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여자가 싫어하는 운동선수
1. 100m 달리기 선수 :
10초도 안돼서 끝난다. 허무하다.
2. 축구 선수:
90분 동안 문전만 맴돌다 겨우 한두 번 들어온다. 지루하다.
3. 골프 선수:
겨우 18번 들어오면서 초보는 100번 넘게,
프로도 70번 가까이 허우적거리며 왔다갔다 한다. 감질난다.
4.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상체만 더듬고 허리 아래는 신경도 안 쓴다. 짜증난다.
5. 야구 선수:
나무나 알루미늄 방망이를 사용한다. 비겁하다.
6. 유도 선수:
보기만 하면 자빠뜨리고, 누르기 들어온다. 너무 피곤하다.
야한 여자가 좋아하는 운동선수
1. 마라톤 선수:
한 번 시작하면 2시간 이상은 보장한다. 감동적이다.
2. 당구 선수:
넣는 데는 귀신이다. 놀랍다.
3. 체조 선수:
허리가 유연하고 자세가 다양하다. 항상 새롭다.
4. 농구 선수:
덩크슛할 때는 온몸이 떨린다. 짜릿하다.
5. 양궁·사격 선수:
내가 원하는 장소를 정확히 맞춘다. 믿는다.
6. 권투 선수:
길게, 짧게, 위로, 아래로, 결국은 다운까지 시킨다 . 무아지경이다
흔히들 충청도 사람은 느리다고 말들을 한다.
하지만 다음의 각 지방 사투리를 비교해 보면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자 그럼 표준어를 위시하여 경상, 전라, 충청도의 말
빠르기를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사례 1> 표준어 : " 돌아가셨습니다.
" 경상도 : " 운명했다 아임니꺼.
"전라도 : " 죽어버렸어라.
" 충청도 : " 갔슈."
<사례 2>표준어 : " 잠시 실례합니다.
" 경상도 : " 내좀 보이소.
"전라도 :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 충청도 : " 좀 봐유. "
<사례 3>표준어 : " 정말 시원합니다.
" 경상도 : " 억수로 시원합니더.
" 전라도 :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 엄청 션해유."
<사례 4>표준어 :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 허벌라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 빨리 와유."
<사례 5>표준어 : " 괜찮습니다.
"경상도 : " 아니라예.
"전라도 : " 되써라
"충청도 : " 됐슈 " 어때요 이제 분명해지지 않았는가요?
아무리 우겨봐도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지요?ㅎㅎㅎ
정녕 그래도 인정할 수 없다는 분들...
다음 한문장을 통해 충청도는 절대 느리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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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깐 콩깍지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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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 " 깐겨 안깐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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