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부부의 뒷모습♣
<두분 幸福 하세요>
그의 키는 175cm, 나의 키는 겨우 120cm. 우리는 55cm나 차이가 납니다. 거인과 난쟁이지요. 오늘은 ‘엄지공주’의 윤선아씨가 그 주인공 입니다.
윤선아씨는 태어 날 때 부터
“목발 짚고 일하는 게 힘들지 않나요?”라는 질문에 지고지순한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목발을 짚고 한 걸음 한 걸음 올라 히말라야 등반에 성공, 두 사람은 히말라야 산골 마을에서 아름다운 결혼식도 올렸습니다. 수 많은 네티즌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지요.
주례를 맡았던 산악인 엄홍길씨는 당시를 회고하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골형성부전증 ...
재채기 하다가도 뼈가 으스러질 수 있을 만큼
그러나 그녀는
사람들은 이렇게 작고 예쁘장한 그녀를 두고
이런 그녀가 175cm의 잘 생긴 미남 청년과
세상에서 가장 높은 마을에서 치러진 결혼식.
붉은 노을로 물든 히말라야 외딴 마을에서
해발 2750m나 되는 푼 힐 정상 아래
"내가 본 결혼식 가운데
산상 결혼식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하던 그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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