제품이라면 2~3년마다 철거해내고 재시공해야 하는 등 2중3중의 경비 손실이 발생합니다.

다섯째,미끄럽지는 않은가?

물기가 있어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안정성이 있는 제품이라야 합니다.

여섯째,가격은 적절한가?

가격문제는 여타 고민거리보다 우선될 수 있지만, 한번 시공하면 반영구적인 제품을 선택하면 오히려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천연황토석은 수입재이고, 시공에도 많은 정성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위에 열거한 여섯가지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장점 외에도 황토의 효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인체건강에 매우 유익한 기능성 친환경소재입니다.

따라서 가격만을 놓고 비교 하는것은 무의미한 일입니다.

황토석은 시공비를 포함 평당 30만원~35만원으로 30평 시공하더라도 1000만원 수준입니다.

수 억짜리 주택에 바닥재로서 1000만원 정도이고, 또 인체에 유익한 소재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리 비싸게 여길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황토석에 대한 시공문의등은

010 5375 1654

명성신에너지 이기방에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