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난방구조상 물이 필요없으므로 동파걱정이 없다.
2. 시공이 간편하다.
3. 바닥의 난방 시공높이가 낮은 경우 활용가능 하다.(기존 주택의 경우도 방바닥을 뜯지 않고도 시공이 가능하다.)
단점
1. 주택의 경우 전기료가 누진세로 적용되기 때문에 적은 면적 난방용이다.
2. 바닥만 따뜻해지는 제품과 복사열을 이용하는 제품이 있어 소비자에게 혼동을 주며
바닥만 따뜻해지는 경우는 오히려 판넬보다 전기소모량 및 난방시간이 더걸리므로 제품을 꼭 확인해야 한다.
복사열을 이용하는 제품은 오히려 빠른 시간내에 난방시간이 단축된다. 대신 전기용량은 전기온돌 판넬보다 높다.(700W/시간)
3. 전자파에 대해서 없다 있다 말이 많다.
4. 시공을 잘못하면 감전 및 누전의 위험이 있으며 A/S에 대해서 된다 안된다 말도 많고 탈도 많다.
- 물론, 시공을 원칙대로 하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필림난방은
업체마다 많은 이야기를 하지만 전기온돌판넬과 사용하는 방식이나 운용방식이 별 차이는 없는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대신 강화마루를 설치하는 분들이 많이 이용을 합니다.
물론, 전기온돌판넬도 강화마루가 됩니다.
하지만 필림난방은 바닥면에 시멘트가 아니라 합판을 깔고 그 위에 필림을 깔고 강화마루를 깔거나
아니면 다시 합판을 깔고 그 위에 장판을 시공해야 한다고 합니다. 시공상 하자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하네요.
그리고, 업체에서는 필림난방의 경우 꼭 복사열을 이용한 방식의 제품을 쓰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전기용량이 600W/시간 이라고 하지만 실제 시공해보면 700W/시간 정도의 용량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복사열로 빨리 난방이 되는 방식을 택해야 전기온돌판넬 500W/시간의 전기소모량과 비슷한 결과가 나오며...
바닥만 따뜻한 것보다....복사열로 방안 전체가 따뜻한 것이 좋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필림난방 제품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 기타 전기용량 계산이나 설명은 아래의 글 전기온돌판넬의 설명을 참조하시면 될 것입니다.
제가 여러업체 영업팀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 혼자 결론 내린 것은 솔직히 두 제품 모두 원리는 같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작업현장과 용도에 맞춰 결정할 것인가만 차이가 나는 것이구요.
난방필림이나 전기온돌판넬이나 전기 요금은 거기서 거기라는 결론에 도달했네요.
특정회사 필림난방 제품에 관한 카다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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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필름히터는 PET film에 고저항체인 Carbon을 도포하여 Carbon에 의해 열을 발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공정상 3미크론 이하의 인쇄정밀 기술로 만들어집니다. 반딧불 필름히터는 140℃에서 열처리한 Carbon박막으로 이루어져 있어 가위로 잘라내지 않는 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첨단 난방 필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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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필름의 성능은 카본입자, 실버 입자 등의 점착 및 저항에 의한 나노입자 분산기술이 좌우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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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필름의 스파크는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쉽게 발견되는 원인은 동박과 베이스필름 사이의 공기층 입니다. 따라서 난방필름 제조시 공기층을 없애는 라미네이팅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고배율의 현미경 촬영시 발견되는 제품별 공기층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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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보일러 |
원적외선필름난방 |
비 고 |
건축시 |
건축방법 |
습식가능 |
건식가능 |
자유자재 |
보일러실 |
면적필요 |
필요없음 |
실제사용 평수 증가 |
난방배관 |
외부노출 |
없음 |
깨끗 |
시공두께 |
110~220mm |
6mm |
층고 약 10 cm 높아짐 |
시공기간 |
4~5일 |
1일 |
자금 회전력 증대 |
평당하중 |
약 240Kg |
2Kg |
238톤/1000평 하중줄임 |
운용시 |
유지관리 |
지속적 필요 |
불필요 |
편리함 |
A/S |
수시발생 |
거의 없음 |
안심시공 |
동파 |
발생가능 |
없음 |
마음껏 외출 |
바닥수리 |
