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
저녁이면 생존경쟁의 전쟁터에서 상처나고
스트레스 받은 지친
모습으로 가정에 돌아옵니다.
가정은 에너지 재생산의 공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이어야 합니다.
가정은 종합병원 이어야 합니다.
바깥에서 받은 상처를 가족 구성원 모두가
의사가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가족이라는 이유로...
많이 안다는 이유로.....
무심코 던지는 말들로
큰 상처를 만들곤 합니다.
가정은 상처를 주는 곳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치유가 있어야 됩니다.
나는 오늘
훌륭한 의사의 역활을 했는지
되돌아 볼수 있는 하루가 됐으면 합니다.
[좋은생각중에서 옮김]
가정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곳..
가슴이 깊이 새겨봅니다
하루의 지친몸 이끌고 현관문 들어서는
가족들을 위해
엄마 아내가 해야 할일이 있지만
누구나 완벽함은 없듯이
그날의 언짢은 기분이 있는날
표정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생각 못하고 살았네요
있는 그대로 표현했나 봅니다
늘 마주하는 가족 이기에
너무 편해서 그냥 가족이기에
여과 없이 연출하는
일상이였답니다
가장 편안한 가정을 만드는 일은
주부의 몫이 겠지요
오늘 한가지더 배우고 반성하는 날이네요
가족이기에
아무렇게나 표현해도 된다는
방식은 자제 해야 겠네요
가족이기에 더 상처 받는다는 생각
해본적이 없으니 엄청 둔한 여자라고 인정합니다
성처를 주는곳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에
공감은 하지만
사는것이 어디 그렇습니까?
엄마이기에 아내이기에
상처를 남기기 보다는 잘되라고 한마디 던지는 말에
상처기 될수도 있으니까요
말에도 강 약이 있지요?
조금은 덜 상처받게 부드럽게 타이르는
한순간 폭발하는 감정을
자제 할줄아는 지혜가 꼭 필요 하네요
좋은글 앞에 반성하는 아침입니다
금요일 ...
봄나들이 게획
세워보는 행복한 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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