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주고싶은 계약금

 

 라면 국물에 밥을 말아 먹어도 행복한 나........

가격 경쟁을 시키는 모 인테리어 사장님의 놓고 치기에 조금은 우울하다.

계약금을 받은 것을 돌려 주고 싶은 마음 마음 간절하다.

 

놓고 치기라면 조금은 과한 표현일까?

엉터리 제품의 가격과 내가 즐겨 쓰는 제품의 가격을 비교 하다니........

 

그럼 차라리 제일 싸구려 제품을 달라고 하지.......

 

영랑동 보건 목욕탕 공기열 보일러 시공계약 하고 만능 공구 심야 보일러  자택 시공하니 오늘도 즐거운 하루...

션한 생맥주 오늘 수고한 분들과 함께 한잔 하니 즐거운 기분이지만    제품의 품질과  A/S 상황은 생각 않는 인테리어 업자가 밉다........

차라리 계약금을 돌려주고 싶다.

일반 소비자라면 이해를 시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