대수리(뜯어야 함) |
중수리 |
간편함 |
비용 |
높음(100%) |
낮음(64%) |
기름대비 |
리모델링 |
제약조건 많음 |
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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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원적외선 필름난방 |
전기온돌판넬 |
발열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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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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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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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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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
- 병렬방식 - 구성요소가 카본/동/은 으로 부식이 없음 - 일부 단선시에도 난방이 용이함 - 반영구적이며, 재활용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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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렬방식 - 부식에 의해 단선시 완전 기능 상실 - 바닥 침하현상 발생 - 수명이 짧다 |
안전성 |
- 최대 70도로 국부과열 예방시 화재 위험성이 적음 - 완전 방수처리로 감전위험 없음 |
- 고열방지 조절기 부착으로 화재 예방해야 함 - 습기에 의한 감전/누전 발생 |
소비전력 |
평당 400~550 W 수전용량이 적고, 기본요금 및 사용요금이 저렴 |
평당 520W, 600W, 800W 수전용량이 많고, 기본료 및 사용요금이 비쌈 |
열효율 |
복사열이 직접 인체에 전달되며, 방안 공기가 빨리 따뜻해짐. |
바닥은 따뜻하고, 방안 공기는 차다 |
소비시장 |
고급시장(옥돌침대/의료용치료기 등) |
저급시장(전기장판/온돌판넬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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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기름/가스보일러 |
심야보일러 |
전기판넬 |
원적외선 필름난방 |
형 식 |
화석연료 |
전기 |
전기 |
전기 |
난방방식 |
전도.대류 |
전도.대류 |
전도 |
복사열 |
원적외선 |
없음 |
없음 |
없음 |
90%이상 |
난방속도 |
30~60분 |
30~60분 |
15~30분 |
4~10분 |
내구성 |
10년 내외 |
5년 내외 |
2~3년 |
반영구적 |
단 점 |
- 동파우려 - 고가의 유류비 |
- 2년내 고장율 높음 - 온도제어가 어려움 |
- 공간난방불가 - 판넬의 변형 - 다량의 전자파발생 - 온수기 별도 설치 |
- 온수기 별도 설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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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공급단가 |
월간사용량 |
난방비 |
난방지수 |
LPG |
990원/kg |
130kg |
128,700원 |
100 |
등유보일러 |
990원/L |
175L |
157,500원 |
99 |
전기온돌판넬 |
66.8원/kw h |
1,248kwh |
83,366원 |
58 |
필름히터 |
66.8원/kw h |
840kwh |
56,112원 |
32 | |
* 한전 68.9원/kwh 가격은 일반용(갑)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따라서, 주택용은 누진제이므로 전기요금 계산을 꼭 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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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사용량은 일반용 전기 10평이며, 1일 8시간 30일 기준 → 필름히터와 전기온돌판넬의 요금에는 기본요금이 미포함된 금액임 → LPG, 등유보일러 등의 월 사용량은 건물의 단열 및 사용기기의 열효율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음
※ 난방지수란? 기온이 낮으면 난방을 많이 하게 되므로 난방지수가 올라 간다. 난방지수가 낮을수록 좋은 난방시스템이다. | | |
* 이 제품은 평당 5-10평까지는 9-10만원 (설치비 포함) + 온도조절기는 별도
30평 정도로 시공평수가 올라가면 8-9만원까지 조정가능 합니다. (인건비 배정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난방필림의 단점에 대한 시공업체분의 의견
- 업체분 중 한분의 의견이므로 참고사항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난방필림제품이 하나둘이 아니니까요. -
전기온돌판넬과 전기판넬은 같은 제품이며 전기히타선을 철판하부에 붙이고
그뒷면을 폴리우레탄을 채워 강도및 단열을 하도록 만든것입니다.
