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코드표

코드(chord)는 화음입니다.

기타의 여섯줄이 6음을 동시에 울림으로 좋은화음이 만들어집니다.

모든 화음의 기본인 으뜸화음(=도,미,솔화음=C-chord=1도화음)을 예로보면...

1번줄은 미,2번줄은 도,3번줄은 솔,4번줄은 미,5번줄은 도,6번줄은 솔입니다.

 

그러니까 음악이론을 어느 정도 아시는 분들은 책을 보고 외울필요가 없이

기타 지판의 음계만 익히면 손가락 편하게 구성음(도,미,솔)만 찾아 잡으면

자동으로 C-chord를 잡게되는거죠.

 

그러니까 F는 6줄에서 손가락 닿는데로 파,라,도만 잡으면 손모양이 나오죠.

또 G는 6줄에서 솔,시,레만 골라잡으면 정확한 코드를 잡게됩니다.

 

그럼 메이저코드(Major Chord=장화음)는 뭐가 있을까요?

C - C#(D♭) - D - D#(E♭) - E - F - F#(G♭) - G - G#(A♭) - A - A#(B♭) - B 이상 12개입니다.

 

여기서 꼭 알고있어야할 사항은 E-F와 B-C는 그 사이가 반음이라는거죠.

기타의 플렛 한칸이 반음입니다. 그러니까, F는 E코드를 한칸 올려잡으면 되는거죠.

그런데 E코드는 3,4,5번줄만 잡고있기 때문에 세줄만 한칸(즉,반음)씩 올리면

 나머지 세줄과 화음이 맞지않기 때문에 나머지 세줄도 반음씩 올리기위해

집게손가락을 세워서(바레 또는 세하라고 합니다.) 첫째칸(플렛)을 다잡고

둘째칸(플렛)에서 E를 잡으면 F가되는 겁니다.

 

위 이론을 아시고나면 위의 12개 코드는 다 자리를 알게되는거죠.

참고로 12개의 코드에서 # 이나 ♭이 있는 코드는 D♭,E♭,F#,A♭,B♭을 주로 사용합니다.

출처 : 은빛 인생

글쓴이 : 신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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