난방필름은 말그대로 난연성 필름에다 카본가루를 입혀 전기를 흐르게하여 저항으로 작용되는 실크인쇄된부분이 열이 발생합니다.
실제사용하기에 가장 좋고 저렴하고 문제 발생시 A/S가용이한것이 전기온돌판넬입니다.
저희회사에서도 난방필름을 판매하고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전기온돌판넬로 시공하고있습니다.
소비자들께서 잘모르시고 필름방식을 선택하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일부 얇게 시공한다든가 하부단열을 제대로하고 조그만면적을 시공할때 편리할수도 있습니다.
난방필름의 단점을 열거하자면
하부로 열을 차단하는 단열재를 제대로 깔지 않으면 열손실이 많습니다.
실제 필름난방제품을 제조하는 회사에서는 전기온돌판넬보다 전기소모량을 높혀 제조하고 있습니다.
(하부 단열이 되지않고 밑으로 열을 많이 빼앗기는 경우 A/S 들어오니까 )
그러면서 전기요금은 더 낮게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전기온돌판넬과 같거나 더 많이나옵니다.
전기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바꾸면 전기1KW는 860KCAL의 열로바뀜니다.
공학을 공부하거나 물리나 기초과학을 배운사람이면 누구나 알수있는 상식적인것을
가지고 30%이상 에너지가 절감한다는것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또 원적외선이 나와 공간난방한다고...
아파트바닥난방과 전기온돌판넬은 같습니다.
바닦의 열기는 대류 현상에의하여 더운공기는 위로올라가고
찬공기는 내려와 공간이 덥혀지는것입니다.
방바닦의 열기에의한 복사난방도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필름에서만 일어난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전자파가 나오지않는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전자파 억수로 나옵니다. 테스트기로 측정 바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시공시 많은 연결부위를 단자처리하고 절여시키는것이 여간 까다롭지가 않습니다.
많은 연결작업개소중 한군데만 누전(바닥면의 온도차에의한 결로 현상으로 습기가참)이떨어져도 사용에 문제가 발생하고
필름이 꺽여진부분등은 밤에 보면 아주미세하게 스파크가 일어나고 필름이 녹는경우도 있습니다.
원적외선 열을가하면 모든 물체에서 다 나옵니다.
돌침대에서 나오는것 어디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느껴 보셨습니까?
목욕탕에가셔서 옥사우나 게르마늄 사우나등에서 원적외선의 방사량을 느끼고 효과를 보셨습니까?
아주미미한 정도의 차이입니다.
실제 전자파에는 좀 신경을 쓰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전자파에는 자계와 전계로나누는데 전계는 그라운드 (어스)를 시키면 간단히 잡을수가 있고
자계는 도선에 전류가 흐르면 주위에 자기장이 생깁니다. 난방필름 마찬가집니다.
최근 전기온돌판넬 제조회사에서는 무전자파 전기온돌판넬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전자파를 상쇄시키는 특수열선을 사용합니다.(특허제품)
제일 좋은 시공은 전기온돌판넬(무전자파)을 설치하시고 강화마루판을 위에 시공하는것이 용도에 맞게 시공하는것입니다.
참, 업체마다 사람마다 말도 많고 의견도 많습니다.
소비자가 판단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적정한 용량으로 적절한 시공을 하고....
특히 전기 관련 제품이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이 물에 안닿게 하는 것입니다.
2층에 시공할 시에는 시멘트 바닥에 설치하시면 안된다고 하네요. 결로가 생겼다면 위험하니까요.
그래서, 합판 + 단열제 + 난방필림 + ((합판 + 장판) or 강화마루 순으로 시공한다고 합니다.
시공을 제대로 한다면야 다행이겠지만...그래도 확실한게 좋으니까 제품에 물기가 닿지않도록 공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